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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보고도 모르나


병원 좀 가라면 외국이라 병원은 비싸서 못간다 가봤자 소용없다


맨날 이러는데도 뭘 그렇게 운동해라 좋은것 보고 그래라 병원가봐라


댓글 달아봤자 다 안해 다 안돼 아무것도 안바뀌고 똑같은 글 또 쓴다


너네가 봐도 본인이 봐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거 알텐데 


왜맨날 똑같은 글 쓰는 인간이나 똑같은 댓글 다는 인간이 넘치는지 이해가 안간다

  • ?
    익명_79695860 2020.03.27 12:13
    누군가 자기에게 관심을 좀 가져줬으면 하는 어린 생명체인데, 나이 먹은 사람으로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는게 뭐 어렵냐.
  • ?
    익명_70219204 글쓴이 2020.03.27 12:23
    @익명_79695860
    해줘봤자 나는 안돼 안해 못해 이러는데 뭐하러 해주냐는 소리임 나도 첨엔 해줬지 근데 소용없고 맨날 똑같은데 왜 해주냐는거임
  • ?
    익명_79695860 2020.03.27 14:22
    @익명_70219204
    한번쯤은 걔한테 도움이 되겠지.
  • ?
    익명_20560105 2020.03.27 12:14
    뭐 그런 사람도 있는거지. 여기 와서 깽판부리는것도 아니니 난 그냥 관심어린 눈으로 지켜볼려고 함.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그게 좋은거지 뭐.
  • ?
    익명_70219204 글쓴이 2020.03.27 12:24
    @익명_20560105
    뭐 그렇게 생각 할수도 있겠구만 근데 아마 안괜찮아질거다 엄청 오래됐는데 여전하다 소한테 말하는게 나을정도로 벽에다 대고 말하는수준이다
  • ?
    익명_79492095 2020.03.27 12:19
    안보면 되지
  • ?
    익명_70219204 글쓴이 2020.03.27 12:25
    @익명_79492095
    안보면 되는게 아니라 거기에다가 맨날 병원가라 뭐해라 하는 사람들이 이해안되서 그럼 안한다 못한다 하는데 똑같은 앵무새들이여 무슨
  • ?
    익명_79492095 2020.03.27 12:52
    @익명_70219204
    안보면 되지
  • ?
    익명_36018602 2020.03.27 12:26
    좀 기계적으로 대답하긴 했지만, 다른 방도가 없잖아.
    그렇다고 쌍욕하는 놈들도 잇던데 머
  • ?
    익명_70219204 글쓴이 2020.03.27 12:29
    @익명_36018602
    그사람들도 처음엔 좋은말 해줬겠지 병원 가봐라 힘내라 근데 맨날 안된다고 하고 또 그런글 쓰니까 쌍욕박는거겠지
    물론 여자들이 해결책을 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공감해주고 들어줄 사람들을 찾고 감정 쓰래기통 찾는거 아는데
    왜 너네들이 스스로 쓰래기통이 되냐는 거임 그만할때 되지 않았냐는 소리임
  • ?
    익명_36018602 2020.03.27 12:33
    @익명_70219204
    머 답답한건 마찬가진데, 감정 쓰레기통이란 소리도 동의하는데,
    쌍욕은 아니지 안그래도 불안한애한테..

