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러다 자살할거 같아
가족얘기인데 어디가서 쪽팔려서라도 말못해
여러가지 있지만 최근 얘기를 하자면 내가 반지를 끼는데 그냥 의미없이끼는 패션반지란 말이지 검은색무지랑 십자가무늬 검은색 반지를끼는데
엄마가 이게 너무 더워보인다고 아니무슨 반지도 더워보이나;; 그래서 자꾸 빼라는거야 당연히 나는 안뺐지 계속 보기싫었는지 은반지를 하나 사주겠다고 그냥 빼래 난 그냥 사탕발림인줄날고 사주면 뺀다고 했는데
결국 반지파는데를 데려가더라고? 근데 내반지를 반납하라는거야 내가 내돈 주고 산거를 달래 난 애초에 사달란적도 없고 주면 백타 버릴게 뻔해서 싫다고하니까 멋대로하라면서 자식새끼 키워봣자라며 그냥 가는거 그뒤로 전화 씹고 아는척 안하길래 내가 잘못했으면 모르는데 내가 뭘 잘못한건지도 모르겠어서 나도 개짜증나서 엄마번호 차단박고 엄마 혼자 화좀 풀렸는지 말거는거 다씹는다 누가보면 내가 개쓰레기처럼보이고 또 맞긴한데 너무 간섭이 심해 그리고 나 남자인데 전화 맨날 하고 다른애랑 통화하면 통화중떴다하면 누구냐고 이름대라고 이러면 이게 반복되다보니까 진짜 자살할거같다 내가 한두살먹은 애새끼도 아니고
이게 내잘못이야?? 그냥 게시판에 올려버려서 복붙했당
출처 : 꾸르 (https://ggoorr.net/freeboard/7996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