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인터스텔라 재밌을려나

내가 언뜻 본 글중에 평론가인가..?

영화를 미리 봐서 평론을 남기는 형들이 있나봐???

그 형들이 막 후기남기는데 스토리는 그냥 진부하다고하는데...

내가 사실 영화를 연출, 연기력보다는 스토리를 가장 우선시하거든

그런의미로 다크나이트랑 인셉션을 엄청 재밌게봄

(특히 다크나이트 의미를 마지막에 밝힐때도 ㅎㄷㄷ했고)

인셉션은 초반부의 할배가 그 새끼였다는걸 보고서도 ㅎㄷㄷ했고

메멘토는 솔직히 내 뇌성능이 부실해서 존나 혼란스러우기만했고

재미있게보지는못했음

리뷰글 보면서 생각을 다시 정리하긴했는데 결국 재미는 못찾음

이젠 인터스텔라 이야기로 들어가는데

내가 SF덕후인데 우주나오면 ㅁㅊ듯이 환장하는데 

이번에 그래비티 보고서.......... 음.....

솔직히 사람들이 뭐라뭐라하긴하는데 난 재미있다 재미없다로만 딱 구분해

영화에 대한 깊이가 없는거지.... 그래서 보는 수준이 딱... 떨어지는 놈인데...

인터스텔라가 재미있을까

존나 진부한 영웅스토리 같은데.. 느낌이

왠지 아마겟돈 생각도나고...

그나마 아마겟돈은 배우들의 언어유희 덕분에 꿀잼과

마지막에 바꿔치기로 감동이라도 얻었지

왠지 인터스텔라는 기대가 되지않는다

놀란형이라서 통수가 기대대긴하는데 

이 형도 기복이란게 있을꺼아냐?

아 시발 글 또 꼬인다

3줄요약

나는 그 어떤것보다 스토리를 중시여김

미리 영화를 본 한 평론가가 인터스텔라 스토리가 진부하다는 글을 봄(노팩트임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글 본거임)

감독이 놀란이여서 기대가 되긴하지만 과연 인터스텔라가 재미있을까? 다크나이트 인셉션때와 같은 개쩌는 스토리를 다시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