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설명 좀 부탁요

재밌다 ㅋ
저 얘기는 전에 들어본적 있음.
다 이해가 가는데 정작 중요한 부분, 공매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해서는 '주식을 빌려와 공매도를 치고 주가가 떨어지면 환매수해 차익을 챙긴다' 걍 이렇게 말로 퉁치고 넘어가네.
이 만화의 주 목적이 공매도 소개가 아니라 삼성증권 사태라 그런가보다.
공매도를 치는게 무엇이며 주가가 떨어졌을때 환매수가 뭔지 모르겠고 차익을 어떻게 챙기는지 설명이 없음.

뭐 간단하게 만원짜리인데 코로나같은 그지같은 상황이 오면 떨어질꺼 뻔하니 개인한테 빌려서 만원에 팔고
나중에 반토막나면 다시 사서 갚는거임 그럼 난 빌린걸 만원에 팔아서 5천원에 다시 사서 갚으면 그 차이만큼
돈을 버는거지 이게 좆같은게 기관이랑 외국인새끼들만 되고 개인은 있긴한데 자유롭게 할수없다 해야되나
없는거나 마찬가지 결국 재낸 떨어져도 돈벌수 있고 올라도 돈벌수있는 구조로 되있지만 개인은 올라야만
돈을 벌수있음 그리고 공매도 칠때 대량으로 빌려서 대량으로 팔기때문에 주가에 영양이 없을수가 없음
갑자기 떨어지면 아 뭔가 있나보다 해서 다같이 팔면 더 떨어지는거고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파는거고 환매는
다시 사서 갚는거임 만원에 판걸 공매도 떨어졌을때 5천원에 다시사서 갚는걸 환매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