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남친이 셤 끝나서 애들끼리 놀기로했는데 약속이 파토나서 저랑 보자했는데 전 선약이 있다고 구라치고 서프라이즈를 할 생각이였어요 예전에 지갑 놔둔거 가져다주느라 그친구 집 비번을 아는데 최대한 빨리 누르고 방에 들어갔어요 걔방 구조가 문을 열면 모니터와 침대가 보이는 구조에요 딱 열었는데 핸드폰 이어본을 꼽고 야동 보면서 자기걸 막 흔들고 있더라구요 근데 또 타이밍이 기가 막힌게 딱쌀때 열어서 싸는것 까지 봤어요 전 당황해서 바로 나왔어요 집가고 한시간쯤 지나니까 미안하다며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허락도없이 문열고 들어온거 미안하다고 했어요.이 어색함을 어떻게 풀까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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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떡치는거 보는것 보단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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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는 만족이 안되냐고 화내면서 그날밤 해보고 싶었던 플레이 하면서 잡아먹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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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도 남자들이 갑자기 찾아가는거 싫어하지 않나요? 준비 안되어있을때 보는게 싫어서
뭐 하튼 그로인해 작성자분이 남자분에게서 멀어지지만 않으면 남자분은 오히려 더 가까워지고싶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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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떡치는거 보는것 보단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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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에 이열치열이 괜히 있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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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야동보고 자위행위하는게 잘못한건 없는데 왜 미안해해.... 자연스런 현상인데, 성관계가 없으면 그렇게라도 풀어야지.
글쓴이가 사과한거 잘 했어요. 서로 아껴주는거 같아 보기는 좋네.
걍 별일 아니니까 웃고 넘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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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보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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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대신 해주면 되지
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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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는 만족이 안되냐고 화내면서 그날밤 해보고 싶었던 플레이 하면서 잡아먹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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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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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 앞에서 쳐주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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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다음엔 내가 해줄께
오빠 다음엔 나랑해
익명 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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