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이 이상해 진것같아 미쳐버리겠다.
와이프가 내 이상형이긴 한데
장모님이 더 이상형에 가까워서 힘들다.
일단 성격이 더 좋음.
몸매가 더 좋음.
연애 5번 하고 결혼했는데 20대 10대 여자애들보다 허리가 얇고 골반은 더 넓음.
오늘 와이프랑 장모님이랑 둘이 같이 걸어가는데 뒤에서 눈에 들어오는건 장모님이다 ㅠ
물론 와이프 얼굴에 주름 잔뜩늘어난 얼굴이지만 몸매는 진짜..
나 미쳐버린거냐?
장모님을 몸매를 감상하고 있다니 미친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