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을 실패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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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남자입니다...

 

제 첫경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 첫경험을 한 여친은 과동기인데... 오랫동안 짝사랑 했던 친구입니다...

 

하지만 복학생 과선배가 먼저 고백을 하고 남친이 되어서... 저는 혼자 가슴앓이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둘이 헤어지게 되었고... 제가 고백해서 연애를 시작한지 석달...

 

석달동안 키스도 하고 점점 스킨쉽 수위를 올려가다가...  관계를 시도했습니다...

 

여친이 혼자 살아서... 여친 집에서 시도했는데...

 

당시 저는 굉장히 긴장해 있었습니다...


여친이 전 남친과 일년 넘게 사귀는 동안 관계 경험이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직 경험이 없었고... 그래서... 서투르게 보일까봐 걱정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애무를 하고 옷을 벗을때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속옷을 벗고 콘돔을 끼우고 여친 위에 올라가니 여친이 다리를 벌리고 자세를 취해주었습니다...

 

발기된 제 그곳에 여친의 음모가 닿았고....

 

삽입을 시도했는데... 입구를... 못 찾아서... 자꾸 부딪히고만... 있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는게 여친은 자기를 자극시키려고 그랬는 줄 알았나 봅니다...

 

여친은 제가 부딪힐때마다 여친은 '아하' 하면서 신음소리를 내고 저는 쩔쩔매고...

 

곧 여친이 사태를 깨닫고는 '좀 더 아래' 하면서 알려주었지만 저는 머리속이 하얗게 되어 있었고...

 

결국 여친이 직접 손으로... 잡아서... 넣어주어야 했습니다...

 

마침내 여친 안에 들어 갔지만... 너무나 긴장하고... 부담이 된 나머지...

 

발기가 풀려 버렸습니다....

 

결국 작아져서... 여친 밖으로... 흘러나오자... 여친도 당황했던지....

 

콘돔을 벗기고는... 손으로 애무를 해서... 다시 세워주더군요...

 

그리고는 콘돔없이 삽입... 하지만... 다시 발기가 풀렸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면서 여친 위에서 내려왔는데... 여친이 눈물을 흘리면서 옷을 입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경험이 있어서 그러는 거냐고... 그래서 안되는 거냐고... 하면서 울더군요...

 

저는 쩔쩔매면서 여친을 달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참을 달래주고 울고 하다가 둘이 안고 그대로 누워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부은 눈으로 일어난 여친이랑 어색하게 있다가...

 

여친이 먼저 아래를 입으로 애무해주더군요...

 

처음 그런 애무를 당하는 저는 아래에서 꺽꺽 소리를 내면서 느끼는데...

 

여친이 되겠다 싶었는지 위에서 그대로 삽입...

 

너무나 긴장해서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던 전날과 다르게...

 

따뜻하고 매끄러운 여친의 몸 안이 제 물건을 감싸는 것을 느끼고...

 

몇번 움직이자... 아래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다급하게... XX야 할 것 같애... 했지만...

 

위에서 여친이 계속 움직이자... 더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정신을 차리고는 그 다음달 생리할 때까지 두려움에 떨었지만

 

첫경험은 큰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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