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
33살의 연상을
이제 1년 좀 넘게 만났는데
결혼하고싶다는 압박이 들어옵니다
압니다 나이가 나이인만큼요...
제가 아직 준비가 안되서...
1년도 조금 안되게 일하다가
지금 지금 쉬고 있었거든요
건강상의 문제로
아무것도 없는데
저는 30 31생각했는데
2년3년 너무 이기적.. 인거겠죠
주위에서 이기적이다 놓아줘라들 하는 사람도 있고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없이도 시작헌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무섭기도 하고
서로를 위해...각자.. 갈길 ... 상각만해도 슬픈네요
혼자 한잔하고 두서 없이 썼내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