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같이 왁싱하고 담날 ㅅㅅ하는데 미쳤다. 진짜...보빨을..와..그 촉감이..털이 없다는게 정말 큰 차이구나... 미친듯한 보빨에 흥분한 여친은 평상시 잘 안해주던 자빨을 미친듯이 흡입....그냥 발정난 동물마냥 난리였다. 사정 직전에 삽입 준비 (조금만 더 빨렸다간 쌀뻔... 쿨타임 벌어야돼 ㅋㅋㅋ) 바로 안넣고 꼬비적꼬비적하는데 너무 부드러워서 싸버렸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긴건 꼬비적만으로도 여친은 매우 만족 중 ㅋㅋㅋ 다시 발기되는 쿨타임동안 꼬비적 하다가 쓔욱. 광란의 밤을 보내고 담날 되니 여친이 미친듯이 앵기더라...얘 이렇게 애교 많은 사람 아니였는데 ㅎㅎㅎㅎ
샵에서 왁싱을 받던, 셀프로 하던, 왁싱은 왁싱 후 관리를 잘 해야 피부 트러블을 방지 할 수 잇음 피부트러블은 수분크림 잘 발라주고 잘 씻으면 크게 탈없음 , 왁싱 후 몇일 잘 바르다가, 귀찮아서 안바르기 시작하면 인그로우 생김 털이 안에서 자라버림, 그로 인해 모낭염 비슷하게 생기고, 인그로우 된 털을 바늘이나 쪽집게 같은 걸로 밖으로 빼주어야함.
고통은 익숙해 지는거지 약해지는 건 아님. 다리털이나 가슴털 뽑는거랑은 차원이 다름. 셀프로 하면 남에게 보이지 않는 심적 편함 그리고 금전적으로 이익 이나 , 모질게 마음을 먹지 않으면 털에 청테이프 붙어서 띄어내는 고통을 느끼게 됨. 방향 맞추고 피부 잘 잡고 반대로 확 땡겨야 그나마 덜 아프고 한번에 깔끔히 뽑을 수 있음 .
그렇게 왁싱을 하다보면 ㄱㅊ에서 땀나는걸 느낄거임. 한번 부직포를 뜯고 나면 현타옴....... 그 현타를 적어도 10번 이상은 느껴야 , 원하는 수준의 왁싱이 될꺼임
셀프 왁싱법은 유투브나 구글에서 검색 혹은 ~
셀프로 할꺼면 전체적인 왁싱은 처음에 힘들터이니 기둥쪽과 알쪽만 먼저 셀프로 해보고, 가능하겠다 싶으면 주변 털들을 정리하는걸 추천. 난 아랫배에서 ㄱㅊ 쪽으로 이어지는 그부분이 가장 고통 스러웠음. 털이 가장 많은 곳.
화끈하게 할 자신 있으면 샵 추천~
고통과 관리의 귀찮음이 있으나, 추천함...... 두번 ... 세번 추천함... 샤워 하고 말리기도 편하고, 무엇 보다 와이프가 좋아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친구들은 왁싱샵가서 한다던데...
저는 해본적은 없음ㅋㅋㅋㅋㅋ 굳이 왜 해야하는지 필요성을 못느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