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맹신에 대한 기업의 생각

예전에는 학벌 60 토익30 면접10이였다면 지금은 학벌40 토익20 나머지40정도로 학벌 토익이 줄어든것같긴함.그런데 여전히 hr 재무 이런 핵심부서는 학벌 sky아니면 보기힘든것도 맞는말 10중9가 스카이고 10중1이나 서성한이라고 할정도니, 물론 공대는 설카포연고 정도되는애들은통계상 20~30퍼빼고 취업말고 다른거 선택하기땜시 (유학 대학원 의전등) 상대적으로 인서울 중위권 지거국만 돼도 대기업은 슝슝가지 물론 토목 건축애들은 힘들어보이긴하는데 문과보다는 좀나은듯

학벌 90 나머지 10인데

블라인드 테스트해도 고학력자가 자소서 더 잘씀 ㅋㅋ

지랄한다 토익 점수 낮으면 원서 쳐다도 안 볼 놈들이 ㅋㅋㅋ

일단 토익은 지원자가 얼마나 성실한가, 최저 요건을 충족 시켰는가를 보는거지. '이 기본도 못 달성하면 어떻게 뽑는가' 하는거고 그걸 가른다음 적성을 보는거지.

지랄한다 토익점수없으면 발로 차버리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커트라인이 학벌이고 그 뒤에 자소서랑 토익 보는거지.
학벌은 0%라고 봐도 되는게 커트라인이지 합격기준이 아니거든.

지랄한다 sky 아니면 보지도 않고 버릴놈들이...

학교 별로면
리쿠르팅도 안오잖아
공사도 토익 아님 뭐 있어? 1차에서 떨어지는데
개소리임

와 진짜 구라 쩐다.
저기 이빨 까는 애들 중 한 놈 회사 전산을 하청에 하청을 받아서 손 댄 적 있는데 서류전형 사람 손으로 하는 거 아니더라.
지원자가 서버에 올리면 항목 별로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등 자동으로 점수 매겨지고 순위까지 다 나온다.
나이, 키, 몸무게도 점수 있는데 자기소개서는 점수 항목도 없더라.
그리고 40명 뽑아도 최하 몇 천 명에서 몇 만 명이 지원하는데 그걸 다 읽는다고??

그니까 토익 학점은 전산으로 되니까 볼 필요가 없다는거야
이미 1차에서 토익 학점으로 걸러지니까
자소서볼때는 이미 걸러져 있는 상태

저걸 믿는 사람은 있긴 하려나.
관계자들 이야기 못 들었냐? sky나온 애들도 토익에 목을 매는 이유는 다 있는거다.
학점, 토익, 어학연수, 봉사활동, 대회 입상부분 등등 넣으면 좋지

토익은 어차피 전산으로 걸리니까
기준만 넘으면 신경 안 쓴다는거지
자소서는 매크로 돌릴수가 없으니까
본다는 거고

이미 토익이야 학원을다니든 독학을 하든
결국 문제풀이형태의 영어시험이 되다보니
변별력이 확실히 떨어진거지
그러다보니 왠만하면 죄다 일정수준의 토익점수를 가지고잇는거고
그러니까 토익점수를 거의 만점까지 끌어올리기 보다는
토익은 일정수준만 유지하고 자소서에 힘을 실어란 얘기지
근데 자소서를 알바지원마냥 개떡같이 써놓고
토익점수타령하고 어학연수니 유학이니 학교간판이니 자학을 하는게 문제란 소리다
그러니까 저들이 하는말이 틀린말은 아니다
너희들이 열폭하고 구라라고 말하는건
너희들은 애초에 서류전형에서 떨어지니까 그런거고

회사 가도 영어성적 낮으면 시험봐서 갱신해야돼
유효기간 있단다

내가 아는사람도 인사담당자인데 자소서 보는데 일단 맞춤법 띄어쓰기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다른사람거로 바로 넘긴다고 함.

남의 인생이라고 대충 이야기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