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허하다 나이가 점점드니 하루매일보던 친구들도 이젠 곁에 없고 술한잔 마시고 싶어도 부를이 하나 없네 즐거움 아니.. 행복함을 찾고 싶은데 그마저도 보이질 않네 올해도 이렇게 지나갈려나 내마음 감정이란게 점점 쫍아지고 슬프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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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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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서 혼술을 하고 억지로 이것저것 해봄 체험 스킨스쿠버도 해보고.. 다른 운동도 해보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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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시도해보고 색다른거 찾아봐요...새로운사람들 만나고 활력소가 항상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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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남는건 결국 가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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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김종국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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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또래일듯
나도 올해는 밤 10시에 헬스 가서 운동한다. 밤에 할게 없거든 ㅋㅋㅋ
운동하고 사우나 하고 집에 와서 있으면
몸이 노골노골하니 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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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 도서관가 ㅋㅋㅋ
집에만 있으면 혼자 술이나 처먹고 자게되더라고
도서관가서 집중해서 책보면 일단 잊게 되더라. 그리고 책을 봐서그런지 졸려지고 잠도 잘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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