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소연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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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일지 아닐지 몰라

앞에 다까고 지금 새벽 두시 사십칠분에 혼자서 집에서 소주 두병까고 글쓰는건데

 

그냥 나 이사이트 처음생길때부터 눈팅하다 첨 쓰는거야

 

 

 

그냥 음주롤 하다 두판지고 기분 젖같애서 쓰는건데

 

요즘 왜케 세상살기 힘드냐? 씨발

 

나만 이렇게 힘든거냐 너네 전부 힘든거냐

 

내나이 28살에 일찍 사업 시작해서 지금은 어디가서 안꿀릴 정도로 다니는데

요즘 존나 진짜 이민가고싶고 뒤지고싶고 그런다.

 

사업체도 세개 운영하고있는데

하나 빼고 다 적자고

아이디어 하나 짜서 뭐 하나 하면 그냥 다 따라하고

진짜 좆같애 씨바

 

난 어려서 사업시작했고 성공못해서 이따구로 사는데

직장생활 하는 사람이나

다른 사업하는 사람들

다 똑같냐?

 

 

요즘같아선 진짜 뭐하로 이렇게 사나 하는 생각 뿐이다....

 

형들 아니

아우들아

 

내 이 씨발 좆같은 서러움? 아니지 좆같음을 어디서 표현하면 좋겠냐?

대가리 큰 형아들 아니 동생들

조언좀 해줘라

여기서 소통의 장을 만들었으면 한다... ㅠ_ㅠ

 

 

 

씨발 그냥쓰면 하소연글이고

 

 

 

http://graviainterview.tistory.com/category/

 

사이트 첨부하고 갈께

 

저기서 올라오는 야동받어

 

 

  • ?
    익명_b37a2a 2014.10.21 03:16
    33살 공장다니는 직딩 임
    25살때부터 핸펀일하다가 29에 점장달고 한달에 400~500벌었음 그때는 머 일주일에 한두번씩 룸다니고 토토하고 돈막썼지
    그렇게 3년정도받다가 매장사장 않좋아지면서 매장하나둘씩 줄이고 나중에는 사장이랑 일하는데
    진짜 좆같은거임 점장때는 매장운영을 혼자하니까 다 내밑이지 위는 없었고 사장은 한달에 한두번 봤거든
    그래서 이번년도에 그만두고 고용불안과 미래에 대한걱정으로 핸펀을 아애 손땠음
    그러곤 몇달쉬고 직업교육인가 받고 공단에서 공장일 하는데 진짜 좆같음 전에 월급에 반도안되는 금액받고
    일하는대 몇배는 더힘들고 나이먹고 욕얻어먹고 그러니까 죽겠음 그래도 머 고용불안과 나이먹고 기술이라도 있음
    굶어죽진 않을거 같아서 붙어있음
    중요한거는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를 대변해줄수 없다는것과 현재상황을 인지하고
    그거에 맞는 씀씀이와 미래설계를 하라는걸 말해주고 싶음
    나도 씀씀이 줄이고 쓸대없는 지출이랑 도박은 끊고 어떻게든 저축할려고 하니깐
    글쓴이도 직원들 줄이고 본인이 노력하고 씀씀이 줄이고 하는수말곤 없는거 같음
  • ?
    글쓴이 글쓴이 2014.10.21 03:23
    @익명_b37a2a
    고마워 형
    난 그냥 내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저축같은거 안하고 살수있을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안그래도 오늘 직원들한테 말하고 왓어...
    내 실속을 챙겨야지

