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외도땜에 힘들어했던 사람인데
웬만하면 소송안하고 그냥 지나칠려고했는데
오늘 동네 그 상간남 일하는 매장 지나가다 봤는데, 상간남이 휴대폰보면서 웃더라고
진짜 하루에도 몇번씩 저 인간 주먹한방 갈기고싶었거든? 근데 그렇게하면 내가 불리한걸 아니까 진짜 열심히 참았다.
난 우울해서 약먹는데 그 인간은 웃고있네?
그래서 오늘 상간남위자료소송했어.
변호사비용이 만만치는 않치만 그 인간은 벌좀 받았으면 해.
형들 외도는 진짜 사람 미치게만드는 것 같아. 있을 때 잘해야겠다 정말.
응원해줘 꾸린이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