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째 일안하고있고,
돈은 빵꾸 났는데 지 못믿냐며 돈구해서 해결할거다 이지랄만 하고있고
허세와 허언증은 같이온건지 어휴;
이젠 정떨어질 정조차도 없음
근데 지금 임신5개월 ; 지가 돈 안벌어와서 입덧하는 내가 겨우 먹고싶은게 생겨도 먹지못함 돈없어서 ㅋ
재채기하면 침 온데간데 튈텐데 그것조차 더럽고,코 훌쩍훌쩍 하는것도 짜증나고,돼지같이 배만 나와서 숨쉬기 힘들다고 배아래로 바지 내려입고 길걷다가 바지 조금씩 내려가길래 바지좀 올리라해도 창피한줄 모르고 당당함 ㅠ 나이40쳐먹고 존나한심함 나는 이제 29인데 나만 걱정중
쟤는 눈뜨면 폰으로게임 다행스러운건 소액은 안함
폰 지겨우면 컴터키고 영화보고 그러면서 애교부린다고 여보 ~ 뭐행 ~
으으응~ 사랑행~ 각방쓰는중 뭐든게 다 꼴뵈기싫은데 진짜 이혼하고싶음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