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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 관계 및 돈 관계에 대해 고민이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되네요

거의 20년 가까이 된 친구가 있습니다. (설명상 A라고 하겠습니다.)

학교는 같이 다니지 않았지만, 초등학교 때 과외를 하다가 지내게 된 친구인데요.

놀고먹고 하는거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지내는 친구인데...

금전 관계에 있어서 조금 문제가 있는 친구여서….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일단 고등학교 때 한 돈 내기의 경우 어떤 일이 있어도 돈을 다 받아내는 친구입니다….

고등학생일 때 한번은 뭐 이야기하다 50만 원 내기할까 이런 식의 말이 나왔었는데…. 결국, 져서  다달이 주곤 했습니다.

내기하면 꼭 제가 지더라고요. ㅄ같이... 저런 장난삼아 한 내기에 돈을 준 저도 ㅄ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약속은 약속이니까 하는 부림이 컸던 거같긴 해요

어차피 내기니까 준 거에 대한 미련은 없는데…. 그러다 몇 번 몇만 원 내기를 해서 이긴 적이 있는데, 돈을 받아 본 적이 없네요.

(기억 안 난다는 식의 말로…….)

그때는 싸움도 싫어하고 해서 그냥 호구처럼 응응 거리고 지나갔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다 옛날이니까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성인이 되고 군대 가기 전에 여러 번 술자리를 하면서 뿜빠이를 해서 계산을 하는데…. 일단 제가 카드가 있어서….

먼저 카드로 긁고 애들한테 따로 입금받는 식으로 술자리 등등 계산을 했는데요….

10번을 하면 4~5번은 못 받았던 거 같아요…. (A한테만) 그리고 나중에 얘기하면 기억 안 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거나

나중에 준다는 말만 하고 그렇게 그냥저냥 지나가고 그랬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당구장 같은데 가서 

급 내기를 하더니 이겼으니 돈 안 줘도 되지? 이런 일 투성이었죠..

또 제가 반대 상황에서 이런 식의 제안을 하게 되면 빌려준 거랑 이거랑은 별개다 라는 식으로 해서 

ㅈㄹ하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제가 정말 호구였던가 같더군요…. ㅋㅋ



A에게 또 한 번 실망하게 된 계기가 A와 저가 같이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한 명 있는데…. (이 친구를 B라고 하겠습니다.)

A가 아이를 낳는다고 해서(속도위반 ㅡㅡ) B가 한 500만 원을 빌려주며 보증금하고 병원비에 보태라고 돈을 빌려줬었는데….

그 돈도 아직까지 못 갚고 있다고 하네요….



방 빼면서 본가로 들어가게 돼서 보증금 400은 돌려받았는데…. 병원비 100만 원은 지금 6년째 깜깜 무소식으라고 합니다.

아주 개 쌍욕을 해서 이제 30 만원을 받았다고 하네요…….



다른 친구들에게 들리는 금전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좋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한 친구는 A는 왜 그러냐고 묻더니 돈을 안 갚는다고 해서 얼만데 하니까 5만 원이라고 하더군요..(웃음밖에 안나왔습니다...).



문제는 이번에 A를 손절해야되나 싶은 일이 생겼는데...

일용직 일하는 곳에서 이번에 사업자등록을 해서 실제 현장에서 일을 받아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첫 현장에서 일을 잘 하지 못한건지 그쪽 현장의 문제가 있던건지... 도중에 마무리도 하지 않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근데 사업자를 내고 본인이 사람을 구해서 일을 하게 돼서 몇몇 애들을 고용해서 일을 하게 됐는데...  

현장에서 일을 다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나와서 제대로된 돈을 받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같이 일한 B의 말로는 A가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애들한테 일시키고 본인은 사무실에서 여친이랑 카톡하고 놀고... 문제 터지면 애들은 다 B에게 가서 물어보고 일하고 했다네요... 신기한게 B가 A보다 경력이 많습니다... B의 말을 자세히 들어보면 A가 본인들이 해야 될 일에대해

제대로 안 했다고 하네요...)



결국 애들한테 줘야되는 봉급도 밀려서 거의 2~3개월정도 밀려있는 상태라고 하던데...

결국 임금을 받지 못한 애들이 고소를 하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급전이 필요하다고 전화를 하더니 300만 빌려줄 수 있냐고 하더군요... 

