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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좋으면 일을 잘 할 확률이 높음.

경험상 머리가 뛰어난 애들도 있지만, 그것보단 성실함의 차이가 크다.

 

학벌이 좋으면 지능이 높고 지능이 높으면 일머리가 좋을 거 같지만 그렇지도 않음.

 

내 경험상 세상을 바꿀만한 혁신적인 업무에 매진하지 않는 한, 대부분의 사람은 도토리 키재기다.

그냥 성실함의  차이일 뿐...

 

공부 잘한다고 일머리가 좋다?

이건 동의할 수 없음.

대졸자들하고만 일하지만 학벌 좋은 답돌이들 많음.

 

그냥 보편적인 업무에서 일 잘한다는 말 듣는 애들 특징

눈치가 빠름.

성실함.

최대한 자기가 일을 편하게 하려는 루틴을 찾음.

업무내용을 기록하고 수시로 들여다봄.

능동적임. 모르면 이것저것 물어보고 찾아봄.

 

본인이 스티븐잡스가 아닌 한 저정도만 해줘도 인사평가는 잘 받음.

 

꾸르에 세상의 변혁을 불러올 혁신가가 있을리 만무하니,

그 가장하에 인간의 지능은 거기서 거기고

각자 특성에 맞는 분야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 수준은 성실함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는게 결론.

 

지니어스 최종 우승자는 결국 장동민...

 

  • ?
    익명_78252938 글쓴이 2022.01.20 06:44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고졸은 멍청해서 고졸이라고 생각한다는거.
    경제적인 부분이 어려워 바로 생업에 뛰어들어야 하는 경우도 많고, 그냥 그 당시엔 공부가 싫고 노는게 좋아서 방황한 친구들도 많고... 케이스는 정말 무궁무진함.

    근데 단순히 대졸이니까 잘하고 고졸이니까 떨어진다?
    우리나라 대기업 총수 2세 3세들이 대가리가 좋아서 대학갔겠음? 그냥 멍청한 애들 어릴때부터.돈으로 처발라서 유학시킴.

    그리고 위 댓글처럼 지능에 따른 직업군을 나눈 교수.
    어느 정도는 이해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사회전반을 혁신시킬만한 특별함이 없는 사람 이외는 거기서 거기임.

    사람은 각자 뛰어난 분야가 따로 있음.
    어떤 사람은 말을 잘하고,
    어떤 사람은 눈치가 빠르고,
    어떤 사람은 나서길 잘하고,
    어떤 사람은 치밀하고,

    이런 다름이 있기 때문에 진보 정권이 단순 보편화된 수능으로만 입시를 결정해서 인간을 결정 짓는건 무리가 있다고 주장하며 다양한 입시제도를 만들었지.
    물론 돈많은 놈들 수단으로 더럽게 변질됐지만.

    지니어스도 왜 얘기를 꺼냈는가,
    우리나라 일반 회사치고 영업이 안들어가는 직군이 거의 없음.
    영업을 잘하는 건 지능 하나로 해결할 일이 아님.
    그리고 영업 자체도 일에 따라 필요한 능력이 달라짐.
    지니어스에서도 다양한 인재를 섭외한 이유가 같은 거임.
    우리가 광대라고 우습게 치부했던 장동민이 우승한 것도
    이상민이 우승을 했던 것도 마찬가지.

    본인 분야의 일을 하면서 자부심 느끼는 것도 좋지만,
    그 분야를 알려주고 관심이 있는 고졸들 데려다가 하나씩 가르치면 충분히 따라감.
    그냥 우리나라 교육제도상 뭘 좋아하고 뭐에 관심이 많은 지를 알려주지 않으니까, 그리고 그런걸 하려면 돈이 많이 드니까 본인들한테 기회가 많았던거지.
    그 고졸들이 멍청해서가 아니다.
    관심분야가 다르거나 관심이 있어도 방법을 몰랐을 뿐, 하고자 하는 사람 데려다가 가르치면 충분히 따라온다.

    또 사람들이 최근 좋아하는 mbti
    세상 쓸모없는 쓰레기.
    사람은 누구나 양면을 가지고 있고, 후천적으로 하는 일이나 환경에 따라 성격이 만들어 지는데
    뭘 한가지로만 결정지어서 얘는 이런놈이다라고 말하는 것들.
    혈액형으로 성격 판단하는 미친소리랑 다를게 없다.

