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여기저기 통제 된 곳이 많습니다.
저는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운동장을 못들어가도록 해놨어요. 폴리스 라인같은걸 둘러놨죠, 통제된다고 팻말도 세워놨구요.
저는..운동은 싫어하지만.. 맛잇는걸 많이 먹기 위해 운동을 합니다.
운동장에서 운동을 해오던 저이기에.. 운동장은 사용못하는데 먹는건 그대로 먹다보니 살은 그대로 쭉쭉찌고,
헬스장은 헬스장대로 못가고,
근데 언제부턴가 슬슬 사람들이 밤에 운동장에서 뛰고있는겁니다.. 처음에 한두명..이제는 거의 10명 가까이서 또는 더 운동을 하고 있네요
굳이 그 통제푯말을 지나 그 줄을 비집고 들어가 운동을 하고 있는거죠..
분명 그들도 알텐데 왜 그러는걸까요.
지켜야할 것을 지키지 않는 그들이 너무 ..꼴 보기 싫습니다.
이런걸 수위를 통해 통제하기를 요청해야할지
.......
그렇게 거기서 바이러스 퍼지면 학교가 통째로 문을 닫을수도있는데..어쩜 그렇게..
하
제가 이상한..괜히 그런걸까요
바이러스가 하나만 있다고 옮는건 아니라서, 개방된 공간에서는 전염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