이제 입사 9개월차로 학자금 대출 및 신용카드 대금, 카카오대출이 있는 저는 조금씩 상환하면서 일하고 있는 저는

저번달에 겨우 대출을 다 갚게되었습니다. 다행히 대출 상환 및 꾸준한 신용카드 사용 덕분인지 

신용등급이 조금 높게 나오긴 했는데.. 문제는 대출을 다 갚다보니 현재 제게 돈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나도 돈이 없어서 못 빌려주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혹시 신용대출을 받아서라도 줄수 없냐고 하면서

자기 친구가 저축은행에서 일하는데 제 신용등급이면 가능할 것 같다고 도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3개월뒤에 무조건 해결해주겠다고 하는데...

제게 금전적인 여유가 조금이라도 있어서 제 돈으로 빌려주는거라면 고민이라도 했을텐데..

대출 이야기를 하니까 많이 망설여 졌습니다.



무조건 갚는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피해 안가게끔 한다고 뭐라 하는데...

이게 보증이랑 뭐가 다르냐고 하니.. 어떻게 보증이랑 같은거냐 말하네요 ㅠㅠ



근데 혼자 애키우는 넘이라 불쌍하기도 하고 한데... 대출은 또 아닌거 같고 해서

거절을 했습니다. 정말 미안한데 이건 아닌거 같다.. 

그런데도 끈질기게 전화를 하며 괴롭히더군요..

결국 거절은 한 상태입니다.



근데 또 고소를 당하네 뭐네 얘기가 나오니  해줘야 되나 말야야 되나 고민이 되면서도,...

내 돈도 아니고 대출까지 받아가며 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진짜 제가 개 ㅄ 호구인건지..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ㅠㅠㅠㅠ

  • ?
    익명_94118145 2019.03.08 17:59
    아니 씨발 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손절하셈

    100만원도 안갚아서 지랄지랄해서 받아야하는 사람인데

    뭘 또 고민하고 자빠짐
  • ?
    익명_97184279 2019.03.08 18:03
    그놈의 정이 무섭죠
    본인 인생에 도움이 되지도 않아보일 뿐더러 내기에 관한 일화를 보니 인성도 글러먹은 친구네요.
    길게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과감하게 끊으세요.
  • ?
    익명_76476682 2019.03.08 18:08
    ? 등신임?...
    본인 인생을 남한테 맡겨놓을 생각하고 있네?
    혹시 본인인생을 애초에 태어날때부터 포기한건가요?
  • ?
    익명_35471707 2019.03.08 18:11
    나중에 빌려주고 후회해
    진짜 읽어보니 손절이 아니고 끊고나면 익절인걸 느낄꺼야
    반드시 끊어내
    길게 가져갈 인연아니다 친구는 무슨 걔는 형을 ATM정도로 보고있을꺼야
    세상 바르게 사는건 맞는데 호구로 살지는마
  • ?
    익명_00827376 2019.03.08 18:13

    내 경우 평생 볼 친구라면 빌려주지 말고 걍 줘라

    근데 니친구놈을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착실하게 산 너의 인생이 아깝다

    평생 친구가 싼 똥이나 치울거냐?

  • ?
    익명_54283486 2019.03.08 18:14
    정말 감사들 합니다.
    손절하도록 해야겠네요
  • ?
    익명_76476682 2019.03.08 18:18
    @익명_54283486
    제발 그렇게 살지마요...
    내 기준에선 저놈이나 글쓴이나 똑같은 놈들이야
    저놈은 그냥 지인생 어찌되나 생각않는 쓰레기지만
    글쓴이도 본인인생 생각않는 놈이니 같은놈이지

    부디 앞으로는 본인을 위한 인생을 살기 바랍니다
    쓰레기랑 기꺼이 엮여서 남에게 바치는 인생을 살지말고
  • ?
    익명_00827376 2019.03.08 18:24
    @익명_76476682
    글쓴이가 진짜 병신이었으면 깨닫지도 못함ㅎㅎ
  • ?
    익명_54283486 2019.03.08 19:10
    @익명_76476682
    병신인거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ㅠㅠ
  • ?
    익명_86109238 2019.03.08 18:43
    시발 암걸리는줄..
    호의를 권리인마냥 이용해먹는 새끼들
    다걸러라 어차피 너어려울때 뒤도 안돌아볼새끼들이다
  • ?
    익명_77620633 2019.03.08 19:06
    5만원~10만원 정도 선에서 빌려줘보고
    그 정도도 못 갚고 피하기만 하는 애면 당연히 손절함.
    어쩔수 없이 만나더라도 걔랑은 돈 오고 가는 일 절대 안 생기게 만듬.