    그러니 자기들이 하는 분야, 그리고 관심분야에서 열심히 하면 다 따라 잡을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증기기관을 만들고, 핵을 만들고 하는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는 사람은 어나더 레벨이고 극소수니까, 대부분은 그냥 수혜자라 생각하면 된다.
    나머지 일들은 성실함으로 충분히 커버된다.

    단순 상위권 대학 나왔다고 사람 낮잡아 보지말고,
    고졸이라고 대충 살지 마라. 노력하면 충분히 올라간다.
    진짜 1프로의 인간이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다.

    연구직? 죽을때까지 혁신적인 연구성과 없이 서브만 하다가 퇴직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고,
    초졸이면서 대기업 세운 인간도 있다.
    단순 자동차 정비공에서 명인 소리듣는 사람들도 있고.

    각자 분야에서 목표를 가지고 나가면 충분히 커버된다.
    그러니 제발 우월한 척 내리깔지말고
    패배자인 척 대충 살지마라.

    기회의 차이가 있을 뿐.
    대졸 4년제나 현장에서 굴러먹으면서 자격증 취득하는 사람이나 다를게 없다.
  • ?
    익명_71929803 2022.01.20 01:28
    @익명_01901796
    지능의 정도가 유사한가 아닌가는 상대적인거라,
    예를들어, 페미니스트가 주장하는 남녀의 차이가 없다는 주장도
    다른 동물과 비교하면 당연히 같은 인간인 이상 차이가 별로 없겠지만,
    직업 선택 등에서는 실제로 유의미한 남녀 차이가 있긴 합니다

    유튜브에서 조던 피터슨 교수의 영상을 하나 본적이 있는데
    그 내용은,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사회에서 방치되고 있고 그건 큰 사회문제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진보는 모든 인간을 차별없이 똑같이 보려고 하기 때문에 누군가의 지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보수는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과신으로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을 무시하기 때문에
    결국, 양쪽에서 다 방치되고 있다는 내용이었죠

    조던 피터슨 교수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의 지능 차이에 따라 수행할 수 있는 직업군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아이큐 116 ~ 130 까지는,
    변호사, 연구분석가, 편집인, 화학자, 공학자, 고위경영자 등

    아이큐 110 ~ 115 까지는,
    카피라이터, 회계사, 관리자, 영업 담당자, 간호사 등

    아이큐 103 ~ 108 까지는,
    상점 매니저, 부기 관리자, 일반 판매, 고객 서비스 담당자 등

    아이큐 100 ~ 102 까지는,
    일반 경찰관, 접수원, 일반 사무원, 인쇄소, 은행 창구직원 등

    아이큐 95 ~ 98 까지는,
    경비원, 비숙련 노동자, 용접사 등

    아이큐 87 ~ 93 까지는,
    공장 생산 노동자, 조립공, 식품 서비스 노동자 등, 창고 관리인, 빌딩 청소부 등

    사람들의 아이큐 평균은 100으로 잡았고요,
    아이큐 87 아래로는 할 수 있는 직업이 없다고 합니다, 거의 드물다고요
    이 아이큐 87 아래인 사람들이 인구의 15프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게 큰 사회문제인데 양쪽 진영에서는 무시되고 있다고 하네요

    물론, 다른 나라 이야기니까, 우리나라에 딱 맞진 않겠지만,
    지능은 거기서 거기라고 말하기에는, 분명히 직업 선택에 유의미한 차이를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인 거 같아서
  • ?
    익명_78252938 글쓴이 2022.01.19 21:48
    @익명_01901796
    한국에선 심하게 알아줌
    수능 한번으로 인생이 결정되는 사회구조.
    알아주긴 정말 심하게 알아줌
  • ?
    익명_01901796 2022.01.19 21:46
    그런 가정을 하지 않아도 인간의 지능은 거기서 거기

    한국 대학??? 그런걸 누가 알아줌??
  • ?
    익명_78252938 글쓴이 2022.01.19 21:48
    @익명_01901796
    한국에선 심하게 알아줌
    수능 한번으로 인생이 결정되는 사회구조.
    알아주긴 정말 심하게 알아줌
  • ?
    익명_71929803 2022.01.20 01:28
    @익명_01901796
    지능의 정도가 유사한가 아닌가는 상대적인거라,
    예를들어, 페미니스트가 주장하는 남녀의 차이가 없다는 주장도
    다른 동물과 비교하면 당연히 같은 인간인 이상 차이가 별로 없겠지만,
    직업 선택 등에서는 실제로 유의미한 남녀 차이가 있긴 합니다

