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글쓴 사람인데요 어제 2차로 화이자 맞고 왔습니다
병원에서 의사 상담할때 1차 AZ 맞았을때 어땠는지 물어보길래
맞고 나서 하루동안 엄청 고생했다고하니 그렇다면 2차도 각오해라면서 살짝 겁주더라구요
ㅈ됐다 싶더군요 일단 맞고 집에와서 긴장 타고 있었습니다
저녁 9시쯤 되니 살짝 몸이 뻐근해 지는게 1차 AZ때의 그 악몽이 떠오르는것이었습니다
댓글에 교차접종 괜찮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으셔서 "설마... 아닐거야" 하고 타이레놀 2알먹고 일찍 잤어요
지금 일어나서 컴하고 있는데 역시 아무렇지도 않네요 주사 맞은곳만 살짝 아플뿐 (그것도 눌러야 아픔)
혹시나 교차접종 하시는분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