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게시판이라 글을 남깁니다
요즘 이직때문에 답답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질문글 남깁니다
예전에 잘 다니던 회사 망하고
주변 소개로 의료기기 업체 다니고 있음 나이는 30대 초반이고
지방이고 세후 200 조금 넘고 회사에서 스포티지 지원해주고 (출퇴근도 함 식비도 따로나옴)
주에 차는 550km 이상 타는듯 타 지방 고정으로 2번 가고 있음...
업무는 스트레스가 많지는 않음 5인이하 기업임..
그리고 이미 결혼한 몸임... 와이프는 간호사고 내가 버는 돈이 적어서 이직하려고 알아보는 있는중임
아버지가 인테리어 가게를 조그만하게 하고 계셨는데
최근에 '월에 300줄테니까 밑에서 일해라 돈도 벌고 나중에 장비도 니가 다 쓰고 하니까 좋다' 라고 하심
아버지는 컴퓨터를 잘 못다루시는데 아주 간단한 워드작업은 가능하심
내가 한달에 한두번은 가서 인터넷현금영수증발급같은 간단한 업무하러 가는중이고 아버지도 젊은 사람이 필요한 상황이신듯 함
나도 나쁘지않은 조건이라 고민중에 있고
와이프는 4대보험이 되지않고 몸으로 일하기 때문에 힘들고 나중에 나이가 더 들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공부를 더 해서 이직을 하는걸 추천함
내 상황은 이렇고
본론은
인테리어 업체하는 하시는분들은 전망을 어떻게 보시나요 ?
형들은 내 상황에선 어떻게 하는게 맞다고 보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