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거절했네요
족적근막염 때문인지 발바닥이 아침에 일어나면 조금 아파서 안간다고 했어요
머 핑계 일수도 있는데 같이 일하던 직원들이 좋아서 다닌거지 딱히 돈 때문에 다닌게 아니라서
그리고 쫌 쉬고 싶기도 했구요
실업급여 안나왔으면 갔을 수도있는데 실업급여도 받고있어서 쫌 더 생각해보고 가는게 좋을꺼 같아서
결국은 좋은 조건 거절하고 백수로 살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연애도 하고 운동도하고 즐겁게 살려구요 실업급여 다 받는 6개월 동안은 즐겁게 지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