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루 유저들 다양하구나

알린은 거기들이랑 무관할텐데...?
알린은 처음부터 알린이었을걸?
그러다 중간에 만화게시판 이름으로 꾸르가 생기긴 했는데
내 기억엔 만화는 올라왔던 기간이 짧았거나 별로 없었던것 같다
그러다 꾸르홈피(?)게(?) 없어지고 알린에서 꾸르로 바뀌었지...

알긴 아는데 뭘 좀 잘못 알고 있어서 정확하게 이야기 해줄께
장시시는 알린에서 킹덤 번역을 몇번 했던 분임
나중에 독립해서 장시시 홈페이지를 만든것.
알린넷이 있었고 알린 앤 시티 라는 곳이 있었음
이 두곳은 알형이 운영하던 자매 사이트로
알린넷은 지금 이 홈페이지 꾸르가 되었고
알린앤시티가 만화 올라오던곳으로 킹덤의 성지였는데 디도스 얻어맞고 2주정도 먹통이 됬을때 유저들이 츄잉으로 넘어감
앤시티를 살려보겠다고 꾸르로 이름을 바꾸고 이래저래 했는데 못살림
알린넷이 이름을 꾸르로 바꾸면서 전에있던 꾸르는 사라짐

정리하자면
알린넷--->지금 우리가 있는 꾸르가 되었고
알린앤시티 --->꾸르 -->사라짐

사이트 운영하는 알형이 부모라고 치고
슬하에 알린넷과 알린앤시티 라는 두 형제가 있었는데
알린넷은 잘 컸고
알린앤시티가 어디서 얻어맞고 목숨이 왔다갔다 했는데 때린놈이 계속 찾아와서 이름을 꾸르로 바꿨다.
알린앤시티가 이름을 꾸르로 바꿨지만 이미 너무 많이 맞아서 가망이 없었고 결국 사망
부모인 알형이 죽은 둘째인 꾸르를 잊지 못하고 첫째인 알린넷의 이름을 꾸르로 바꿈
오리지날 꾸르와 지금의 꾸르는 다르다.
죽은 동생의 이름을 형이 쓰는거라고 이해하면 되.

나도 설명이 짧긴 했지만 비슷함.

장시시에서 원나블 보다가 어떤 게시판이 다른곳이랑 연동되어 있었고 그곳이 협력인지 운영자가 분리됐지만 같은 곳인지 그렇게 인지했음.

마루는 알고는 있었지만 당시 디도스 공격자가 마루라는 소문이 있었고 될 수 있으면 마루로 안넘어 가려고 했었는데 결과는 마루 제외하고 초토화.. 만화쪽은 마루쪽으로 흘러갔지만 커뮤니티(유게)는 흘러흘러 지금 상황까지 됨.(처음도 알린이 아니였는데 다른 이름에서 알린으로 합쳐졌다 지금다시 꾸르로 합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