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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히 친구 카톡 보다가 친구가 업소 다니는걸 알게되었는데...

 

이 친구 일한지 얼마 안되어 보이고.. 친구 가족들이랑도 친한데 ... 몰래 가서 알려주고 친구를 바로 잡아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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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6808992 2022.05.05 15:49
    니 똥꾸녕이나 잘닦고 다녀라. 남 사정에 선비질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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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2888546 2022.05.05 17:11
    부모님의 존재에 대한 신뢰가 너무 큰 거 같네요
    예를 들어, 경찰에 얘기해서 친구를 바로 잡아주는 건 어때요?
    그러면, 친구가 바로 잡아 질 까요? 그냥 친구만 범죄자 되고 더 엇나갈 수도 있어요

    물론, 부모님은 경찰보다는 훨씬 낫겠지만, 친구를 완벽하게 케어하고
    바로 잡아준다는 보장이 없어요
    부모님이 바로 잡아줄 능력이 있었으면, 첨부터 친구가 일탈을 안했을지도 모르죠
    부모님이 업소 다니는 걸 알게돼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전 오히려 분란만 만들고 안 좋은 결과로 끝날 확률이 훨씬 더 높을 거 같아요

    친구를 엿먹이고 싶은게 목적이라면, 그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친구를 바로 잡아주고 싶으면, 계속 관심가져주고,
    친구의 심리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공부해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누군가 사람을 변화시키는 건 그만큼 어려운 일이에요
    그냥 단순히 부모님께 알려서 해결해야지, 이렇게 행동하는 건, 관여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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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8752039 2022.05.05 16:51
    친구한테 얘기해야지 부모님한테 얘기한다고 하네 미쳤나 정상인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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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6808992 2022.05.05 15:49
    니 똥꾸녕이나 잘닦고 다녀라. 남 사정에 선비질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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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8580598 2022.05.05 15:59
    남 인생 신경끄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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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1792553 2022.05.05 16:00
    불법이면 막아야죠. 가족한테는 말씀하시지마시고 증거모으시고 신고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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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0862256 2022.05.05 16:02
    친구 맞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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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1837312 2022.05.05 16:03
    남 일 신경 끄고 본인 생이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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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2392970 2022.05.05 16:06
    그정도판단안되는거 보니 어린애같은데 ... 선배들하는말 잘들어바라 윗댓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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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8580598 2022.05.05 16:08
    신경끄라고 적었는데 좀더 자세히 적어줌.
    말함->어찌되든간에 결과론적으로 친구 사이 멀어짐.
    안 말함->지가 정신차리든 말든 지가 알아서 하겠지.

    어차피 인간은 옆에서 아무리 말해봤자 지가 스스로 깨달아야지 변함.
    님이 친구라고 옆에서 조언해준것도 당사자가 받아들으면 조언이고 아니면 잔소리, 참견, 오지랖 등 시간낭비임
    게다가 정상적인걸 아닌걸 들켰으니 사이는 예전같이 않을거임.그쪽에서 멀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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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9819266 2022.05.05 16:21
    친구가 가족에게 말했으면 말한거고 안거면 안한거죠,, 정말하고 싶으면 친구에게 말해보세요,,다 각자의 사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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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8752039 2022.05.05 16:51
    친구한테 얘기해야지 부모님한테 얘기한다고 하네 미쳤나 정상인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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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2888546 2022.05.05 17:11
    부모님의 존재에 대한 신뢰가 너무 큰 거 같네요
    예를 들어, 경찰에 얘기해서 친구를 바로 잡아주는 건 어때요?
    그러면, 친구가 바로 잡아 질 까요? 그냥 친구만 범죄자 되고 더 엇나갈 수도 있어요

    물론, 부모님은 경찰보다는 훨씬 낫겠지만, 친구를 완벽하게 케어하고
    바로 잡아준다는 보장이 없어요
    부모님이 바로 잡아줄 능력이 있었으면, 첨부터 친구가 일탈을 안했을지도 모르죠
    부모님이 업소 다니는 걸 알게돼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전 오히려 분란만 만들고 안 좋은 결과로 끝날 확률이 훨씬 더 높을 거 같아요

