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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88913


질병 관리청에서 공개한 내용입니다 



일단 우리나라 백신이 지금 당장 모든 국민들이 맞을수없는거는 

전세계 백신 생산량이 부족해서 입니다

그럼 백신 시설을 늘리면 되지 않냐고 물어보시겠지만 

백신을 생산하기 위한 시설을 한번에 늘려서 공급량을 증가시킨 다음에 

지금 당장 시설을 빠르게 늘릴수도 없지만

백신이 거의 다 접종되서 필요하지 않게되면 그 시설들은 낭비가 되어버리죠 

그런 상황에서 일정기간동안 생산할수있는 백신의 양의 어느정도 고정적입니다 


정부에서 몇개의 백신을 주문했다는 이야기는 

지금 당장 그 백신을 구입했다는것이 아니라 

미래에 생산될 백신을 미리 구입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당장 주문이 되었다고 해도 바로 접종할수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겁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어느정도 계획한대로 

위험성이 높은 고령층부터 접종계획에 따라서 접종이 되고 있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3분기에 1차접종이 3600만명이 이루어지게 되면 

우리나라 인구의 약 70%정도가 3분기가 끝나는 시점에서는 접종이 이루어지게 되고 

그렇게되면 집단면역에 거의 근접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우리나라의 백신 접종 상황은 


1차접종의 경우 30%정도가 맞은 상황입니다 

결코 다른 나라에 비해서 적은편은 아닌 상황입니다 

  • ?
    익명_25772747 2021.07.14 06:27
    머리가 장식이라 이런거 보여줘도
    그래서 백신 확보는요? 할겁니다 ㅋ
  • ?
    익명_11892133 2021.07.14 13:59
    @익명_16299400
    다 좋은 글이고 첫문장만 첨가하자면

    전 정부는 리얼 중국몽.
    현 정부의 중국몽은, '대국이면 대국답게 행동해라.'
    또한 대중무역 의존도를 낮추려는 정책을 펼침.
  • ?
    익명_16299400 2021.07.14 08:06
    아래 글 들이랑 쭉 봤는데... 북미에 사는 검머외(국적은 아직한국) 의견 함 들어보겠어?

    결국 백신을 가른 건 국력과 외교라고 생각해. 캐나다/영국이 백신 제조국은 아니잖아? 다만 미국의 최우방 국가지. 오히려 국력은 캐나다랑 한국이랑 이제는 비등하잖아.

    여기서 본 백인 놈들은 진짜 등신들이 많아. 지금도 주말에는 코로나는 거짓이라고 데모하는 애들 있다니까? 하도 안맞으니까 각 주정부에서 백신 접종자 대상으로 로또추첨도하고있어. 10억씩 3명, 해외 리조트 6박7일 모든경비 100커플 등등 진짜 많아. 이거 하니까 좀 접종률 올라가고 그래.
    미국은 거의 6월부터, 캐나다는 7월부터 마스크 다 벗었어. 델타변이, 람다변이, 돌파감염이고 뭐고 이제는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준까지 확진자가 줄었으니 그냥 다 오픈한거야. 솔직히... 미쳤다고 생각해. 하지만 경제를 생각하면 오픈하는게 맞지.

    한국은 확진자가 계속 나오니까 난리가 나지만
    여기는 확진자가 계속 나와도 의료체계가 버텨줄수 있는 수준이면 그냥 고고 하는거야. 왜? ㅅㅂ 국민들이 말을 안듣거든!

    난 정부가 잘했다고/못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아.
    힘이 더 없어서 였고, 친중을 펼쳤던(?) 댓가라고 봐. 대신 국민들이 정말 잘했잖아? 어디도 한국인만큼 자가방역 잘 한곳 없을껄?
    다만, 1년반을 끌어오다보니 이제 정말 지친거지. 모두 사람이니까... 힘들지.

    그래도 한국이 아닌 한국인들은 정말 최고라고 봐. 일부 미친놈들이라 어디나 있는거고.
    정말 자랑스러움. 이번에 선진국에 들어간것도 Summit 에 참가한것도 정말 대단해. 덕분에 여기서는 한국인을 인도/동남아랑은 완전히 다른 취급해. 먹고 살려고 넘어온게 아니라 너의 능력이 되니까 해외에서 일 하는거라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생겼어.
    정말 대단하고 고마움.
  • ?
    익명_25772747 2021.07.14 06:27
    머리가 장식이라 이런거 보여줘도
    그래서 백신 확보는요? 할겁니다 ㅋ
  • ?
    익명_88593154 2021.07.14 08:06
    @익명_25772747
    사실 진실을 불편해하는 대가리들인 지라
  • ?
    익명_16299400 2021.07.14 08:06
    아래 글 들이랑 쭉 봤는데... 북미에 사는 검머외(국적은 아직한국) 의견 함 들어보겠어?

    결국 백신을 가른 건 국력과 외교라고 생각해. 캐나다/영국이 백신 제조국은 아니잖아? 다만 미국의 최우방 국가지. 오히려 국력은 캐나다랑 한국이랑 이제는 비등하잖아.

