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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은 이제 공중파 안봄으로 틀딱방송화됐고


시대가 어느땐데 주말에는 재방송이나 틀고 광고료나 챙기고


아직도 방송국과 출연진의 줄타기에 시청자들이 진정 원하는 방송을 하지않음.


유재석 강호동 둘이 왜 방송안하냐.


공중파에 위기가 와야 그때서야 어그로 끈다고 할거같은데.


마지막으로 둘의 콜라보 감상하고 티비 접어야지

  • ?
    익명_72156616 2020.03.08 14:24
    공중파가 있어야지 뭔소리야 티비에서 예능만 보니..
  • ?
    익명_49328441 2020.03.08 13:50
    그마저도 아는 형님에서 할 거 같든데...
  • ?
    익명_17108595 글쓴이 2020.03.08 19:50
    @익명_49328441
    티비 예능 아는형님 하나 간당간당하다.
    나머지 플레이어 보는데, 앞으로 공중파 예능은 지니어스급 아니면 이제 재미가 없다 ㅠㅠ
  • ?
    익명_72156616 2020.03.08 14:24
    공중파가 있어야지 뭔소리야 티비에서 예능만 보니..
  • ?
    익명_17108595 글쓴이 2020.03.08 19:52
    @익명_72156616
    드라마 10중 7, 8은 병원에서 사랑하고 전쟁터에서 사랑하고 북한에서 사랑하고... 질이 낮다.
    그나마 우리나라 웹툰이 발달되서 웹툰기반 드라마가 빵빵 터져주니 그거 보려고 티비켜지, 그거 아님 스포츠 빼고 왜 켜?
    올림픽이나 월드컵 시즌 말고 티비는 이제 유투브 보려고 켠다.
    음악 노래 유투브가 훨씬 더 꾸밈없어서 좋음.

    설마 뉴스 공중파로 보는거 아니지???
  • ?
    익명_50313011 2020.03.08 14:51
    이미 멈출수 없을 정도로 떨어지기 시작했음.

    김구라가 말했던것처럼
  • ?
    익명_17108595 글쓴이 2020.03.08 19:54
    @익명_50313011
    김구라가 딱히 예측한건 아님.
    그 바닥들 다 알고있고 입털기 좋아하는 김구라가 대놓고 터는거지.
    관계자들 입에서 나오기 시작하면 파급력이 크니 원래 그런 이미지의 김구라가 철판깔고 터는거지.
    방속국놈들 철밥통 깡끄리 꾸겨져야 똥줄타서 새로운거 만들거 같다.
  • ?
    익명_86485423 2020.03.08 15:15
    근데 유재석 강호동 둘이서 꼭 방송해야됨?
    원래 감질나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고 기술임
  • ?
    익명_17108595 글쓴이 2020.03.08 19:57
    @익명_86485423
    그정도 급의 어그로가 없다면 티비 켜겠냐
    지금은 위기감이 없어서 그대로 유지하겠지만 점점 몰락의 길을 걷다가 완전히 KO되면 그정도는 되어야 다시 티비 켤거 같다.

    근데 솔직히 런닝맨 안보고 아는형님도 지겹잖아.
    둘 다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서 전장을 휘젓는 장수보다 뒤에서 지휘하는 지휘관 느낌이라 재미가 점점 없어짐.
    옛날에 거칠거 없이 플라잉체어에서 물바가지 맞으며 날라다니던 때 입담을 지금 못 함.
    잃을게 많아서...
  • ?
    익명_67188147 2020.03.08 15:41
    티비안본지 8년차
  • ?
    익명_17108595 글쓴이 2020.03.08 19:58
    @익명_67188147
    티비 PS4로 넷플릭스와 유부브용으로 전환
  • ?
    익명_30799912 2020.03.08 16:07
    근데 뭐가 됐든 독주체재는 단점이 더 큼.
    케이블이 금전적으로 양적으로 많이 치고 왔는데
    공중파가 없어지면서 생기는 단점이 걱정됨...
  • ?
    익명_17108595 글쓴이 2020.03.08 20:02
    @익명_30799912
    티비를 매개로 한 독주체제를 방송국놈들이 몇십년간 끌어왔는데 따지고 보면 공중파나 케이블이나 매한가지임.
    그나마 케이블이 좀 더 개방적이고 창의적이었는데 옛날 과감한 케이블 어디감?
    tvn 초창기시절 엔젤스 어디감?