    유튜브에서 조던 피터슨 교수의 영상을 하나 본적이 있는데
    그 내용은,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사회에서 방치되고 있고 그건 큰 사회문제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진보는 모든 인간을 차별없이 똑같이 보려고 하기 때문에 누군가의 지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보수는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과신으로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을 무시하기 때문에
    결국, 양쪽에서 다 방치되고 있다는 내용이었죠

    조던 피터슨 교수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의 지능 차이에 따라 수행할 수 있는 직업군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아이큐 116 ~ 130 까지는,
    변호사, 연구분석가, 편집인, 화학자, 공학자, 고위경영자 등

    아이큐 110 ~ 115 까지는,
    카피라이터, 회계사, 관리자, 영업 담당자, 간호사 등

    아이큐 103 ~ 108 까지는,
    상점 매니저, 부기 관리자, 일반 판매, 고객 서비스 담당자 등

    아이큐 100 ~ 102 까지는,
    일반 경찰관, 접수원, 일반 사무원, 인쇄소, 은행 창구직원 등

    아이큐 95 ~ 98 까지는,
    경비원, 비숙련 노동자, 용접사 등

    아이큐 87 ~ 93 까지는,
    공장 생산 노동자, 조립공, 식품 서비스 노동자 등, 창고 관리인, 빌딩 청소부 등

    사람들의 아이큐 평균은 100으로 잡았고요,
    아이큐 87 아래로는 할 수 있는 직업이 없다고 합니다, 거의 드물다고요
    이 아이큐 87 아래인 사람들이 인구의 15프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게 큰 사회문제인데 양쪽 진영에서는 무시되고 있다고 하네요

    물론, 다른 나라 이야기니까, 우리나라에 딱 맞진 않겠지만,
    지능은 거기서 거기라고 말하기에는, 분명히 직업 선택에 유의미한 차이를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인 거 같아서
  • ?
    익명_02975436 2022.01.20 02:02
    @익명_71929803
    https://www.youtube.com/watch?v=TEuqK1S0llc

    노오력 드립치는 사람들이나, 사람은 거기서 거기라고 하는 사람들은 꼭 봐야할 영상
  • ?
    익명_71679513 2022.01.19 22:36
    요즘 학벌이야기 많은것 같은데 주관도 좋지만 객관적인 지표도 중요함.

    주관적인건데 최근 보직 변경으로 사업부서 변경되고 20살 이상 차이나는 직원과 이야기하면 말이 안통할 때가 생기더라.

    극복하게 된 계기는 사소하지만 챙겨주니 어느 순간부터 "어떤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하는데

    그게 잘못된건 아니니까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정도 맞춰지긴 하더이다.


    위 내용만 보면 어느 한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상황이란걸 묘사하고 싶은거라고 말하고 싶네요.
  • ?
    익명_60552671 2022.01.19 23:05
    공부 잘했다고 일머리 좋은건 아니긴함
  • ?
    익명_02975436 2022.01.19 23:16
    여기 기업 인사팀들의 수많은 경험보다 자기들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 참 많네
    당연히 학벌 좋은사람이 학벌 낮은 사람보다 100% 일 잘할수는 없지
    개중에는 드물지만 진짜 운좋아서 찍은거 많이 맞아 수능 한번 잘 본애들도 있으니까
    근데 학벌 좋은 애들은 100명중에 90명 정도가 일 잘한다면
    학벌 안좋은 애들은 100명중에 잘해봐야 40명 정도가 일 잘하니까
    기업 인사팀들에서 학벌만 보고 광탈시키는거지

    학벌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람들 대부분은 고졸이나 중하위권 대학 출신들이랑 일해본 경험밖에 없고
    도태되지 않은 상위권 대학 출신 사람들이랑 일해본 경험이 없으니까 이런말 나오는거
  • ?
    익명_01901796 2022.01.19 23:22
    @익명_02975436
    상위권 대학 출신 사람들이랑 일해본 경험이 없으니까???

