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같은모둠인데

앞에서 왼쪽자리란말이야 또 우리반은 여여 남남 짝꿍으로, 내 짝꿍은 전남친이랑 친해서 자주 말하고 티격태격하고, 암튼 내가 수업시간에 자주 엎드려서 자는데 그때는 그냥 책으로 얼굴가린채로 누워있었는데 짝꿍이 심심했는지 컴싸로 내 목에 찍은거야, 그러고서는 짝꿍이 재미없다. 하고 뚜껑닫았데 갑자기 전남친이 짝꿍이 컴싸로 찍은걸 보고 자기도 하고싶었는지 내뒷목에 3개정도? 찍었거든? 근데나는 그냥 그럴수있지하고 넘겼는데  그뒤로 하는말이 내 어깨때리고 머리때리면서  이러면 너가 때린줄알겠지?? ㅇㅈㄹ 시발놈 존나 해맑은 말투로 개새기아니냐? 아무리 전여친이고 내가 헤어질때 친구사이로 지내자고했는데 ㅅㅂ.. 생각이 있는걸까 아님 없는걸까 

그리고 더 충격적인건 걔 다른학교에 한살선배인 여친있음.

어제 학교축제여서 그언니왔는데 그때 행동존나 조심하더라

내 주위 친구들도 느낄정도로 어장심하데.. 익친들은 어떡해 생각함? 

내가 예민한걸수도있는데 진짜 그새끼 존나 심각해 

시험대형 알지? 일자로 앉는거 내가 걔 뒤에 앉았는데 습관처럼 옆으로 앉아서는 내물건 계속 만지고 힐끔힐끔 쳐다보는거 존나 거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