    물론 시국이 바뀌어서 뭐 그렇긴 하지만...

    이제 티비가 아니어도 뉴스와 예능, 웃음과 소식을 해결할 수 있으니 티비는 쇠퇴해간다.
    그나마 드라마가 숨통 들쑥거리지만, 그마저 넷플릭스가 완전히 장악하면 이제 채널 안돌림.

    공중파놈들이 얼른 위기의식을 깨닫고 빠른 혁신의 길로 뛰어들었으면 좋겠다.
  • ?
    익명_30799912 2020.03.08 20:15
    @익명_17108595
    일정부분은 동의하나 tvn 엔젤스 말그대로 제재 없는 자극적인 방송으로 손님 모으기 정도고

    공중파의 혁신의 동의하는데
    케이블은 룰 안에서 혁신적이라고 보는 편이라서 님과 나의 차이점은 이해해야함.

    개인적으로 꾸준히 바뀔 거라고 본다. 지금 이 시점은 음... 과도기? 정체기? 여기서 무너지거나 혁신하거나 차이겠지.
    네가 말하는 혁신은 유교사상인 한국덕분에 확 바뀔려면 음... 좀 힘들지 않을까?
  • ?
    익명_49328441 2020.03.08 18:35
    하나 궁금한 건 케이블이랑 종편이랑 헷갈리는 거 아닌가 하는 점...
    그래 뭐가 됐건 독점은 구린 거임

    대만판 보면 무분별한 외주나 떠넘기기도 ㅂㅅ되기 쉽상이고
  • ?
    익명_17108595 글쓴이 2020.03.08 20:06
    @익명_49328441
    공중파 종편 케이블 이제 구분없어지지 않았나.
    케이블은 스포츠채널, tvn 아니면 볼만한게 없잖아.
    10년전에는 12시 넘어서 케이블 돌려가며 헐벗은거 찾는 재미도 있었는데, 그마저도 유투브 발끝도 못따라오게 됨.
    케이블도 공중파화 되어서 예전의 과감함 독창성 보기 힘들다.
    tvn 참 재밌는데 지금의 tvn과 jtbc가 예전의 공중파 3사의 예능과 음악을 담당하고 있다.

    근데 솔직히 볼게 없어서 채널 돌릴일이 없지 않냐

    딱 본인 취향의 몇개 시간되면 틀고 끝나면 끄고 바로 유투브 켜잖아 ㅋㅋㅋㅋ
  • ?
    익명_34357477 2020.03.08 21:22
    예능 제대로 본지는 오래 되었고 가끔 철지난 재방 보거나
    유튜브로 그냥 5분짜리 선공개 이런거만 봄
    드라마는 간만에 제대로 본 게
    스토브리그하고 지금 하는 이태원 클라쓰 정도?

    그리고 주말 드라마 아니고서야 우리 가족은 공중파 잘 안봄(뉴스 제외)
  • ?
    익명_64299359 2020.03.08 22:32
    근데 그 내리막으로 인해
    시청률 잘나오는 드라마는 20분씩 3부로 쪼개서
    스토브리그 볼때 개뻑침 ㅜㅜ
  • ?
    익명_39033345 2020.03.09 08:38
    수신료의 가치
  • ?
    익명_01230807 2020.03.09 10:52
    그래도 공중파에서 시사채널과 뉴스, 교양프로는 비교적 자주 보는중.
  • ?
    익명_38261468 2020.03.09 12:38
    @익명_01230807
    이게 공중파의 의의지ㅋㅋ
    예능은 본문진짜 황당하구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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