    근데 5만원 빌려서 바로 갚고 10만원 빌려줬는데 바로 갚으면
    백만원 이백만원이야 믿고 빌려줄만 함. 물론 천만원 이상은 좀 그렇지
  • ?
    익명_05845905 2019.03.08 19:32
    ㅋㅋㅋ이제라도 자각해서 다행 다신만나주지도마삼
  • ?
    익명_90742415 2019.03.08 19:55
    님한테 이익이 되는 사람만 만나라는 얘기가 아니라
    최소한의 인격이 되는 사람을 만나라는 얘기입니다.
    안 그러면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해를 입게 됩니다.

    당신은 정일지 몰라도 저 사람한테 당신은 그냥 만만하고 유익한 호구일뿐입니다.
    돈을 대한 태도를 보면 어떤 사람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저 사람은 글러먹은 사람입니다. 그것도 혼자서만이 아니라 주변까지 아귀처럼 나락으로 끌고 갈 사람입니다.
    전화도 차단 걸어두시고 무조건 끊으세요.

    우리나라 최소한의 복지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굶어죽지 않으니 쓸데없는 걱정 하시 마세요.

    저런 우정은 개나 주세요 .
  • ?
    익명_84416869 2019.03.08 19:58
    빠른 손절
    돈문제로 지저분한 놈들은 친구라고 하는게 아니라
    사기꾼이라고 하는 겁니다.
    크게 당하기전에 빨리 손절하세요
  • ?
    익명_69584894 2019.03.08 21:52
    ㅉㅉㅉㅉ 호구새끼...

    뭔데?? 어이구 착하네 소리라도 듣고 싶었냐?

    저런건 보통 친구라고 안그래.

    당장 끊어라.

    완전 미친 새끼네 그거도... 친구란 새끼가 한다는 말이 대신 대출받으라고?

    난 진작에 관계 끊었겠지만.

    넌 지금이라도 끊어라
  • ?
    익명_54283486 2019.03.08 22:53
    @익명_69584894
    착하네라는 소리 듣고 싶었던게 아니고 저도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ㅂㅅ 호구소리 제대로 듣고 싶었습니다
    많은 사람들한테 그래야 진짜 병신이었구나 느낄것 같아서...
    비판 감사합니다
  • ?
    익명_41924102 2019.03.08 21:57
    개병신이네 이거.

    장난으로 한 내기에 돈을 왜 주냐
    그리고 반대 상황에서는 못받는게 말이나 돼??

    왜 불합리에 걍 가만있는거지??

    당장 손절해라
  • ?
    익명_54283486 2019.03.08 22:54
    @익명_41924102
    손절할게요 쌍욕 감사해요 ㅋㅋ
  • ?
    익명_48038127 2019.03.08 23:12
    친구라고 불리는 그 양반... 구제불능 개차반이군요...
    지가 만든 문제 지가 해결하라고 하세요... 왜 똥물을 친구한테 튀기는 거야??...
    아.. 자기는 소중하고 친구는 쓰고 버리면 되니까?? ㅋㅋㅋ
    장담하는데 해주고 나면 절대~~로 안 갚습니다...
    신용대출은 지 가족들 앞으로 해서 받으라고 하세요...그 놈은 가족도 없답니까?? ㅋㅋㅋ 지 가족들은 소중한게지...
    답이 훤히 보이는데 이걸 고민이라고 올린거 보고 어이 없어서 웃었습니다...
    글쓴이가 순수한건지 어리석은지 잘 모르겠군요.... 딱 봐도 답이보이는데...
    구제불능 개차반 인간은 태생이 그래서 절대로 안 고쳐지니 기대 접고 관계 끊으세요...
    본인 인생을 소중히 생각하세요
    그리고 저런 넘은 한번 디지게 당해 봐야 함...
    그런데 그러고 나서도 정신 못차릴꺼라는게 내 소견...
  • ?
    익명_28986949 2019.03.08 23:16
    휴..손절하는것도 많이 망설여지시죠? 어떻게 손절해야될까
    그냥 그 친구도 아닌 씹새끼한테 이렇게 얘기하세요.
    대출받는것에 대해 부담이 되서 못빌려주겟다고 다른사람에게 부탁해보면 안되겠냐고
    그렇게 카톡 연락처 삭제하시고 손절하세요
    어차피 님 인생에는 너무 안어울리는 인간인거 같습니다
  • ?
    익명_00827376 2019.03.09 00:26
    글쓴아..

