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거리 승차거부는 왜 하는거야?
역앞같은데서 줄서서 손님 태워갈때야 기껏 기다렸더니 잔돈이면 싫을거 당연히 이해하는데
지나다니는 택시 잡았을때 승차거부하거나 싫어하는건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물론 이것도 손님 없을 시 외각같은곳으로 빠지는거면 그나마 싫을수도 있겠거니 하겠는데
도심 내에서 움직이는것도 싫어하는건 이유가 뭘지 궁금함
택시 관련해서 좆같았던건 목적지 거의 다 도착해서 100미터 앞에서 신호대기 딱 걸렸는데
택시기사가 버튼 하나 누르니까 그 잠깐사이에 천원넘게 훅 뛰길래 의심했던적은 있는데
승차거부는 경험해본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