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회원님들
예전에 35살 한풀이 글의 댓글 중에
봉사단체에 있는 분들은 조건 많이 안본다는 댓글 보고 봉사단체에 나가보려고요
그나마 그나마 내세 울 수 있는게 직업 키 담배안하는거 이정도 뿐이라
집에 무엇을 기대한다는 것 조차 상상도 못해서 ㅠ ㅠ
휴 결혼은 하고 싶은데 조건이 안좋다 보니
조건 많이 안보는 분 만나고 싶네요
나이는 계속 먹어가고 지치네요
인연은 정말 있는지 얼마나 노력 해야 하는지
어떤 봉사 단체를 가야 할런지
소박하게 알콩 달콩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