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끊는절차?

4년차 전자 담배 입니다. 니코틴 쎈 솔트닉으로 가면 담배 생각 안나요. 전 전담까진 못 끊고 전담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냄새도 안나고 좋네요

담배 참는 여정,,,

절차가 어디 있겠나요..
전자 담배나 연초나 다 의미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딱 한 번에 끊지 않으면 불가능하지요..
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평생 참는 거라는 말을 하지요..
저도 16년 채 참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박근혜가 4900원으로 올린다고 해서 교복입었을때부터 폇던 담배를 끊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액상전자담배(초보자용)을 담배 생각날때마다 오.기.로. 1~2달간 물고 다녔습니다.
너무 물고다녀서 머리가 띵할때까지 담배생각 안날때까지 멘솔액상담배 피다가
지금은 모드기기(단발짜리 w변환)사서 액상채워서 지금까지 피고있습니다.
담배끊을때 병원가서 처방도 받고, 패치도 받았는데 다 필요없습니다.
오기. 멘솔액상담배. 딱 2달만 견뎌보세요.
연초는 가끔 피는데 1년에 아버지제사나 상가집갈때같은 특별한 날정도만 피니 1년에 5~10갑사이정도?

이게 이상하게 들리실 수 있는데, 저는 살면서 담배 끊는게 가장 쉬었던 것 같네요..
7년 가까이 펴오던 거 하루아침에 끊는다고 선언하면서 참으니까 참아지더라구요.
물론 중간중간 전자담배니 뭐니 전혀 없이 지금까지 꾸준히 유지중입니다

하루에 2갑씩 피면서 끊어야지 끊어야지 말만 3년 하다가 보건소 약 먹고 끊은지 6년? 7년 된것같은데 끊을때 피우는 습관 자체를 끊어야 되는게 중요함 덜헤로우니까 약하니까 등등 전자담배 액상? 아이코스? 이런거 뭐 저는 알지도 못하지만 주변에 같이 끊던 친구 형들중에 그쪽으로 넘어가서 천천히 끊어보겠다고 한사람 하나도 못끊고 그대로 이거나 아니면 다시 걍담배 왔다갔다 같이피던데
유일하게 같이 일하는 동생 개꼴초 그넘이랑 나랑 진짜 하나도 안피고 둘만 지데로 끊음 나는 술도 못마시지만 그넘은 술도 마시는데
생각도 안난다고함 ㅋㅋㅋ 피우는 행위자체를 끊는게 중요해요 (저는 가끔 생각는데 정말 10초 참으면 괜찮아짐 )
글구 계산해보면 어림잡아 하루 만원, 1년에 300만원이였음 ㅋㅋㅋ편의점 가면 항상 담배두갑에 커피 하나 꼭 사오니까 어우 돈아까워~~

금연 7년차인데 정신력으로 끊어야함
6개월정도 참으면 자연스럽게 끊어짐

담배는 한번입대면 끊는게아니라 참아내는거라 들었습니다 평생참을자신있으면 그게 끊는겁니다

10년 피우다가 내손에 묻은 니코틴이 아기 피부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해서 마지막 응급실 당직 서고 나오면서 주머니에 있는 담배 라이터 다 버리고 끊음. 그날이 2013년 1월4일이었나, 이후 몇년간은 술먹고 필름 끊기면 한두대 피웠다고 전해들음. 최근 3-4년간은 필름 끊겨도 안피운다고 들음. 아직도 추운날, 비오는날, 눈오는날 담배 생각나지만 참음.. 이제는 딸래미가 내 손에 닿을 일이 거의 없게 컷지만.

연초 27년
아이코스 2년(Green)
무설탕 Halls XS 2년
연초 생각은 1도 없음, 아이코스 충동은 있으나 비싸서 안사게 됨
연초 피다 끊었으면 못 끊었을듯

사회적인환경도중요함 주변에 담배권하는사람없고 단호하게 안핀다고 말해야함

금연 3번 실패후 마음 독하게 먹음
전담 6미리 한 달 3미리 한달 1미리 한달 마지막 달에 담배 한 갑 사서 한 대 시원하게 빨고 역겨움에 바로 끊음

연초10년, 아이코스 5년정도 피다 올해 2월부터 끊었습니당. 아이코스 블루/블랙그린 피다 멘솔 사탕 먹어서 그런지 한달정도가 고비였고 지금은 별로 생각이 안 드네요

담배끊고 우울증 왔음 지금 12년차인데...

난 아이 때문에 육아휴직 1년 썼는데 그때 끊음. 아이들 보느라 담배필수가 없었고, 첨 한달만 좀 힘들고 그담부터 아무생각 안남.. 지금도 안나고. 결론은

일을 쉬면 담배도 높은확률로 쉴수 있다.

전담은 금연하기위한게 아니라
금연하기위한 사람들을 이용해 장사하는것에 지나지않습니다
도대체 누가 전담이 금연하기위해 필수적으로 가야된다고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