    니가 내기라고 했던거 내기가 아닌거 아니니?

    일방적으로 뜯긴거 같은데?

    내기라 자기합리화 하지말고.... 너도 뜯긴거 알잖아...

    스물 다섯, 여섯 정도 된거같은데 지금까지 뜯기고 살았으면

    너는 A라는 친구를 절대 손절할 수 없을 것 같다.

    멀리 이사가버려라
  • ?
    익명_57442926 2019.03.09 09:24
    @익명_00827376
    뜯긴거 압니다 ㅋㅋ
    근데 고딩때는 진짜 쪽팔린게 싫다 뭐다해서 걍 줬죠...
    다른애들한테도 장난삼아 한 내기에 다 주려고 했으니 대부분 ㅂㅅ아 뭐 진짜주냐 는식으로 넘어가긴 했지만
  • ?
    익명_00827376 2019.03.09 10:21
    @익명_57442926
    이번엔 절대 안뜯겼으면 좋겟어...

    대출이 누구집 개이름은 아니잖어

    A가 우정을 운운한다?? ㅈ까라 그래

    애초에 우정이란게 성립되지 않지

    좀더 독해지자 응원할게! 홧팅

    (근데 보면 A가 대출 나만 믿어라 이러는데

    재대로된 대갈빡이었으면 소송받을리가 없잖아

    딱 돈때먹고 잠수탈듯

    처음엔 다 믿으라고 하지 불과 얼마전에도 1800억 먹튀사건도 있었잖아

    괜히 신용등급이 있는게 아니다)
  • ?
    익명_57442926 2019.03.10 09:29
    @익명_00827376
    네 ㅋㅋ 쌍욕까지 하면서 거절했습니다.
  • ?
    익명_42571893 2019.03.09 04:14
    ㅄ 맨날 이새끼는 이래도 주네 ? 하니깐 하는거지 걍 차단하고 손절하셈
  • ?
    익명_90742415 2019.03.09 08:52
    님이 개호구임.
    당하는 놈이 계속 당하는대는 이유가 있음.
    님은 삥뜯기고 있는거임.
    그거 손절 안 하면 앞으로도 계속 뜯길거임.
    그놈은 글러먹은 놈이지만 님도 ㅂㅅ임.
  • ?
    익명_59891277 2019.03.10 23:08
    ㅋㅋㅋ 내가볼땐 정상인들이 너네 손절하고 친구 없어서 끼리끼리 만나는거 같은데 진심 답없이 산다
  • ?
    익명_31317345 글쓴이 2019.03.11 09:07
    @익명_59891277
    그런건 아닙니다 ㅋㅋ 저는 대부분 친구들이랑 연락하고 지냅니다.. 이친구가 다 끊겼죠... 그러다 보니 저한테만 연락하며 이 ㅈㄹ을 해서...
  • ?
    익명_31317345 글쓴이 2019.03.11 09:11
    제가 호구라는 것 확실하게 인증 받고 가네요... 다른 친한 친구에게 이 글을 보여주니 별명이 호구가 됐네요 ㅋㅋㅋㅋ 손절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 됐습니다. 아니 익절이라 해야되나.. ㅋ 조언 감사드립니다.
  • ?
    익명_45341141 2019.03.11 10:20
    정말 간단해요 막상 사회생활 계속하면서 몇번 더 당하시겠지만 3개월후에 값을 능력되는 사람은 절~~~~때 돈 안빌려요.....
  • ?
    익명_30941923 2019.03.11 18:15
    나도 그런식으로 5천정도 뜯겼다 ...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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