    내가 그 대학 중 하나 출신이라 매번 보고 사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임.
  • ?
    익명_02975436 2022.01.19 23:26
    @익명_01901796
    그럼 고졸이랑 하위권 대학 사람들이랑 일해본적은 있고?
    나도 기본 교육 담당하면서 고졸, 하위권 대학 출신부터 해서 퇴역군인, 지거국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설포카 최상위, MIT, 스탠포드 출신까지 다 가르쳐봤는데 학벌 좋은 애들은 확실히 다르던데?
    오히려 같이 일할때 이것저것 물어보고 자기가 나름 생각한 좋은 방안 들고와서 나 설득하려 하는게 피곤하면 피곤했지
    일때문에 나 빡치게 만든건 고졸이랑 하위권 대학 출신들이었음

    그리고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인사쪽이랑 신입 기본교육 담당하는 대부분 사람들도 동의하는 바고
    도대체 무슨 직종에서 무슨 일을 하길래 상위권 대학 애들이 일을 못하는건지 모르겠네
  • ?
    익명_01901796 2022.01.19 23:39
    @익명_02975436
    무슨 기본 교육?
    사람따라 케바케란 소릴 하고 있는데 급발진은 또 뭐야?
  • ?
    익명_02975436 2022.01.20 00:13
    @익명_01901796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인턴들 실험 기본 교육 시켰었음
    사람따라 케바케인거 누가 모르나
    그것만큼 무책임하고 속편한 소리는 누구나 할수 있음
  • ?
    익명_01901796 2022.01.20 00:16
    @익명_02975436
    실험....
    대학원 과정이거나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것들이 최소한 대학교 이상의 교육과정을 거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익숙한가요?

    내가 말을 말아야지 정말
  • ?
    익명_02975436 2022.01.20 00:18
    @익명_01901796
    아무 생각 없이 단순히 피펫팅하는 작업이랑 샘플 포장하는 작업에 대학교 이상의 교육과정이 필요하군요?

    무슨 일을 하는지 얘기도 안들어보고 연구소라고 하면 바로 복잡한것만 떠올리는걸 보니 일반화가 몹시 빠르군
  • ?
    익명_01901796 2022.01.20 00:23
    @익명_02975436
    다가부타 일체의 설명없이 급발진해놓고 혓바닥만 기네
    ㅉㅉㅉㅉ

    아무 생각 없이 단순히 피펫팅하는 작업이랑 샘플 포장하는 작업?
    개구리가 올챙이적 모른다고 이제 와선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생전 한번도 안해본 새로운 영역에 들어온 사람이 아무리 그래도 건너건너 듣고배운게 있는 사람하고 처음부터 같은게 말이되나?
    그냥 익숙함의 문제일 뿐
  • ?
    익명_02975436 2022.01.20 01:23
    @익명_01901796
    너 아무리 봐도 상위권 대학 출신같지가 않은데?
    별 얘기 안했는데 급발진 했다고 멋대로 생각하는거나
    연구소 얘기하니까 설명이 필요할정도로 잘 모르고 바로 어려운 일이라고 일반화 시키는거나
    가타부타를 다가부타라고 쓰는 어휘력까지. 오타 수준도 아니고 아예 다른 단어를 써버리네
    너무 모자라잖아?

    그리고 피펫팅하는거 학부 1학년 첫 실험수업하는 애들도 왠만하면 10분안에 익숙해지는 일인데
    그게 건너건너 듣고 배우면 조금 익숙해지는 일에 해당되는거였나?
    피펫팅 한번 해본적 없을 수많은 사람들도 한번 가르치면 왠만하면 다 잘한다
    연구소 안에 문과 출신 행정 보는 분들도 급하게 피펫팅 알려주면서 일 부탁하면 바로 잘만 하는데
    그게 익숙함이랑 무슨 상관인지?
  • ?
    익명_70237630 2022.01.20 05:29
    그럭저럭 대충 그럴듯한 소리네 하다가 마지막에 한줄로 걍 안그럴듯해짐 ㅋㅋㅋ
    댁이 뭔데 -그리고 그 수준은 성실함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결국 장동민이라며 평가절하하냐?
    아니라고?
    결국 장동민이 평가절하가 아님?

    장동민보다 나은 거 몇개나 떠오르는데 이를 일반이나 성실함 수준으로 치부하려는겨?
  • ?
    익명_25056027 2022.01.20 06:44
    장동민은 재능도 노력도 출중한 사람인데 어딜 비벼 이녀석아
  • ?
    익명_78252938 글쓴이 2022.01.20 06:46
    @익명_25056027
    그 전까지 대중인식이 그랬을까?
    농부 자식으로 태어나 무식하고 못배운 웃긴놈 정도로만 치부했지
  • ?
    익명_78252938 글쓴이 2022.01.20 06:44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고졸은 멍청해서 고졸이라고 생각한다는거.
    경제적인 부분이 어려워 바로 생업에 뛰어들어야 하는 경우도 많고, 그냥 그 당시엔 공부가 싫고 노는게 좋아서 방황한 친구들도 많고... 케이스는 정말 무궁무진함.

