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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자기들의 만행을 아예 교육하지않아서 젊은사람들은 애초에 모르고있고 


중국도 동북공정하면서 애초에 역사를 다르게 가르쳐버리기때문에


애초에 일본인친구 중국인친구들이랑 역사얘기할때 대화가안되더라구요   

아빠부시가 태평양전쟁때 일본군에 잡혀서 일본장교들이 미군 인육 먹는얘기해주니 루머취급하다가 부시 자서전보고 기절할라하네요


그러면 반대로 우리나라도 수치스럽거나 감추고싶어하는 역사파트가 분명 있을것같은데..  베트남전쟁때의 일부 학살 만행등은 교과서엔 없지만 어느정도 알려져있고요


고대나 중세 정도까지 가더라도 우리나라 역사교육계가 우리에게 가르치고싶지않아하는, 또는 역사왜곡 파트는 어느것일까요  


역사 좋아하시는분들 의견 부탁드려봅니다

  • ?
    익명_10824208 2020.06.16 01:36
    저는 개인적으로 기독교의 역사를 들고싶네요.

    우리가 기독교라고 부르는 개신교는 사실 우리나라에서 박해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천주교와 달리 개신교는 19세기 초에나 들어왔거든요.

    그리고 천주교 박해에 관한 사실도 상식적인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기형적이게도 누군가 전도를 해서 천주교가 자리잡지 않았습니다.
    16세기 학자들이 서양학문을 들여오는 과정에서 섞여와 연구된거죠.

    또한 '다른 종교'이기 때문에 박해 당한게 아니라 '급진적 사상' 때문에 박해당한 것입니다.
    진산 사건이나 황사영 백서 사건을 찯아 보시면 알겠지만 급진적임이 도를 넘은 단체 였습니다.

    현대로 따지면
    '나는 영어를 배우고 영문학을 신봉하니 존댓말은 하지않는다!'라면서 부모님 면전에 쌍욕을 박거나
    '나는 에티오피아의 문화를 동경하니 에티오피아에 한국을 바치겠다!'정도의 소리를 당당히 지꺼리고 다니는 집단이었습니다.

    당시 고려의 국교인 불교사원을 유지하고 민중종교를 허용하는 등
    종교에 자유로웠던 조선이 천주교를 박해한대는 이유가 있었던 거죠.


    요약)
    개신교는 박해받은 적이 없었고
    천주교는 박해받을 만 했다.
  • ?
    익명_10824208 2020.06.16 01:36
    저는 개인적으로 기독교의 역사를 들고싶네요.

    우리가 기독교라고 부르는 개신교는 사실 우리나라에서 박해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천주교와 달리 개신교는 19세기 초에나 들어왔거든요.

    그리고 천주교 박해에 관한 사실도 상식적인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기형적이게도 누군가 전도를 해서 천주교가 자리잡지 않았습니다.
    16세기 학자들이 서양학문을 들여오는 과정에서 섞여와 연구된거죠.

    또한 '다른 종교'이기 때문에 박해 당한게 아니라 '급진적 사상' 때문에 박해당한 것입니다.
    진산 사건이나 황사영 백서 사건을 찯아 보시면 알겠지만 급진적임이 도를 넘은 단체 였습니다.

    현대로 따지면
    '나는 영어를 배우고 영문학을 신봉하니 존댓말은 하지않는다!'라면서 부모님 면전에 쌍욕을 박거나
    '나는 에티오피아의 문화를 동경하니 에티오피아에 한국을 바치겠다!'정도의 소리를 당당히 지꺼리고 다니는 집단이었습니다.

    당시 고려의 국교인 불교사원을 유지하고 민중종교를 허용하는 등
    종교에 자유로웠던 조선이 천주교를 박해한대는 이유가 있었던 거죠.


    요약)
    개신교는 박해받은 적이 없었고
    천주교는 박해받을 만 했다.
  • ?
    익명_87376171 2020.06.16 02:10
    @익명_10824208
    라는 한 역사학파의 견해
  • ?
    익명_10824208 2020.06.16 02:12
    @익명_87376171
    그렇다기에는 위에 써놓은 것들이 학계 정설이라서요.
    기독교는 100% 팩트고요.
    천주교쪽은 위에 2사건이 워낙 확실하게 기록이 남아 있어서 부정할 수 없어요.
  • ?
    익명_10824208 2020.06.16 02:21
    @익명_87376171
    참고로 천주교 전파와 박해에 관한 자료는 비교적 명백하게 남아 있습니다.
    조전에선 명확한 박해에 관한 이유와 기록이 필요했고
    중국의 천주교 본회에선 순교자들의 행적을 명백히 해야할 필요가 있었거든요.
  • ?
    익명_96881605 2020.06.16 03:22
    @익명_10824208
    19세기 초요??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온지 200년 가까이 되었나요??
    내가 알기론 19세기말 20세기초에 들어와서
    이제 들어온지 120년 왔다 갔다 하는걸로 아는데
  • ?
    익명_10824208 2020.06.16 03:40
    @익명_96881605
    최초로 한국에 들어온 루터교 선교사는 1830년대에 왔었죠.
    이후 적극적인 선교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19세기초에야
    정식적인 교회가 생겼다고 알고 있어요.