    여기서 본 백인 놈들은 진짜 등신들이 많아. 지금도 주말에는 코로나는 거짓이라고 데모하는 애들 있다니까? 하도 안맞으니까 각 주정부에서 백신 접종자 대상으로 로또추첨도하고있어. 10억씩 3명, 해외 리조트 6박7일 모든경비 100커플 등등 진짜 많아. 이거 하니까 좀 접종률 올라가고 그래.
    미국은 거의 6월부터, 캐나다는 7월부터 마스크 다 벗었어. 델타변이, 람다변이, 돌파감염이고 뭐고 이제는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준까지 확진자가 줄었으니 그냥 다 오픈한거야. 솔직히... 미쳤다고 생각해. 하지만 경제를 생각하면 오픈하는게 맞지.

    한국은 확진자가 계속 나오니까 난리가 나지만
    여기는 확진자가 계속 나와도 의료체계가 버텨줄수 있는 수준이면 그냥 고고 하는거야. 왜? ㅅㅂ 국민들이 말을 안듣거든!

    난 정부가 잘했다고/못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아.
    힘이 더 없어서 였고, 친중을 펼쳤던(?) 댓가라고 봐. 대신 국민들이 정말 잘했잖아? 어디도 한국인만큼 자가방역 잘 한곳 없을껄?
    다만, 1년반을 끌어오다보니 이제 정말 지친거지. 모두 사람이니까... 힘들지.

    그래도 한국이 아닌 한국인들은 정말 최고라고 봐. 일부 미친놈들이라 어디나 있는거고.
    정말 자랑스러움. 이번에 선진국에 들어간것도 Summit 에 참가한것도 정말 대단해. 덕분에 여기서는 한국인을 인도/동남아랑은 완전히 다른 취급해. 먹고 살려고 넘어온게 아니라 너의 능력이 되니까 해외에서 일 하는거라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생겼어.
    정말 대단하고 고마움.
  • ?
    익명_22536439 2021.07.14 10:04
    @익명_16299400
    좋은 내용의 글인데 어느 부분이 불편하셔서 비추를 누르셨을까
  • ?
    익명_11892133 2021.07.14 13:07
    @익명_22536439
    친중일듯.
  • ?
    익명_16299400 2021.07.14 13:35
    @익명_11892133
    그런거 같아. 근데... 지난정부/이번정부 세달전까지는 친중이었던게 맞지않나?

    사실 북미쪽에서도 이번에 한미정상회담은 좀 충격이었던거 같아. 왜냐면, 지난정부, 이번정부를 통해서 한국은 중국의 파트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상회담에서 갑자기 친미로 노선을 틀어서 북미 백인들도 북미에 있는 이민자들도 진짜 벙쪘어. 이거는 진짜야. 솔직히 딱 요정도 상황에서 한캐나다 정상회담 한번 해서 주고받고 했으면 딱 완벽할꺼 같은데... 북미에 한국은 북미와 함께간다라고 마침표 딱 찍어주면... 한국이랑 캐나다랑 거의 동급의 국가니까 이제. 한국차 관세 확 낮추고 그래서 도요타/혼다 짜지라고 했으면 좋겠어. 예전에 누가 그러더라. 현기차가 도요타/혼다 라인을 이기는 날이 한국이 일본경제를 누르고 동북아 2위가 되는 날이라고.

    그리고... 해외에 나오면 한국정부가 보수건 진보건... 사실 별로 신경안써. 그냥 내 조국이 더 잘되서 나도 여기서 기 좀 펴고 다녔으면 좋겠다야. 너네도 캐나다 정부가 보수건 진보건, 호주정부가 보수건 진보건 상관없이 우리나라랑 잘지내고 서로 윈윈 했으면 좋겠잖아? 똑같은거 같아.

    비록 나는 여러가지 이유로 한국을 떠나서 살고 있지만, 어떨때는 너무 부럽고, 어떨때는 너무 안타깝고 그래.

    동북아 정세가 지난 100년동안 정말 복잡했지만, 중국이 5호16국으로 다시 박살나고, 갈라파고스는 지들끼리 혼자 살고,
    우리나라가 진짜 다 잡았으면 좋겠어.

    난 죽기 전에 전주 한정식 배터지게 먹어보는게 소원이야. 여기 북미에서.
    국력이 점점 커지는거 같아서 진보/보수를 떠나서 정말 기쁘고 자랑스러워.
    OECD에서 GDP랑 여러 지표에서 캐나다를 꺾어버리는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어. 정말 응원하고 있음.
  • ?
    익명_11892133 2021.07.14 13:59
    @익명_16299400
    다 좋은 글이고 첫문장만 첨가하자면

    전 정부는 리얼 중국몽.
    현 정부의 중국몽은, '대국이면 대국답게 행동해라.'
    또한 대중무역 의존도를 낮추려는 정책을 펼침.
  • ?
    익명_76220921 2021.07.14 09:33
    사후 약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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