    근데 단순히 대졸이니까 잘하고 고졸이니까 떨어진다?
    우리나라 대기업 총수 2세 3세들이 대가리가 좋아서 대학갔겠음? 그냥 멍청한 애들 어릴때부터.돈으로 처발라서 유학시킴.

    그리고 위 댓글처럼 지능에 따른 직업군을 나눈 교수.
    어느 정도는 이해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사회전반을 혁신시킬만한 특별함이 없는 사람 이외는 거기서 거기임.

    사람은 각자 뛰어난 분야가 따로 있음.
    어떤 사람은 말을 잘하고,
    어떤 사람은 눈치가 빠르고,
    어떤 사람은 나서길 잘하고,
    어떤 사람은 치밀하고,

    이런 다름이 있기 때문에 진보 정권이 단순 보편화된 수능으로만 입시를 결정해서 인간을 결정 짓는건 무리가 있다고 주장하며 다양한 입시제도를 만들었지.
    물론 돈많은 놈들 수단으로 더럽게 변질됐지만.

    지니어스도 왜 얘기를 꺼냈는가,
    우리나라 일반 회사치고 영업이 안들어가는 직군이 거의 없음.
    영업을 잘하는 건 지능 하나로 해결할 일이 아님.
    그리고 영업 자체도 일에 따라 필요한 능력이 달라짐.
    지니어스에서도 다양한 인재를 섭외한 이유가 같은 거임.
    우리가 광대라고 우습게 치부했던 장동민이 우승한 것도
    이상민이 우승을 했던 것도 마찬가지.

    본인 분야의 일을 하면서 자부심 느끼는 것도 좋지만,
    그 분야를 알려주고 관심이 있는 고졸들 데려다가 하나씩 가르치면 충분히 따라감.
    그냥 우리나라 교육제도상 뭘 좋아하고 뭐에 관심이 많은 지를 알려주지 않으니까, 그리고 그런걸 하려면 돈이 많이 드니까 본인들한테 기회가 많았던거지.
    그 고졸들이 멍청해서가 아니다.
    관심분야가 다르거나 관심이 있어도 방법을 몰랐을 뿐, 하고자 하는 사람 데려다가 가르치면 충분히 따라온다.

    또 사람들이 최근 좋아하는 mbti
    세상 쓸모없는 쓰레기.
    사람은 누구나 양면을 가지고 있고, 후천적으로 하는 일이나 환경에 따라 성격이 만들어 지는데
    뭘 한가지로만 결정지어서 얘는 이런놈이다라고 말하는 것들.
    혈액형으로 성격 판단하는 미친소리랑 다를게 없다.

    그러니 자기들이 하는 분야, 그리고 관심분야에서 열심히 하면 다 따라 잡을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증기기관을 만들고, 핵을 만들고 하는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는 사람은 어나더 레벨이고 극소수니까, 대부분은 그냥 수혜자라 생각하면 된다.
    나머지 일들은 성실함으로 충분히 커버된다.

    단순 상위권 대학 나왔다고 사람 낮잡아 보지말고,
    고졸이라고 대충 살지 마라. 노력하면 충분히 올라간다.
    진짜 1프로의 인간이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다.

    연구직? 죽을때까지 혁신적인 연구성과 없이 서브만 하다가 퇴직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고,
    초졸이면서 대기업 세운 인간도 있다.
    단순 자동차 정비공에서 명인 소리듣는 사람들도 있고.

    각자 분야에서 목표를 가지고 나가면 충분히 커버된다.
    그러니 제발 우월한 척 내리깔지말고
    패배자인 척 대충 살지마라.

    기회의 차이가 있을 뿐.
    대졸 4년제나 현장에서 굴러먹으면서 자격증 취득하는 사람이나 다를게 없다.
  • ?
    익명_62685033 2022.01.20 07:36
    @익명_78252938
    이게 본문이면 논란이 없었겠는데요 ㅎㅎ
  • ?
    익명_80301622 2022.01.20 15:37
    @익명_78252938
    MBTI는 단순히 성격을 검사하는게 아니고 엄밀히 말하면 성향을 검사하는거예요.
    그냥 사람들을 I랑 E로 분류만 해봐도 웃기는 상황이 나옵니다.
    실제 제대로된 검사에선 명확하게 구분되는게 아니라 중간 성향같은것도 나오기도 하구요.
    괜히 몇십년 연구까지한 검사가 아니라구요 ㅎㅎ
    본인이 잘 모른다고 쓰레기라고 평가하는건 좀;;
    물론 혈액형으로 사람 구분하는건 ㅄ같긴해요.
  • ?
    익명_02975436 2022.01.20 16:03
    @익명_78252938
    사람은 다 존귀하고 직업에 귀천도 없으며 누구나 다 어느 한 분야에는 재능을 가지고 있을거라는거 동의함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학벌 상관없이 다 일 외적으로는 존중하는 편임
    인간적으로는 좋은 사람일수 있고, 실제로 아는 사람들중에 학벌 낮은 사람들이 좋은 사람인 경우도 많았으니까