    120년이 어떤 교파를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19세기 이전에 선교활동이 이루어진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연희전문대, 배화학원, 이화학당등이 18세기 말에
    교회대신 선교 + 포교의 목적으로 새워진 학교 들이니까요.
  • ?
    익명_67355575 2020.06.17 01:17
    @익명_10824208
    19세기초에 생긴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참 궁금하네요. 기사나 자료라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1830년대 왔다는 선교사가 귀츨라프 선교사님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처음부터 목적지가 우리나라도 아니었던지라 40일정도 우리나라 여러군데 들렸다 가셨습니다. 이 때문인지 루터교측에서도 1958년에 오신 선교사님을 기준으로 해서 우리나라 루터교 선교 기념해로 계산을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교회는 1884년 세워진 소래교회라고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선교사님들이 세운 학교들에 대해서도 교회대신 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한게 애시당초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만든 학교기 때문에 일정하게 예배도 학교에서 드리고 교육도 받고 했었습니다. 아 그리고 120년 얘기 하신거는 웨일스 개신교의 토마스 선교사 입니다. 한국 개신교에서는 토마스 선교사님을 최초의 선교사라고 보고 있습니다.
  • ?
    익명_62488657 2020.06.16 04:35
    @익명_10824208
    일본군과 북한군에 의한 학살은 있음

    일본군에 의한 학살
    - 제암리 교회
    - 수촌리 교회

    북한
    - 제주 4.3 사건
  • ?
    익명_10824208 2020.06.16 04:36
    @익명_62488657
    결과적으로 '우리'나라는 아니었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식이라면 불교도 유교도 탄압받고 죽은 시대라.
  • ?
    익명_93120127 2020.06.16 13:33
    @익명_62488657
    4.3은 서북청년단이 중심인데 극우폭력단체야.. 북한군의 만행은 다른거 가져와
  • ?
    익명_60370497 2020.06.16 07:40
    @익명_10824208
    이건 그냥 사람들이 국사를 등한시하거나 다 까먹어서이고, 쓴 내용은 고등학교 국사 정규교육과정에 다 나와있음 ㅋㅋㅋ
  • ?
    익명_14349698 2020.06.16 13:50
    @익명_10824208
    개신교가 맛이간건
    박정희때 최태민을 세우면서 정치색이 강해지면서 그런걸로 들었습니다.
  • ?
    익명_74984223 2020.06.16 02:07
    전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역사 교육계가 일부러 가르치고 싶지않아하는 파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대 중세로 갈수록 자료가 부족한건 다른 나라들도 같지만 우리나라경우 일제시대/6.25/급속한 산업화로 인해서 타국가에 비해많은 자료들이 소실되거나 변형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거기서 살아남은 역사자료 기반으로 현대적인 우리나라 역사교육이 만들어 졌겠죠.
    분단으로 인해 북한지역에 대한 고구려/부여/발해/고려/역사에 대한 접근성도 힘들죠. 더불어 북한역사교육에서도 최근에 솔방울폭탄부분을 뺏다고하는데 아직도 단군릉(?)같은 소설부분이 있으니 예외입니다.
    거기다 한국역사교육은 수능문화로 인해 많은 부분이 생략 되는 부분이 있다 생각합니다. 일제시대 모든 독립운동가분들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역사교과서에 모든 운동가분들이 집필되지 않죠. 정치적인(?) 시각이나 시점에 따라 집필이 달라 질수있습니다. 자료가 적으니깐요. 그래서 어찌보면 조선왕록실록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뭐 우리나라도 90년대만해도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교육했으니 아주 깨끗하다고 할순 없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다시 되돌아보죠. 한국역사교육계에도 몇몇 이상한 분들이 있긴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허왕된 주장을 우리가 바로 수긍하지 않을 뿐더러 우리나라가 일본이나 중국처럼 바로 교육이나 정책에 반영하지 않죠. 예시로 환단고기내용을 믿지 않을뿐더러 우리나라 역사교과서에 실리지도 않죠. 일본이나 중국은 자국에 저런 책있으면 엄청 좋아할겁니다.
    번외로 역사교육을 떠나서 잊을만하면 터지는 유명인의 기본적인 역사문제를 생각해보면 역사에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한다 생각합니다.

