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이 운영 중이신 학원이 있습니다.
코로나 크리로 요새 힘든데
저한테 내년 보고 같이 하자고 하시더군요. 첨에 전화로는 그냥 와서 수업이나 좀 하라는 말인 줄 알았는데.
근데 가서 들어보니 그냥 뭐 거의 운영같이 하자는 수준이신데.. 홍보며 수업이며... 등등
본인은 내년까지 해보고 아니면 처가에서 운영하는 학원 받아서 할 생각이다 뭐 이러시긴 하지만..
어쨌든 이걸 임대료하고 공과금하고 기타 나가는 거 제하고 들어오는 돈 40프로 나눠달라고 해도 괜찮은 걸까요? 첨엔 50을 생각했지만 그래도 첨에 투자한 게 없으니 50은 오바인 듯 하고..맘 같아선 50을 받고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