    근데 일을 같이 해야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면 난 고졸이랑 지잡은 안뽑음

    중고등학교때 공부에 관심없어 방황했거나 돈이 없고 대학교 진학을 못했지만 머리는 좋을수 있다는건 전혀 좋은 변명거리가 아닌게
    머리가 좋은데 고졸이나 대학교 진학을 못했다는건 노력하지 않았다는 증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노력을 했는데도 좋은 대학교에 진학하지 못했다는건 머리가 나쁘다는 증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임
    돈이 없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 성적 좋은 학생을 위한 장학제도 같은게 잘 되어있는 편임에도
    전혀 혜택을 못받았다는건 그만큼 공부를 하지 않았거나 머리가 좋지 않다는 증거일뿐임

    그리고 부잣집 애들이 돈으로 발라서 좋은 대학교 학위를 그냥 따는것처럼 얘기하지만
    부잣집 애들이랑 학창시절 얘기해보면 안타까울정도로 아무런 추억이 없음
    대부분 학원 학교에 10대를 다 내다버렸고 남들 밖에서 나가 놀때 학원에 끌려가는게 부잣집 애들임
    미국처럼 기여입학 제도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오로지 수시나 정시로 대학문을 뚫어야 하는데
    그건 노력없이 되는게 아님
    물론 돈 걱정없이 공부를 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출발선이 다르다는 느낌을 주지만
    적어도 부잣집 애들이 아무런 노력없이 좋은 대학에 들어갔을거라는 것 자체는 큰 착각이라는 얘기임

    진보정권이 다양한 입시제도를 만들어서 수능의 폐단을 방지하고자 했다?
    지나가는 개도 웃을만한 얘기인게 전문가들이 변질 가능성을 얘기하면서 시행하지 말라고 말리는건 듣지도 않아놓고
    교육과정 제멋대로 바꿔가며 입시제도 변질시켜서 대학교육까지 무너트린게 진보정권임
    거기에 덧붙여 닭근혜도 동참했으니 보수정권도 입 닫아야함
    6차 교육과정 이후의 교육과정중에 제대로된 교육 변화를 이끈 정권은 단 하나도 없었고
    7차때 선택과목 도입해서 전체적 수준 하향평준화 시키고
    다양한 수시입학제도와 함께 미적분 필요없이 공대나 경제학과 입학 가능하게 만들어준 덕분에
    대학교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가르치는 폐단을 만든것도 진보정권의 업적임
    지금 대학교 공대쪽 학부 커리큘럼 단 한번이라도 본적이 있다면 진보정권이 교육을 조져놨다는걸 금방 암
    지금의 30대 중후반 사람들중에 공부 좀 해본 사람들이라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해찬은 확실히 기억하고 욕함
    7차 교육과정으로 대입을 확실히 조져놨기 때문에 기억을 못할수 없음

    하나씩 가르치면 다 된다는거 누구나 다 아는 얘기임
    침팬지가 아닌이상 일을 천천히 가르치다보면 언젠가는 일을 다 배우는 날이 오기야 함
    하지만 하루면 일을 배우는 사람이랑 100일 걸려 일을 배우는 사람이랑 있다면 누굴 뽑겠음?
    사회가 원하는건 같은 시간에 더 빠르게 배울 사람을 원하는거고, 통계적으로 고졸과 지잡은 그럴 확률이 낮기 때문에
    각 기업들에서 가능하면 걸러내려고 노력하는거임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라는 말은 물론 좋은 귀감이 될만한 말이지만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단순히 성실하게 노력하며 사는것만큼 비참한 일도 사실 없음
    어느 기업이던 꼭 있는 능력없는 만년과장, 만년부장들 보면 위아래에 다 치이고 살면서
    가족때문에 오갈데 없이 입 꾹 다물고 하루하루 모멸감을 견디며 산다
    그게 자기 능력에 비해 과한 위치에 가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인데 다들 그건 남 얘기라고 생각함

