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 백신맞는데

나도 화이자로 예약 되엇던대 직접 가보니 모더나로 바뀜 가기전에 전날 부터 술먹지말고 커피도 마시지 말라던대 병원가기 1시간전에 커피 한잔 먹긴함 따로 증상은없었고 맞은 부위 누가 쌔게 때린것처럼 이틀동안 욱신 거리긴함 맞고나서 열나면 타이레놀 500밀 짜리 2알 4시간단위로 2번 먹으라고 하던대 나는 아무증상없었음

사바사인게 난 화이자 맞고 첫날부터 고생심하게 함
첫째날은 잠을 못잘정도로 불편했음 근육통에 몸이 너무 무거움
둘째날부터는 가벼워짐 열은 없었는데 근육통이 좀 심했음 팔 떨어지는줄
근데 친구는 별 증상없이 지나감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

저 화이자 오늘 10시에 맞음. 현재 주사 맞은 쪽 얼얼해지고 있음. 내일 또 후기 써드림. 난 병원에서 많이 아프면 타이레놀 6시간 단위로 먹으라고 함. 커피는 상관없다고하고 술마시지 말라고함.

화이자 맞은지 두달째임. 1차 2차 2주 간격으로 맞았고 두번 다 맞은 부분 근육통만 이틀간 옴.
친구들이 대부분 2차는 좀 아플수도 있다고 몸살 기운 등등 말했는데 그런거 일체 없었음.
솔직히 진짜 사바사 아닌가 싶은게 친구 하나는 맞은 당일 저녁에 술 담배하며 놀았는데 멀쩡함.

저 1차 완료했어요 접종부위 통증은 다 있는거같구
전 두통이랑 특이하게 오른쪽 눈부위 통증있었어요 안과갔더니 갑자기 다래끼 난거같다고;; 인생 처음 다래끼였는데 3일정도후에 괜찮아졌어요
그 이후에는 피로감빼고 별거없었어요

화이자 2차까지 맞은 사람 지금 나랑 밥먹고 있음 ㅎㅎ

13일에 맞았는데 맞은 당일이랑 다음날까지 맞은 부위가 누가 손가락으로 찌르는듯이 아프더라고요. 그거말고는 말짱

내 주위에 사촌누나의 시어머니, 사촌 여동생, 아는 사람 와이프 등 총 세명이 화이자 맞고 병원 실려갔다

맞은지 3일만에 통증은 없어짐. 열은 안났고
주사맞은 부위 중심으로 손바닥 한뼘 지름정도로 멍들고 부어오른 것 같은 감각인데,
정작 소매 까고 보면 아무렇지도 않아서 신기했음.
누가 야구방망이로 때려서 멍든 느낌인데 하루지날때마다 반으로 줄어들더라.

1차 아스트라 2차 화이자 맞았는데 1차는 아무이상 없었음 2차는 팔이 약간? 뻐근하다고해야하나
얼음찜질 3시간정도 햇음 근데 누군 어떻더라 이런게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그렇게 걱정안하셔도 될듯
걱정되시면 그냥 주사 맞고 타이레놀 드시는편이 좋을듯

내가 딱 화이자 오늘 맞았음
엄청 걱정했는데 아무 느낌 없고 팔만 계속 뻐근함.
걍 무리 안하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편히 쉬고 있음

나름 컨디션 조절 잘하고 맞아서 그런지 별 느낌 없어서 너무 좋당
걱정말고 맞길, 물론 나도 내일까진 더 조심하긴 할거임

다들 답변 감사요~

얼마전에 화이자맞고 죽음
어차피 죽을놈은 죽음

가족들 다 맞고 마지막으로 맞아서 별생각없이 맞았고, 10일 지났는데 아무렇지도 않음
근육주사라 주사맞은곳 이틀정도 땡길꺼임

피로감이 장난 아님 빈혈급

운동은 커녕 움직일 없는 앉아서 컴퓨터로 일만 하는 176-95 돼지임
평소 기초체력이 바닥이라 걱정됐지만 걱정만 하다가

화이자 맞음
1일차 주사 맞은 부위가 점점 아파오는거랑 두통은 아니지만 머리쪽에 부자연스런 느낌 있는정도
2일차 팔은 그냥 계속 버틸만한 정도로 아프고 계속 졸림
3일차 그 감기 몸살이 올려고 아픈 느낌이 아니고 나아지려고 할때 괜찮다가 아프다 하는것처럼 피곤함
아픈건 아니고 피곤함 계속 졸림

이게 다였음 4일차부터 점점 자아지는 기분

하우 1차는 아무것도 아니고 2차가 진짜라던데 또 걱정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