    난 내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자비를 베푸는거라고 생각함.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 ?
    익명_06178659 2020.03.27 12:27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맨날 같이 소리하는거랑 일맥상통하지
  • ?
    익명_70219204 글쓴이 2020.03.27 12:31
    @익명_06178659
    부모는 다르다 어떻게 부모랑 너의 관계랑 쟤랑 너의 관계를 비교할 수 있음???? 진심으로 하는소리임?
  • ?
    익명_06178659 2020.03.27 12:35
    @익명_70219204
    그런 의미말고 잔소리 말하는겨
  • ?
    익명_70219204 글쓴이 2020.03.27 12:39
    @익명_06178659
    부모의 잔소리랑도 급이 다르지 어케 그런소릴하냐.. 넌 니 자식이 저렇게 행동하면 똑같이 행동할거임? 너네 부모님이 너가 저렇게 행동하면 고작 저정도로 행동하실까? 뭐 물론 부모도 쓰레기같은 부모가 있지만 보통은 아니잖아 이런거랑 비교하면 안되지
    선생이면 몰라도
  • ?
    익명_06178659 2020.03.27 12:44
    @익명_70219204
    흐음 하긴 부모님입장으로 생각하니,잔소리이랑은 급이 다르긴하네 내가 진지하게 저 관심종자 글을 안읽어봐서,
    암튼 의도는 저 관종애게 그냥 잔소리하는느낌
  • ?
    익명_70219204 글쓴이 2020.03.27 13:00
    @익명_06178659
    흠 뭐 그냥 아무감정없이 잔소리라면 알것같긴하다
  • ?
    익명_94541248 2020.03.27 12:42
    쟤도 쟨데 너도 너다
  • ?
    익명_97960617 2020.03.27 12:48
    그냥 나처럼 그 어린애 글도 댓글도 보지마 ㅋㅋㅋ
    왜 그러는겨 ㅋㅋㅋ 니가 이러는 것도 노이해
  • ?
    익명_04794314 2020.03.27 12:52
    그럼 뭐라고 해?
  • ?
    익명_58019825 2020.03.27 13:08
    저번부터 걔 댓글에 왜 댓글 달아주냐 왜 상대해주냐는 식으로 꾸준히 댓글 달던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
    음...개인적으로 익명에 글올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거라고 생각해
    친구가 말하는 것처럼 걘 안 바뀔 확률이 크지
    근데 그냥 말하는 거 들어주고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고는 생각안해
    뭐 그러다 하기 싫어지면 그만두면 되는거고
    어쩌다 걔가 말 들어주면 들어주는거고

    근데 난 사실 이렇게 저격성 글 쓰는것도 되게 웃기다고 생각해
    니가 걔와 걔한테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안하고는 못 버티는것처럼
    걔도 자기푸념하고 그러지않고는 못 버티는걸로 이해해주면 안되는거야?
  • ?
    익명_70219204 글쓴이 2020.03.27 13:32
    @익명_58019825
    그러게 그럴수도있겠다 다 나랑 같은건아니니까 답답한사람도있고 벽에 대고 말하는것 같아도 안쓰러운 사람도있을테니
  • ?
    익명_04594377 2020.03.27 13:14
    지속적으로 따뜻한 말 하는게 그리 어렵냐 한 두번 좋은 말한다고 나을거면 정신적으로 힘든건 아무것도 없겠지. 그렇다고 돈을 요구하는 것조 아니고.
    컨셉이든 진짜든 힘들어하는 대상에게 무조건적으로 따뜻한 격려의 말 해주는 사람도 있어야한다고 본다.
    너의 사고 방식이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버린다고 해서 다른사람도 그럴것이라 생각하지마. 니가 이해 안되는건 당연한데 그걸 이해안된다고 다른 사람을 무의미한 짓한다고 판단하는 너도 이상함.
  • ?
    익명_70219204 글쓴이 2020.03.27 13:33
    @익명_04594377
    그러네 다 나랑 같지 않으니 그렇게 행동하느 사람도있겠다
  • ?
    익명_28538918 2020.03.27 13:21
    가족은 아니지만, 내 가족이 어려우면 도움 주듯 남에게 도움 주는거 비정상은 아니잖아?
    여기서 가볍게 한 줄 글 써주고, 관심주고,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게 사치스러운 것도 아니고, 어렵지 않잖아?
    글 남기는거 보면 바닥에서 살자고 버둥거리는데 어찌할 수 없는 모습이
    주변에서 이해하고 도움을 주기 보다는 이용만 해먹으려는 모습이 안스러워서 그런다.
  • ?
    익명_45026833 2020.03.27 13:55
    적어도 나는 글쓴이 의견에 찬성하는 1인. 양치기 소년이랬다. 믿고 손내밀어 주는것도 한두번인것이지 그게 10번은 이미 진즉 넘어섰고 최소 20번은 변함없이 매번 도돌이 중인걸 알린에 올라오는 글 자주 보는 사람들은 인지 하고 있을것.
    걍 옹호 좀 해주고 위로 몇자 끄적 해주는게 머 어렵다고 반응 하는거 좋지.. 그건 한두개 글 접한 사람 입장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10번 20번 계속 똑같은거 먹으면 질리는게 사람이라고 했다. 하물며 좋지도 않은, 어느 순간부터 자살 운운하는 언급까지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글을 보고 있자니 더 안좋은 시선으로 변하게 되네.

