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건장한 체구의 해양경찰이야
직장 언급한 이유는 직급사회, 남자중심이다보니.
다름이 아니고 나는 학생때 운동을 많이 해서
육체적으로 강하다는 자신감이 길러지다 보니
정신적으로도 강해져서 어지간한건 안무섭고, 정신적으로도 강한거같아
근데 유일한 약점이 누군가 내 옆구리를 손가락으로 찌르는걸
너무 싫어해. 진짜 당하면 극도로 불안해져
그런데 최근에 직장상사(50후반) 한분이 장난기도 있으시고 한데
내 옆구리를 툭 찌르시더라구
너무 놀라고 기분도 나빠서 반응을 크게 하니
등치도 산만한게 이런거에 놀래냐면서 장난을 더 치시는거야
한번으로 끝나도 그분이 뒤에만 오면 나는 불안해지고 업무가 안잡히는 정도인데 총3번의 찌름?을 하셨어
아 이제 ~~님 뒤에 오시면 나 도망갈거다, 너무 싫어한다고 웃으면서 말했는데 멈출지는 미지수야
이걸 정색하고 말을 해야할지, 극복방법은 없을지 조언좀!
직업에 대해 궁금한것도 어느정도 답변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