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를 중고차나 경차 사려고 했는데
경차는 무시한다고하고 중고차는 사기당한다고 주변에서 하도 참견질을 해대서
결국 올란도 신차를 뽑았었는데 갑자기 중국지사 발령 받아서
할 수 없이 첫차에 2년도 안탄 신차 팔고서 1년만에 돌아와서 다시는 차 안사야지 하고있었는데
결국 또 필요해서 차를 사야하는데 이번에도 경차사려니까 또 오질라게 참견질을하네
나는 가오부리는거 싫어하고 그냥 차는 굴러가면 된다는 마인드거든
어짜피 시내 주행밖에 안할꺼고 남들은 차생기면 여행도 가고 한다는데 다 개소리고 나는 전에 차있을때도 안나갔음
회사까지 도보 20분 정도라 자전거타고 다니면 10분이면 가는데
자주 외부로 나가다보니 차를 또 사라고 압박을 넣는데 전에 한번 샀다가 판 경험이 있어서 다시 사기가 넘 아까움
그때 당시 2천 조금 넘게 주고 산 차였는데 팔때는 거의 반토막 나서 차 사려고 할떄마다 그 생각이나네
첫차는 (올란도 lpg모델이었음)
지금 대충 본차는 셀토스나 k3깡통인데 (아반떼도 잠깐 봤는데 아반떼는 아무리봐도 내 감성이랑은 안맞음)
(그리고 예전에 쉐보레 샀다가 중고가 씹창난적 있어서 르쌍쉐는 일단 거를꺼임)
또 깡통 산다고 참견질을 해대는거 보면 진짜 헬조선은 맞는거 같음
출퇴근 거리 차로 가면 5분이면 가는거리를 굳이 엉뜨나 통풍시트 파워시트 이런게 왜필요하냐고
거기다가 크루즈 컨트롤 같은건 운전 못하는 사람들이나 필요한거고 하이패스는 고속도로도 안탈껀데 왜 필요한지
주변에서는 괜히 깡통 사면 나중에 후회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나보다 조금 더 산 사람들(꼰대)의 말을 들어야할까?
아니면 그냥 내 생각대로 밀고나가는게 좋을까?
그리고 중고차 검색하다가 중국차인데 켄보600이라고 매우 저렴하게 올라와있더라고
중국차 사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