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그 물뽕걱정해줘서 고맙고.. 막 너무 욕하길래 지웟어 전글은 .
엄마랑 살짝만 얘기해보고 내가 알아서 할게
이거 그냥 써본건데.. 나 존댓말을잘안해서.. 그냥 봐줘요..
ㄴ내가 가진거 많은것도 알고 남들이 못해본것도 정말 많이 해보고 즐겼는데 이런게 좀 이상하지만 너무 우울해 항상
아직 생일 안지난 한국에서 19살인데 가끔 막 행복하고 그런게 없어 그냥 내리막길만 있는것같아
내가 이룬건 하나도 없고 외롭고 우울하고고이런거 가족한테 말못하겠고 날 이해하는사람도 없고 그래..
친구가 없다 그런게 아니라 그냥 모르겠어 외로워 친구들이랑 있을때도 외로워 죽을것같아 죽으려고도 해봤는데 너무 무섭더라 칼이 여자들한텐 더럽다고 욕먹고 남자들은 너무 쉬워
다행이 생긴건 내가봐도 너무 예뻐 근데 그것땜에 불안해
예쁘다고 막 잘해주고 사람꼬이고 그런건 얼마 안남았잖아 이제
난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데 사실 그렇게 깨끗하지도 않은데
예쁘다는게 빠지면 난 뭐어떻게살아야될지 모르겟어
그냥 돈많은남자랑 결혼하는거? 사실 바라는게 그것밖에 없어
미친것같지 남들은 다 하고싶은거 찾는데 난 하고싶은것도 없어서 꿈이 결혼이야
그런생각을 하다보면 너무답답하고 슬프고 외로워서 주말 내내 누워있기만 해 평일엔 바빠서 우울하지도 못하고 밖에선 안그런척해야되니까 스트레스받고
근데 예전에 같이 자고 안아준사람이 있었어 막 사랑한다고 그러면서 오글거리는거 있잖아.. ㅋㅋ 그게 너무 너무 좋더라 같이 누워있는것도 같이있는것도 너무 행복햇어 안외롭고 근ㄷ데 그러다보니까 남자는 점점 늘고 안좋은일도 생기고 플랜b도 몇번 먹고
모르겠어 내가 날 안사랑해 그래서 남들이해부족한만큼 아님 그것보다 더 사랑해주길 원해 그래서 막 하고 며칠 몇달 사랑받고 질리면 빠이고.. 그러다보니 난 쉬운애라고 소문나잇고 욕먹고 그러덜라
나 이거 왜쓰는지도 모르겠다 무슨말이 하고싶은건지도 모르겠어
그냥 자기전에 일케 써보고있었네
그냥 누가 몸 막굴리지 말라고 댓글로 그러길래..
난 왜이럴까 생각하다가 어쩌다가 내얘기많이햇네
내가쓴거 안읽어봤어 읽기힘들겠다
아 맞아 나 이거예전이 누가 나는 양심이 있으면 평생 연애도 하지말고 결혼도하지말라한거 기억나서 쓴거야 그렇게 걸레처럼 살고 왜 그런거할생각하냐고 남자불쌍하게
보고 쫌 울었는데 많이
나도 여잔데..
너 같은 타입의 여성이 자존감 바닥치고 꼬시기 겁나 쉬운 타입이다.
조금 잘해주면 쪼르르 가서 이용당하다가 버려지는?
내가 친한 동생이 잇었거든? 걔가 딱 너같은 애였다.
관종, 질투, 자존감 바닥, 애정결핍 등등
딱 네 이야기야.
관심받고 싶어하고 애정결핍이어서 옆에 누가됐든 있어주면 좋고
자존감은 바닥이여서 쓰레기같은놈들이건 아니건 좋고~
조금만 잘해주면 금사빠마냥 좋아라하고
너가 이룬게 없다고 해놨는데 ㅅㅂ 학생이 이룬게 없으면 공부못하는거밖에 더잇냐.
난 네 나이때 미래걱정은 커녕 놀기 바빳어
정신차리고 살어 딱 사기당하거나 이용당해서 버려지기 좋은 타입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