    요약)
    우리나라 특유의 문화(?)덕에 숨기면 숨길수록
    결국 까발려진다.
    문제가 생기는건 자료가 적기때문이다. 교차검증을을 못하기때문에.
  • ?
    익명_87376171 2020.06.16 02:11
    발해/고구려 역사적 자료 증빙 및 실직적 국토가 아니기에 관련 주장에 신빙성이 제기됨
  • ?
    익명_96881605 2020.06.16 03:29
    @익명_87376171
    222
    발해는 대조영이 고구려 유민들과 말갈족등이 힘을 합쳐서 건국했다 가 전부임
    어떤 왕이 있었고 왜 망했는지 전혀 배우지 않았음
  • ?
    익명_14349698 2020.06.16 13:51
    @익명_96881605
    그건 님이 공부를 안한게 아닐까요?
    어떤왕이 있었는지는 배웠는데;
  • ?
    익명_96881605 2020.06.16 03:26
    개인적으론 조선 말과 대한민국의 건국부분이 이해가 안됨
    일제시대때 독립운동가들 막 나오고 독립군 막 싸우고 그럴때 김구선생이 뒤에서 지휘하고 그러는데
    해방이후 갑툭튀한 이승만이 대통령이 되버림
    학교에서는 이 부분을 전혀 배우지 않았고(배웠지만 내가 까먹었을수도 있음)
    위키찾아보면 자료가 겁나게 많기는 한데 대충 보면 생전 처음 들어보는 소리들임
  • ?
    익명_96881605 2020.06.16 03:30
    학교에서는 고려말에 몽고와 싸우다 자료가 너무 많이 소실되어서 기록이 없다고 배우긴 했는데
    그것도 말이 되는지라 조선 이전 시대는 이해가 되기도 하고.
    그리고 우리나라의 삼국시대 이전은 거의 배우지 않지 나라 이름들과 단군만 알고
  • ?
    익명_96881605 2020.06.16 03:31
    교육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넘어가는건 있는데 왜곡은 모르겠음
  • ?
    익명_73331185 2020.06.16 08:27
    민족주의식 역사교육이 낳은 폐해가 큼.
    사실 자국의 역사를 기록하는 모든 나라가 지들 유리한대로 기록하고 해석하는게 당연시되고 있기는 하지.
    누가봐도 중국의 속국, 꼬붕인데 무슨 동아시아 특유의 조공 & 책봉관계 ㅇㅈㄹ.
    우리는 중국 주변 오랑캐랑은 다르다 ㅇㄹㅈ.
    솔직히 중국 주변국가들 중원이 혼란스러우면 이때다 싶어서 힘키워서 내가 황제다, 자주국가다, 중국 함 붙어보자 이러지만
    통일중국일때는 슬슬 김.
    그나마 고구려가 큰 전쟁에서 이기며 잘 버텨오니까 쥰나게 빨아제끼잖아.
    그 외에 국가시기에서 국뽕 오지게 빨며 한반도식 조공책봉관계 엄청 강조함.

    이런식의 해석이 많음.
    우리나라는 외세의 침략에 맞써싸우며 공격한 적이 없는 청량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나선정벌때 러시아 때려잡고, 여진족 씨말리고, 베트남가서 엄청 싸우고... 어차피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인데 굳이 쓸데없이 국뽕맞으려 하는게 문제

    그치만 일본의 애니메이션식 왜곡역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ㅋ
  • ?
    익명_80223150 2020.06.16 09:48
    ㅋ 걍 우리나라가 존나 약했음.
    소위 말하는 침략전쟁이라 할 만한게 없고
    그러다보니 주변국을 탄압하거나 할 일이 없음.
    끽해야 삼국시대 때 고구려 정도인데 이것도 그리 역사가 깊지도 않고
    몇 몇 시기 외에는 고구려도 개처럼 쳐발려왔기 때문에 ㅋㅋ

    뭐 우리가 강대국 반열에 들어선 현대까지는 가야지 그런류의 것들이 나오지
    심지어는 베트남 타령도 우리 자의로 간게 아니었으니깐.

