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올때 비밀번호 치고 들어오는 집이에요 근데 이 집으로 이상온후 짜장면을 시킬때 먹고 남은 그릇은 현관 옆에 둬야될까요. 1층 비번치는데까지 나가서 놓고 와야될까요?? 방금 시켜서 먹고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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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건물은 밖에 냅두더라 1층 비번 모르는 사람도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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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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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에서 자취할때는 배달시킬때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해서 알려줬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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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놓아두면 니가 편하긴 할텐데 밖에 내놓고 오면 배달원이 편하지
배려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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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면서 살아라 니가 베푼 작은 친절 하나만으로 니 삶이 훨씬 풍요로워 질 수 있다. 배달원은 너의 친절을 의식하지 않을 수 도 있어.
그치만 친절이라는게 상대가 의식하길 바라고 하는 행동은 아니잖니.
베풀며 살면 나중에 다 너에게로 돌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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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9377211그릇도난 많아서 로비 밖에 내지 말라고 하는 중국집도 있어.
얕은 배려심이 될 수도 있는걸 인생 다살아본 사람처럼 가르치려고 들지마.
여기서 배달원에게 가장 좋은 배려심은 배달받을때 물어보는거야 '그릇은 어디에 두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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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4597604좀 꼬여보인다 너 ㅎㅎㅎ 가르침에 민감한 네가 가르침을 시전하는구나.너의 말도 일리가 있다.그치만 '그릇은 어디에 두면 되죠?'라고 하는것도 얕은 배려심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1층앞을 원하는 배달원이 얼마나 솔직히 의사를 표현할 수 있을까.그릇을 도난 당할 확률은 전체의 몇프로일까. 일일히 물어봐서 상대방의 만족을 얻을 수 있다면 너의 방법이 옳다 생각한다.의견은 나누면 되는것이지 굳이 인생 다 살아본 사람처럼 이란 수식어는 본인에게 피해가 갈 거란 우려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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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9377211갇혀살지 마라.. 길게 설명 안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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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4597604어차피 쇠귀에 경읽기라 더 이상 상대안하겠다만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혼자 열폭하고 나름 계몽해주겠다고 하는거 다른 의견도 제시하는거 괜찮다.헌데 너란 존재가 얼만큼의 경지에 올랐기에 타인에게 갇혀사네 마네 할 수 있단 말이냐 배움에는 끝이없고 니가 여지껏 알아왔던 진실도 언젠간 바뀔 수 있는게 사람사는 세상이다.조심스럽게 혹시 네가 갇혀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오해가 있을까봐 덧붙히는데 너의 의견에 반대하고 고집하는게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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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9377211내가 보기엔 니가 좀 더 이상하다 니가 한 소리는 열폭하고 계몽해주겠다는 소리라 괜찮고 저 사람은 꼬인거여?
너가 베풀면서 살라고 지적하는건 타인에게 지적하는게 아니고
저 사람이 갇혀사네 마네 하는건 타인에 대한 지적이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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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이런거로 서로 말싸움하고있냐 ㅋㅋ 걍물어보면 되는걸 아님 그 배달원이 배달왔을때 비번을 알고들어왔으면 걍 문앞에두면되고 비번물어봤으면 밖에두면되는거잖아 피곤하게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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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런걸로도 싸울수가있구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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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두고 그릇찾으러 올때 열어주면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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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시킬때는 그릇 어디다 놔둘지 물어보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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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에 대충 한번 행구고. 비닐봉지에 싸서 봉한다음(개고양이방지) 누구나 접근할수 있는 문의 양옆 구석에 놓는것이 가장 좋은 배려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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