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얼굴은 잘생긴 편이 라고 생각은 합니다
주위에서도 그렇게 많이 듣고요
장동건이나 고수 같이 남자다운 상은 아니고
예쁘장하게 생긴? 그 남자 아이돌에 이쁘장하게 생긴 잘생긴
그런 느낌이요
일단 얼굴만 보면요 그런데
근데 키가 많이 작아요 161...
올해로26인 지금 아직 제대로 연애 한번 못해봤습니다 ㅜㅜ
다 키가 작다고 끝끝내...
더구나 키가 작아 맞는 옷도 잘 없어
입는 스타일도 한정적..이라 옷을 박시하게 입는데요
더 어려보이고 그래서 더 막 대하고
유니클로 가끔 s사이즈 셔츠 옷도.. 살짝 길이가 긴 ㅠㅠㅠㅠㅠ
자신이 없어집니다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네요
주위 어르분들께서 키가 대수냐 남잔 능력이지 하셔서
공부도 뭐도 다 열심히 하려하는데 이것도 한계가 있더군요
힘듭니다
옷 잘입는건 비율 똥망만 아니면 센스로 해결됨.
근데....
내 주위에 161짜리 남자는 없어서 사실 모르겠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