    아무데나 가서 목표를 잡고 그냥 버티면서 열심히만 하면 성공하는 시대는 끝난지 한참 지났음
    지금은 60년대 농업사회도 아니고 7,80년대 같은 단순 기술사회도 아님
    능력이 없고 재능이 없다면 무언가 한 분야를 묵묵히 한다고 그 분야에서 인정받고 성과를 낼수가 없음

    자신의 능력을 솔직하게 고찰한 뒤 인정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길을 가는게 맞는거임
    주변에서 부추긴다고 없는 자신의 능력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주변에서 깎는다고 있던 능력이 없어지지도 않음
    그걸 제대로 보지 못하고 묵묵히 자기 앞길을 걷는 사람들은 평생 행복해지기 어려움

    개인들은 나름의 사정이 다 있으니까 그걸 다 봐주고 다 같은 사람이니까 잘 할수 있다고 용기를 북돋워주는건
    개인의 발전에도, 사회의 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정신적 포르노랑 다를바 없음
  • ?
    익명_78252938 글쓴이 2022.01.21 08:21
    @익명_02975436
    이런 배부른 소리 쓰는 것도 본인이 풍족하게 자라서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을 경험하지 못해봤기 때문임.

    애초에 가난한 애들은 사고 자체가 대학이 아니라 빠른 취업임. 집안에 조금이라도 일찍 보탬이 되어야 하고 심지어 고딩때부터 온갖 아르바이트에 시달리는 애들도 있음.
    그런 애들한테 지능이 딸려서, 노력이 부족해서 대학 못간다???

    그리고 장학금 혜택이 많은데??ㅋㅋ
    장학금 누구한테 얼마나 나옴?
    애초에 돈으로 과외 처바르고 유학 처바른 애랑
    알바하면서 공부하는 애들이랑 비교하는 자체가 같다고 생각하는게 웃긴 일임.
    왜 교육 폐단의 고민으로 수시라는 입시제도가 만들어졌는 지 조금이라도 들여본 사람이라면
    기존 정시제도가 완벽하지 않다는 점도 공감하지.

    세상에 혁신을 줄 수 있는 상위 1프로도 아닌 주제에
    남을 지능으로 판단한다??? 정말 오만하고 주제파악 못하는 소리임. 남을 다 안다고 말하는 인간치고 인성부터 능력까지 제대로 된 인간을 본 적이 없음.
    이런 부류 인간들은 대부분 부부관계도 원만하지 않음.
    본인이 우월하다는 독단독선으로 남의 말을 안들으니까.
  • ?
    익명_02975436 2022.01.21 11:40
    @익명_78252938
    이런걸 보고 피해의식이라고 하는거임

    왠만큼 머리 되는 애들은 이악물고 대학교 졸업장까지는 따려고 아등바등 애씀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대학교랑 대학원까지 나오는 사람도 주변에 몇명이나 봤고
    그런 애들은 주변에 기회가 있으면 악착같이 잡아서 어떻게든 올라가려고 함

    학교 등록금은 기초생활수급자면 지원해주는 학교도 있고
    보통 대학교들은 성적 장학금이 있어서 공부 열심히 하면 등록금 전액 혹은 반액 장학금 나옴
    거기에 한국장학재단에서 학기마다 생활비 대출받고 알바하면서 근로장학생까지 뛰면
    집에 손 하나 안벌리는게 아니라 집에 생활비 조금씩 보내줘가면서 대학생활까지 가능함
    대학교 안에서도 이런 친구들 과마다 몇명씩 있었는데 얘기 들어보면
    등록금 제외하고 각종 장학금, 근로장학생, 알바 합하면 월 100~150만원 내외로 소득이 들어옴
    살면서 한두명 만난 사람도 아니고 과마다 몇명씩 있던 그런 애들은 그럼 어디에서 왔나?
    그리고 돈 없어서 대학교 학사 학위 못딴 사람들도 나중에 생활 조금 안정되고 나면 나중에 학위 따기도 함
    그게 어떤식으로든 필요하다는걸 아니까