    친구를 엿먹이고 싶은게 목적이라면, 그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친구를 바로 잡아주고 싶으면, 계속 관심가져주고,
    친구의 심리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공부해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누군가 사람을 변화시키는 건 그만큼 어려운 일이에요
    그냥 단순히 부모님께 알려서 해결해야지, 이렇게 행동하는 건, 관여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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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5326487 2022.05.05 17:50
    네 꼭 알려드리세요 그래야 진정한 친구를 얻습니다
  • ?
    익명_42606059 2022.05.05 19:23
    우현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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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7698771 2022.05.05 19:50
    DG고 싶으면 꼭 그렇게 하세요
  • ?
    익명_29598677 2022.05.05 19:55
    너가 지금 하려는짓 = 친한친구 X 원수 O
  • ?
    익명_67241439 2022.05.05 20:40
    친구 맞아? ㅋㅋㅋㅋ 니 인생에나 훈수하세요
  • ?
    익명_61703645 2022.05.05 21:02
    친구한테 직접 말을 하세요
  • ?
    익명_96272801 2022.05.05 21:43
    꼭 알려야한다 안 좋은길 수준이 아닌 나락으로 가려하는데 진정한 친구라면 바로 잡아줘야지. 친구 가족들하고도 친하다매 그럼 더더욱 알려야한다. 얼마간은 친구관계가 소원해져도 진심을 깨달으면 무조건 돌아온다
    예전에 친했고 지금은 뜨문뜨문하면 관심끊고 손절하고
    남 인생에 신경끄라는 사람들은 절친한 친구가 없는듯
  • ?
    익명_11955798 2022.05.05 23:31
    함 하자 그래
  • ?
    익명_89472879 2022.05.06 00:07
    솔직히 말해봐 ㅋㅋ친구 아니지? 원수지?
  • ?
    익명_94513869 2022.05.06 08:47
    친구가 죽을 위기나 엿될 상황인거 아니면 조용히 있어.
  • ?
    익명_91609323 2022.05.06 08:53
    여기 업소 다니는 애들 많나보네 ㅋㅋ
    왜이리 감싸주는거냐 ㅋㅋ
  • ?
    익명_26808992 2022.05.06 09:45
    @익명_91609323
    병신인가 분위기 못읽음? 글쓴이 태도가 다 아니꼬와서 지랄하는거
  • ?
    익명_91609323 2022.05.06 11:09
    @익명_26808992
    태도가 어떤거?
    성매매 모른척해야되는데 알리는거?
    ㅋㅋ하긴 그러니까 우리나래 대통령이 ㅋㅋㅋ
  • ?
    익명_26808992 2022.05.06 11:23
    @익명_91609323
    1. 글쓴이가 정말 친구를 위해서 하는말인가
    2. 성매매를 알리려면 경찰에 알리지 왜 부모한테 알림
    3. 대통령 아직 안바뀜

    돌대가리 새끼야
  • ?
    익명_91609323 2022.05.06 11:45
    @익명_26808992
    1. 성매매 방관하는게 친구를 위한일인가?
    2. 경찰에 알리는게 친구를 위한일인가?
    3. 뒤에 생략되는 말도 모르는 머리에 지능이 있다고 봐야하는가?
    ㅋㅋㅋ개웃기네 ㅋ
  • ?
    익명_26808992 2022.05.06 12:25
    @익명_91609323
    병신들 종특 우기기 물타기 시작하죠?
    끄지라 좆만아 니한테 할말없음
  • ?
    익명_91609323 2022.05.06 13:15
    @익명_26808992
    여윽시 과연 어깨위에 달려있는 구체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그닥 쓸모있는것처럼 보이지 않는구나 ㅎㅎ
  • ?
    익명_34574563 2022.05.06 14:47
    @익명_91609323
    니꺼보단 훨씬 쓸모있는거 같다
  • ?
    익명_91609323 2022.05.06 15:02
    @익명_34574563
    으이구ㅋㅋㅋ한심
  • ?
    익명_24672407 2022.05.06 13:03
    니가 친구면 친구 부모가 아니라 친구한테 말하는게 맞지 않냐??
  • ?
    익명_59815619 2022.05.06 14:32
    어떤게 친구를 위한 길인지 잘 생각해보고 하세요. 다른사람에게 물어볼 내용은 안되요. 본인이 소중하다면 소중한대로 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우리는 글쓴이와 친구와의 관계가 이렇게 짧은 글로는 알길이 없으니깐요. 구태여 설명해도 마찬가지고요.
  • ?
    익명_22401767 2022.05.06 20:39
    친구가 업소 다니는걸 > 그냥 아는 사람인데 평소에 재수없게 생각하던 사람이 업소 다니는걸
    그러면 말해도됨
  • ?
    익명_68851286 2022.05.06 21:18
    친형제가 그래도 부모님한테 말한다고 그럴까?
  • ?
    익명_37109391 2022.05.06 22:52
    @익명_68851286
    친형제가 업소에서 일하고 있다는데 부모님께 말을 안할까?
  • ?
    익명_68851286 2022.05.09 21:27
    @익명_37109391
    ㅉㅉ 업소 일하는거랑 업소 가는거랑 같냐
  • ?
    익명_53150584 2022.05.06 22:56
    여기 댓글들 이상하게 이해하고 있는 분들 계시네ㅋㅋㅋ
    친구가 퇴폐업소를 이용하려고 다닌다는게 아니고
    직장으로 일하고 있다는 것임 창녀라고.. 친한친구면 이걸 방치함?ㅋ
  • ?
    익명_84445667 2022.05.07 10:16
    쓰니야 정신차려 남에일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 아니야
    그리고 진짜 친구를 위한다면 술한잔하면서 조심스레 얘기해보고 많이 들어줘라
  • ?
    익명_16965361 2022.05.08 10:07
    친구한테 먼저 사정을 들어보고 대화로 풀어가는게 좋을 듯
  • ?
    익명_70983328 2022.05.09 08:48
    글 해석
    외모로 열등감 느끼던 친구가 요즘 명품처발처발하고 돈도 잘 쓰고 다녀서
    짜증나서 뒤케고있었는데 꼬투리깜 하나 잡았는데.....어떻게 좆되게 할까?

    맞어?

    진짜 친한 친구이고 걱정되서 쓴 글이라면

    친구가 사정이 어려운지 최근에 업소에서 일하게 된것을 알게 되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옳은 길이 아닌거 같은데
    어떻게 말려야 할까?
    진지하게 이야기 해볼까 생각했는데 내가 그런걸 알고있다는것이 친구에게 수치수러울 수 있을것 같고
    친구가 나를 멀릴 하게 될까봐 걱정되기도하지만 말려야 하는게 우선인거 같은데
    부모님에게라도 알려서 못하게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생각하는데
    맞는 방법일까?

    정도로 쓰면 걱정되서 쓴 글이라고 느껴질거 같기는 한데....

    글 쓴 의도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 글은 걱정이 안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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