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기임
윈도우10 Home FPP를 윈11로 업그레이드해서 쓰고 있었는데
라이선스 하나 더 필요한 일이 생겨서... 비싸도 FPP 하나 더 쟁여두면 계속 쓰겠지 싶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메일함 뒤져보니까 2012년에 윈도우8 Pro 키 4.3만원에 샀던게 나와서
윈10 Home에 변경 먹여보니까 인증되고 바로 프로로 바뀌어버리네...
윈도 8이나 윈도 10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무료 업그레이드는 기간 있는걸로 홍보했고
클린설치인지 설치후 업그레이드인지 따라 복잡해지고
사용횟수 넘친거 전화해서 풀었던 기억도 있는데 ㅎㅎ
무료 업그레이드 정책 밀고나가면서 그런 절차는 다 없앤듯
윈도XP 키도 사놨던거 하나 있는데 이건 안되겠지...?
이미 마소는 매년 80조이상을 벌고있는 회사이기도 하고
그 매출의 대부분이 윈도우로 인해 파생된 상품들이 대부분이기에 '윈도우'라는 상품보다는 그 생태계의 영향이 무지막지하게 크다보니
크게 신경쓰지 않는 느낌은 확실히 있음.
물론 베네수엘라 사태 처럼 큰 사건은 제제를 들어가지만 그 외의에는 그닥 큰 움직임이 없음.
이번에 블자 인수하면서 마소 인원 분포표? 봤었는데
마소 인원이 생각보다 적어서 놀람.
덩치에 비해서 마소는 소수정예인듯.
고로 윈도 하나하나 관리할 인원이 부족한것도 한 몫 하는듯.
그래서 xp키도 정품인정 받을 수 잇을 방법 있을 수 도 있어.
걔네들 큰거 아니면 딱히 신경 안 쓰는거 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