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금야금 모은 돈으로 500정도 2월에 묻어놨어..
예적금 보다 낫겠지 싶어서, 풍력이랑 2차전지 쪽으로..
이래저래 총 수익률이 17%정도 되는데, 익절을 해야 하는지
도저히 타이밍을 모르겠네ㅠ 괜히 떨어지면 조마조마하고
오르면 또 꽁돈이라 이런저런 생각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형들은 손절/익절 타이밍 어떻게 잡는지 궁금하네ㅠ
주식 팁? 그런 것도 좀 알고 싶고...ㅋㅋㅋ
아! 당장 돈이 필요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 내년 초쯤 뺄 거 같아
반말 기분나빴다면 미안해 형들ㅎㅎ..ㅈㅅ!
매도 타이밍은 산신령이 와도 몰라.
본인이 아 5개월에 기간에 대한 기대수익이 이정도면 만족한다면 깔끔하게 정리하는거고
아직 뭐 조금더 두고 있어볼까? 라는 생각이면 그냥 두는거지.
보통 처음에 생각했던 기대수익이 (17%가 아닌 종목별수익) 얼추 비슷하게 왔다면
보통은 분할 매도를 해야지. 1/3 이나 1/2를 잘라서 일단 수익 실현을 시켜. 그 종목이 갑자기 떨어져도 지금 매도수익으로 '아 그래도 이거는 건졌다' 가 나와야되니까.
주식은 따는걸 생각하는게 아니라 '잃지않는' 걸 생각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