    말만 하면 이건 이래서 안되. 저래서 안되. 안되는걸 해결해준다고 실제로 주변에 손내밀어주는 사람이 등판해도 그건 또 무시. 걍 여기 감정배출구로 관심 받는 목적으로만 글올리는게 너무 확연해서 믿거! 여기 사이트로 유입되기전의 다른곳에서의 행태보니깐 마찬가지로 관종짓 엄청 했던거 같고, 여기 질리면 또 다른곳 가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불쌍하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어요. 무한 반복하겠지. 우쭈쭈 반복해서 받아주는 사람 넘치니까.

    집은 중산층이고 유학온 19살 여자.. 주변인은 대부분 걸x라고 손가락질하고 이해가 안되요. 실제 지인이랑 전 남자 정x도 충분히 마실수 있을거 같은데 그게 왜? 라는 대화도 서슴치 않게 하고. 아무에게나 내가 먼저 앵기는것도 좋아해서 그렇게 행동했지만 잠자리를 원하진 않는데 나한테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낙x 경험과 자x 시도도 했지만 병원과 약물 치료는 죽는거보다 더 싫어서 갈 맘이 없어요. 주변에 병원이 없거든요. (알려주니 무시) 무한 반복.. 이 사이트에 윗 덧글처럼 따뜻한 사람 많아서 좋긴 하다만 일부 관대한척 하면서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매도 하는 이중성 보이는 몇몇.. 도찐개찐이다.

    물론 나도 손가락질 받을 글인거 인지하고 쓰는거니깐(걸고 넘어지면 안걸리는 사람이 어딧냐?) 너님들 말대로 이 글 또한 변함없는 부정적인 글 자주 접한덕에 답답해져서 끄적이는 호소글이라고 인지하고 넘어가주라.
  • ?
    익명_70219204 글쓴이 2020.03.27 14:21
    @익명_45026833
    그래 아마 너나 나처럼 저렇게 다 아는 사람이 아니라 댓글을 달아주나 했다 근데 이게 계속 되니 이젠 알고도 저러나 해서 의문이라 썼다 걍 나도 이제 무시할란다 자기들끼지 잘 지내겠지 머
  • ?
    익명_70862550 2020.03.27 14:41
    그렇게라도, 이렇게 댓글이나마 우울감 덜어 줄 수 있으면 뭐 어떠냐
    댓글 몇개라도 달아줄 수 있지.
    돈 드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 ?
    익명_70219204 글쓴이 2020.03.27 14:43
    @익명_70862550
    과연 덜어질까 ㅋㅋ 아닐거같으니까 하는 소리지
  • ?
    익명_70862550 2020.03.27 15:00
    @익명_70219204
    왜 남의 기분을 니가 판단하냐 ㅋㅋㅋ
    워낙 관심 받을때 없으니 여기 익명으로라도 배설해야 후련한가보지.
    물론 너도 그렇고 ㅋㅋㅋㅋㅋ
  • ?
    익명_38964002 2020.03.27 15:58
    쟤도 심심하고나도 심심하고. 너무 감정이입하지말아~
  • ?
    익명_54858711 2020.03.27 16:53
    힘내라..
  • ?
    익명_39327568 2020.03.27 17:27
    뭐 어렵다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
  • ?
    익명_42956831 2020.03.27 17:41
    혹시 본인 이야기야? 되게 감정이입하네
  • ?
    익명_88686379 2020.03.27 19:02
    다 어그로 끌리고있는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 ?
    익명_49504540 2020.03.28 02:32
    저는 흥분해서 다수한테 딜 박아넣는 님이 더 이해가 안되네요
  • ?
    익명_55149735 2020.03.28 13:08
    남이사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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