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혼자 청승떨러가는거야 간김에 회에 혼술한잔하고 경치도 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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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속초 쪽 가서 바닷가 호텔 잡고 1박 하고 왔는데 좋더라. 흠이라면 아침에 혼자 조식 먹는데 좀 기분이 그렇긴 하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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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쪽가면 청승떨기 좋던데 사람도 없고 경치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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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5212306고성? 검색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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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침과 저녁은 항구쪽 점심은 산쪽에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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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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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바다쪽은 흐리지 않고 해만 뜨면 아침에 되게 밝은데
딱 눈뜨자 마자 쓰레빠 질질 끌고 뚝방에 걸어가 쭈그러 앉아서 피는 담배가 그렇게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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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휴휴암이라고 절 있는데 경치 좋음 보고서 주문진항 가서 회 한접시하고 안목항 카페가서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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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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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1874608정선 추천한 이유가 뭘까? 어떤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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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9851739원빈 고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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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9851739혼자청승떤다고하시길래... 회는없음...
경치는죽여줌..
다른추천은 정동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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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감자국 토박이로써..고성이 뭐 나쁘진 않은데 지금 북한이 지랄 떨고 있어 분위기가 흉흉할 꺼다
강원 북쪽보단 동해시나 삼척시 바다가 나을꺼 같아
어디 사는 진 모르겠는데 7번국도 옛길로 쭉 가면 경치가 진짜 좋아
주말엔 방값이 비싸고 모자른게 흠이지만..뭐 생각 비우기엔 좋다고 봄위에 휴휴암은 길이 좁고 사람들 많아서 좀 거시기 함
내려가면 좋은데 말이지..물고기마 징그러울 정도로 모이는 신기한 현상도 있고..
라이프플러스란 어플 깔고 하단에 검색창 있는데 거기 나온 곳들 대부분 좋더라
주문진항과 안목은 개비추
정선은 진짜 뭐 별거 없어서 생각 비우긴 좋다 강원랜드가서 십만원 정도 탕진하는 것도 괜찮고 대신 회는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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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이 좋아여 사람도 없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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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현지인입니다.
속초,고성,양양 3개 지역 이동하면서 일해서 구석구석 왠만한덴 다 알아요.
필요한 정보 잇으시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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