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나 힘들어죽겠어요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몸에 무리가 올 정도로 했다면 충분히 공부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한 자신을 믿고, 의사말대로 좀 쉬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기 바랍니다.

공시는 내년도 있지만 건강은 내년에는 없을수도 있어
나도 공시생이지만 같이 힘내자

쉬어야 해요. 쉬는 것도 배우고 훈련하시고 의무적으로 하셔야 해요. 쉼이 없다면 몸과 마음과 인격이 망가지는 것은 순식간이에요.
부디 쉴수 있길 바래요. 일주일이나 단 며칠만이라도 하루에 뒹굴거리는 시간이나, 머리가 정리되는 시간이나, 음료 마시며 딴 짓하는 시간이나 친구랑 만나서 술한잔 하시거나 그러시길 바래요. 꼭 그렇게 하셔야 해요!!

돌발성 난청 생기자마자 푹 쉬어야해 의사가 시키는거 다 하고..

몸관리 안한 잘못이다
시험 전에는 더더욱 관리했어야지

쉬란다고 쉬어지지 않는 그마음 잘 이해되지만, 지금은 좀 쉬어야 할때 같네요.....산이라도 갔다오세요. 환기가 안되면 취업후에도 스트레스 받았을때 같은 증상이 올수 있어요.....스트레스를 푸는법을 좀 알아야 할듯하네요...

ㅅㅂ 한달 남은 공시생들이 알린 짓거리를 왜하고 있니
정신 안차릴래?

그만큼 열심히 해왔단거자나
스스로 옥죄고 그러지말고 하던만큼만 하되 하루에 1시간정도는 산책겸 마음의여유두듯이 그냥 집앞산책길 찾아서 걸으면서 진정해 몸도마음도 좀 괜찮아질거야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나보네.. 잠좀 푹자고 (제대로 잘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몸상하지 않게 좀 쉬어요.

몸상하고 나면 아무것도 안되니까.

좀 자라 스트레칭한번 쫙 해주고 하루는 쉬어줘야해
1년 반 공시하면서 주말에 하루는 꼭 쉬었다
몸이 좋아야 정신도 좋아진다
넌 할수있어 화이팅

나는 얼마전 까지 공시생은 아니고 고시생이었음
공황장애, 디스크 등 심한 병도 많이 얻음

근데 그 중에 제일 심하게 얻은 병이
고시병이었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할만큼만 하고 딱 손떼

하지만 할만큼 할때 까지는 최선을 다해
그래야 손떼기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