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649 추천 0 댓글 20
Extra Form

여자친구 아니더라도 뭐 친구나 

어케 사겨야됨? 여기 약간 촌이라서

답이없음... 

  • ?
    익명_66273771 2021.07.05 18:52
    그 전에는 있었고?
  • ?
    익명_39927380 2021.07.05 18:01
    할머니랑 사귀셈
  • ?
    익명_82625474 2021.07.05 20:32
    @익명_39927380
    너무해....
  • ?
    익명_71669406 2021.07.05 18:16
    진짜 깡촌 아니면 또래는 있기마련. 가장 쉬운건 암거나 취미 모임을 나가세요.
  • ?
    익명_25105623 2021.07.06 05:32
    @익명_71669406
    깡촌의 기준이 뭔지 헷깔리지만, 읍단위라면 거기서 취미모임이 있을거라 생각하는거 아니지? 그 취미모임이라는거 읍/군을 떠나서 경기도에서 '동'단위에서 그 '동'만 모일수있는 취미모임이 있기는한가? 아마 거의 없을껄? 그리고 있다고 쳐도 비슷한 나이대가? 으음...
  • ?
    익명_69964467 2021.07.05 18:39
    무슨 동아리, 인터넷 모임 나가면 여왕벌 놀이중인 쩌리만 만남
    니가 좀 괜찮고 그래도 이왕이면 예쁜여자 만나고 싶으면 촌이라도 번화가 있을거고 그 지역 중심 도시는 항상있음
    헌팅이라도 하든가 친구 사귀어서 시내에서 술마시면서 예쁜애들 공략해라
    그 방법외에는 괜찮은 여자 만나기 어려움
    이쁜 애들은 클럽동호회 아니면 모임같은거 안한다
  • ?
    익명_66273771 2021.07.05 18:52
    그 전에는 있었고?
  • ?
    익명_65559889 2021.07.05 19:18
    @익명_66273771
    나쁜사람..
  • ?
    익명_82625474 2021.07.05 20:33
    @익명_66273771
    너무해....2
  • ?
    익명_67304082 2021.07.05 18:54
    촌동네면 그냥 반쯤 포기해. 대책이 없음. 젊은 여자들은 대부분 나가 살아서
  • ?
    익명_88402214 2021.07.05 19:01
    공무원? 농협? 우체국?
  • ?
    익명_12561261 2021.07.05 19:15
    소개팅ㄱㄱ
  • ?
    익명_19477171 2021.07.05 19:29
    전에 완전 촌인 외가에 갔는데
    나랑 띠 두바퀴 넘게 차이나는 애가 자기랑 결혼하자며 엄청 들이대더라
    혹! 했지만.
    잘못 건드렸다가 변사체로 발견될것 같아서 어른스럽게 거절했지.
  • ?
    익명_22032056 2021.07.05 21:38
    진지한 생각있다면 모시고 왕복해야지
  • ?
    익명_17717835 2021.07.05 22:12
    절박함 정도에 따라 주변 지인 소개팅, 인근 지역 소모임, 어플을 통한 만남 순으로 넓혀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역은 장거리가 기본....
  • ?
    익명_05674280 2021.07.05 23:17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 너의 세상을 우주를 가둬두지 말고 열어봐
  • ?
    익명_25105623 2021.07.06 00:31
    나도 일때문에 지방현장 발령으로 창녕군 남지읍에 한 2년 있었는데말야... 정말... 정말 답이없어. 윗 글 처럼 나도 거기 주민분들이 연결해주려는 시도 몇번 있기는 했는데 그때내가 28살이었거든. 신입사원때. 나이대는 21~30 요 사이 한... 5명 정도였던거 같아. 와마... 거기 애들도 오로지 하나야. 대도시 가서 살고싶다. 근데 왜 거기 잇는지 보니까 딱히 학벌이 되서 대도시 좋은 곳에 취업은 좀 힘들고 그냥 무작정 나가자니 생활비나 이런게 감당이 안되고 뭐 그냥저냥 있게된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 차라리 주말에 근처 대도시로 가서 연애를 하는게 낫지 촌에서는 좀 힘든거 같아.
    소개가 아니고 그냥 알아서 친해진 경우는 헬스장/주민센터 무료 과외방? 그거밖에 없었던거 같아. 내가 수학과외(무료ㅅㅂ)하고 그때 사회담당하던 친구있었는데랑 걔도 주말에는 대도시가서 거기 공식남친 만나고 평일에는 나랑 촌에서 연애하고 뭐... 그정도?

    나도 별짓 다 해봤는데 교회 나가는게 제일 만만하고 다 소개로 가능하지 직접 발품팔아 만나보려는건 진짜 힘들 었던 거 같아. 나도 뭐 그냥 이 답답한 생활 활기를 불어넣을 엔조이를 찾고있었고, 여자들은 결혼하자 반/ 엔조이 찾아보자 반 이랬지. 근데 데이트를 해도 여자들이 무조건 차타고 딴데로 가고싶어해. 워낙에 좁은 동네고 보는 눈이 많아서, 물론 나도 그랬지만.
  • ?
    익명_63812992 2021.07.06 16:09
    본진에 하나 타지에 하나. 개꿀
  • ?
    익명_06877538 2021.07.06 17:00
    난 수도권 도심 내 나와바리인데도 못사귀는데?
  • ?
    익명_02556627 2021.07.13 23:58
    주말 연애 하는뎁...!! 나도 타지 발령나서... 일주일에 무조건 내려감..여기서 절대 못 사겨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458 열정이 불타오르지 않는 나태한 자신이 보인다면 이글을 보십시오 3 new 12시간 전 222 0
12457 중1 수학... 6 newfile 22시간 전 330 1/-1
12456 여자친구가 술마시는걸 엄청좋아해요; 8 new 23시간 전 498 0
12455 헤어졌는데 그냥 덤덤하네요 7 2024.04.18 382 0
12454 조회수 1200만 수입 엄청 난가? 3 file 2024.04.18 636 0
12453 형님들 오늘 첫경험 했는디 14 2024.04.18 776 -2
12452 헬스장 1년 48만원 어떤가요? 7 2024.04.18 367 0
12451 회사를 못나가는 사람들의 두려움이란 심리 4 2024.04.18 231 -1
12450 진짜 별거 아닌 고민인데 9 2024.04.18 214 0
12449 증여세 관련 궁금증이 있습니다. 4 2024.04.18 188 0
12448 운전자 보험 관련 질문 5 2024.04.18 109 0
12447 전세 관련 질문이요. 2 2024.04.18 101 0
12446 런닝운동 질문입니다 8 2024.04.18 115 0
12445 부산에도 스타벅스 있어? 11 2024.04.18 271 -6
12444 핸드폰추천좀요... 5 2024.04.18 131 6
12443 경력직 이직..3개월(아마도수습기간) 퇴사 11 2024.04.18 276 0
12442 제 얼굴 어떻게해요 ㅠㅠ 6 2024.04.17 835 -1
12441 성격 고치는 법 12 2024.04.17 451 0
12440 여자친구가 틱톡을 하는데 어떤가요? 28 2024.04.17 673 2/-1
12439 구)알린 꾸르도 좋지만 더 재밌는 사이트 알고 있는거 있어요? 10 2024.04.17 721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3 Next
/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