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요즘들어 왜 사나.. 싶다
퇴근하고 오는 길에 사람들 보면 다 행복한데 나만.. 존나 나만 이지랄 하고 있는거 같아
연애도 맘처럼 안풀리고
그냥 생각하면 천하에 이런 병신이 또 있나 싶네
뭐 하나 내세울거도 없고 천하의 빌어먹을 놈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참 빌어먹을 놈의 인생이다
혼자 살고 있는데 이렇게 조용히 사라져도 그 누구 하나 날 찾지 못하겠구나 싶다
내가 없어지고 한달이 지나면 주위에서 내 존재감을 느낄까
참 그지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