    중학교 동창중에 중학교때부터 주유소에서 알바하고 신문 배달 뛰면서 고등학교까지 버틴다음 공부양 조금 모자란건 1년 재수하면서 악착같이 버텨서 채우고 나보다 1년 뒤에 인서울 대학교 입학한 친구도 있음
    대학교 내내 장학금 손에서 안놓쳤고, 졸업할때 약간의 장학재단 대출빚은 생겼지만
    졸업 이후에 중견기업 입사하면서 지금 다 갚고 결혼까지 한 친구도 있음

    가난한 사람들이 잘되기 힘든 이유는 기회가 없어서가 아니라 생각 자체가 가난해졌기 때문임
    돈으로 다 되면 돈 많은 집안 자제들은 전부 다 좋은 대학교 나왔게?
    어차피 정시 수시 문 뚫어야 하는건 부잣집 애들도 매한가지고 성적을 올리는데 드는 노력은 똑같음

    정시 폐단이랍시고 수시 확장할때마다 환호성 지르던게 누군지나 암?
    고위층 집안들이 제일 환호성 질렀음
    농어촌 전형? 애들 그냥 위장전입 시키면 될 문제였고
    각종 특기자 전형? 어차피 못사는 애들은 특기자를 하려면 드는 막대한 돈때문에 따라오지도 못함
    교육 정책에 대해 한번도 제대로 생각해 본적 없고 수시가 정시의 단점을 보완하는 좋은 제도인줄 아는 인간중에는
    요즘 정시 확대 주장하는 여론이 엄청 거센 이유에 대해서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인간들이 대부분임.
    그쪽 포함해서.

    피해의식에 찌든 사람은 못한거랑 안한걸 구분하지 않음
    그래야 자신이 안한걸 가난탓, 사회구조탓을 할수 있으니까
    근데 아주 조금만 찾아봐도 못한게 아니라 안했다는걸 알수 있음
    왜냐면 자기보다 더 힘든 케이스에서도 올라가는 사람들 충분히 널리고 널렸거든
    못했다 라는 변명은 안한 자기가 비참해지지 않기 위해 스스로 변명하는거임

    그리고 상위 1%가 아니라면 입을 다물라는 그 태도도 문제임
    내가 만약 상위 1% 구간에 속한 사람이라면 이 모든 대화가 정당화라도 되나?
    아마 그러겠지
    상위 1%안에 들어가는 사람이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어서 아래가 보이지 않는 안하무인쯤으로 취급할테고,
    상위 1%안에 못들어가는 사람이라면 제대로 살고 있지도 못하면서 남 평가절하하는 사람쯤으로 취급할테고.

    당신같은 사람들 실제로도 많이 만나봤는데 피해의식에 찌들어서
    자기보다 성공한 사람을 보면 환경 탓하고 사회 구조 탓하다가
    자기보다 실패한 사람을 보면 난 노력해서 일궈냈다 이러면서 너희도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하면 올라올수 있을거야!
    이러면서 위선 떠는거 하루 이틀 보는줄 암?

    남 평가하기 전에 자기에 대한 반성부터 해야 될 사람인거 같음
  • ?
    익명_79728145 2022.01.21 04:20
    꿈꾸는 소리는 달나라 가서 하시고요 학벌 중요하다 기본 쌓여있는게 틀리다 물론 무조건 학벌 좋은쪽이 잘한다고 할 순 없지만 높은 확률로 학벌 좋은 애들이 일 가르쳐주기도 쉽고 배우기도 빨리 배운다
  • ?
    익명_78252938 글쓴이 2022.01.21 08:10
    @익명_79728145
    당연히 4년의 갭이 있는데 같으면 대학을 왜가냐?
    대신 같은 바닥에서 4년간 경력이 있는 고졸이 이제 막 졸업한 대졸신입보다 떨어질까??

    사람이 나이먹고 일정한 경력 쌓이면 학벌보다 어떤 일을 할 줄 알고 어떤 성과가 있는 지부터 본다.
    인사를 모르면서 당연한 소리로 뇌피셜 까는건 그쪽 달나라 갈깨나 하시고...

    신임 소위가 원사한테 훈장질하는 소리를 당연하게 하시네 ㅋㅋㅋㅋ
  • ?
    익명_79728145 2022.01.23 08:05
    @익명_78252938
    ㅋㅋㅋ 그래 니 말이 맞다 울회사에 너 같은 애들 제법 있더라 ㅋㅋㅋ
  • ?
    익명_78252938 글쓴이 2022.01.23 08:38
    @익명_79728145
    그래.
    나도 대졸들만 뽑는 회사에서 일하지만
    꼭 일못하는 애들이 학벌부심 있더라.

    대부분 내 급도 안되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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