    개인적으로 흥미가 있으면 오히려 영광의 시대라고 하는 시대에 실제로 어땟는지를 보는게 재밌을거임.
    우리나라 최고의 성군인 세종대왕 시기에 대기근등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지, 백성들 대접은 어땟는지.
    우리는 조낸 짱짱센 전쟁패왕국가로 생각하는 고구려가 얼마나 악착같이 전쟁을 해왔고 그 피해를 감수했는지
    순신이 형이 올리는 장개나 일기등에 원균 언급이 얼마나 많으며 선조가 왜 순신이 형보고 지랄떨었는지 등등
  • ?
    익명_66770773 2020.06.16 15:03
    근대사가 아닐까 싶음.
    일제시대에 청산리 대첩 빼면 독립군이 자랑할만한 역사가 많이 없는데 그나마도 이거 이후로 잘안가르치는 이유가
    대첩 이후로 일제에 독립군이 몰살당하다시피 하고 러시아나 중국으로 밀려난건데
    고려인이 러시아에서 어떤 취급을 받고 왜 강제이주를 당했고 거기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등 안배움
  • ?
    익명_08759421 2020.06.16 15:52
    1. 조선 초기 여진족 소부족들 심심하면 작살내고 학살하고 부족장들 속여서 우호를 위해 선물주고 잔치연다고 불러낸다음 다 죽이고 등등의 일들도 있고(성종시기)
    2. 독립군 일파중 하나가 일본인 마을 정착촌 하나를 학살하고 작살낸적도 있고(이건 일본군이 조선인들 더많이 죽였으니 뭐.. 어쨌든 그때 현장에 있던 소련사람 기록이 있음)
    3. 20년대인지 30년대인지 평양에서 중국 화교 정착촌에 평양 시민들이 쳐들어가서 화교들 학살하고 집과 가게들 태워버린적도 있음. 호떡집에 불났다 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는 설이 있을정도인데 그 일의 배경은 일본 당국이 조선인들 불만을 다른데로 돌리려고 일부러 이간질하고 부추기고(의혹) 방조(사실)해서 일어날수 있었던 일이기도 함.
    4. 윤관의 동북 9성은 여진족을 작살낸건 맞긴 한데 그냥 포기한게 아니라 고려에게 밀린 여진족들이 죽기살기로 뭉쳐 반격해서 사실 밀려난거임. 그래도 여진족들에게 고려는 군사강국 건드리면 안되겠구나~ 라는 인식을 심어줬고 고려를 힘겹게 밀어내느라 강제로 통합된 여진족이 4년 후에는 금나라 건국하고 중국 북부 점령함. 그래서 금나라는 고려 절대 안건드림.
    5. 고려말 왜구들중에 조선인과 중국인들도 상당수였음. 백성들이 먹고살기 힘들어서 산에 들어가면 산적이고 배타고 섬에 숨으면 해적임. 그래도 대다수는 일본 왜인들이건 사실. 애초에 해안가 사람들이 왜 살기 힘들어졌겠어 왜구들때문이지.
    6. 통일신라시대에는 사실 신라 해적들이 일본해안 털어먹고 다녔음. 일본 기록에 '신라구'라는 이름이 있음. 물론 고려말 왜구들(내전을 치룰 식량과 재원을 위해 정규군이 동원된)보단 소규모임.

    뭐 이정도 생각나네. 자세한건 검색해봐라. 그래도 일본이 숨기는 과오들보단 규모가 작긴 하네.
  • ?
    익명_08759421 2020.06.16 15:56
    아! 그냥 안알려진거는 대한제국 막장시기에 더 막장인 청나라 국경으로 압록강 너머로 군대보내서 영토넓힌적있다. 대한제국군이 수적으로 훨씬 많은 청나라군 작살내고 만주 조선인 정착촌에 행정구역 설치한적 있음.
  • ?
    익명_93765842 2020.06.16 16:29
    공산주의사상 독립운동가의 독립운동사가 덜 알려졌다는 이야기는 들었음.
  • ?
    익명_18827599 글쓴이 2020.06.17 00:58
    흥미있는 이야기 댓글들 많이있네요 감사합니다
  • ?
    익명_67355575 2020.06.17 01:32
    쌍령전투 같은거는 교과서에서 안 가르치죠. 조선군 4만이 청나라 300한테 털린 치욕적인 전투...
  • ?
    익명_52317846 2020.06.17 03:50
    베트남 파병은 그냥 돈벌러 갔다 외화벌었다 정도로만 언급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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