    형말이 맞는거 같아
    내 사정에 맞는 저축과 투자를 해야되는거 같네

    아휴
  • ?
    익명_bfe29b 2014.10.21 03:39
    IMF때 부모님 사업이 망하면서 우리집은 엄청난 타격을 입었어
    그 이후로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할 정도로 여기저기 다
    돌아다니면서 힘든 생활을 했었지
    노숙생활도 물론 해봤고 단무지 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랑 소금 삽질을 하면서
    내 인생도 저 무우처럼 쩔어가는구나 싶어
    눈물을 찔끔거렸던 적도 있었어
    힘들게 힘들게 지방대 졸업해서 남들 다한다는
    취직도 내 나이 앞자리가 3으로 바뀌고 나서야 겨우겨우했지
    그 역시도 변변찮아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만족스러운 인생은 아니라지만 되돌아보면
    그 어떤 고난에도 버틸수 있는 원동력이랄까? 그런 버팀목이 되는 동기?
    그런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들어줬기에 힘들고 고되도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
    가장 큰 실패는 실패없는 성공이라는 말도 있잖아?
    물론 현실에 안주하거나 포기하라는 소리는 아니야 그건 독이되는거니까
    너나 할거 없이 누구나 다 힘들다는게 현실이지만
    이런곳에서조차 하소연 하지 못하고
    술에 힘을 빌려서도 그냥 속으로 삼키고
    온전히 다 받아들이면서 당하고 찍소리 내지 못하는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알고 힘을 냈으면 해
    물론 개중에 몇명은 정말 그럴수도 있지만
    그 사람들이 전부 바보같아서 그렇게 참고 살아가는게 아니란걸
    우리 모두가 알고 있잖아?
    이런곳에 하소연, 속마음을 쓸수 있다는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봐
    주정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남들보다 용기가 있어서 어필했다고 생각해
    나는 따로 사업을 해본 경험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아니 솔직히 아예 모른다고 봐도 무방해. 아이디어를 따라하고 빼앗고
    그런건 직장생활에서도 별 다를바 없어 개중엔 오히려 더 치열한곳도 있고
    우리 사회가 그렇듯 어디나 똑같지
    결국은 밥그릇 싸움이니까.
    내가 쓰는 이런글 이런말들이 하나도 쓸모없는..
    빛좋은 개살구처럼 들리고 보일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좋게 웃으면서 사는게 덜 지치지 않을까 싶어

    PS-다음번 음주롤땐 기분좋게 두판 이기길 바래
    알려준 사이트는 나도 알고 있는곳이라 무튼 고마워^^
  • ?
    익명_18d9ba 2014.10.21 07:54
    몇몇 소수들 빼고는 다들 누구나 한 번씩은 겪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음 해
    현실을 인정하고 만족하며 내실 다지며 살아간다면
    행복이란걸 느낄 수 있을거야.
    물론...
    나도 쳇바퀴 돌리고 있는 30대 후반을 달려가는..
    어디서나 보이는 흔한...
    말 뿐인.. 인생이지만 말야....
  • ?
    익명_ee16dd 2014.10.21 09:10
    동감하는 30중반1인입니다
    글재주가 없어 글은 없고 공감만하네요....
  • ?
    익명_14fddf 2014.10.21 10:59
    29 부모님 잘만나서 호의호식하고 살았으나
    삶의 목표갑자기 잃고 나락으로 떨어짐 그나마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 덕에
    버티고 있음 진짜 부러운게 나보다 어리고 능력있고 사업하는 동생들보면
    내가 가지지 못한것 가지고 있는것 같아 부러움 젊은나이에 많은 고생 그리고 경험한다 생각함
    힘내시길
  • ?
    익명_446df1 2014.10.21 11:35
    나도 눈팅족인데 이렇게 말 따듯하게 해주는 알린형들이 있어서 여기를 오게되나봐 모두들 행복하게 살자
  • ?
    익명_1d3de9 2014.10.21 11:49
    나는 IMF때 우리집 망하고 고층아파트 꼭대기에 살다가 길거리에 내앉게 생겼었음
    부모님도 어떻게든 다시 일하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시니 학생인 그때 내가 할수 있는건 돈버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공부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뿐이었음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지금은 집도 다분히 안정적이게 되었고 난 졸업반이라 국가고시만 치면 이제 약사됨
    뭐 졸업해도 아직 등록금때메 빚쟁이지만 그 상황에 맞게 또 열심히 하면 죽을거 같지는 않음
    현실에 안주하지말고 계속해서 나아가는게 중요한듯 자존심이고 뭐고 다 치우고 밑바닥 경험때 생각하니 저절로 힘이남 지금이 그때보다는 훨씬 나은 환경이니까
  • ?
    익명_4c325e 2014.10.21 12:47
    ㄷㄷ학생은 아무것도 몰라여~
  • ?
    익명_2dfbcd 2014.10.21 12:52
    30중반 직딩이다.
    공감은 하는데 딱히 해줄말이없다
    우리 같이 힘내자
  • ?
    익명_aca00b 2014.10.21 13:59
    불혹 직딩..

    새로운 회사 창립 맴버로 왔는데..

    3개월째 급여가 잘 안나온다..

    애도 있고.. 생활비.. 각종세금.. 대출비..

    @,.@ 안습이지만.

    예쁜 딸래미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나름 열심히 살아간다..

    모두들 힘내시길.
  • ?
    익명_5ba5bc 2014.10.21 17:23
    혹시나 중2병이나 릴베충 댓이 있나 싶었는데
    훈훈하구만..
    지금 30~40대는 상위 1%를 제외하고 모두다 겪는 절망감일듯.. 난 30중반
    40대 형님들도 보면 아직도 결혼 안하는 형들이나 이혼한 형들 정말 많더라...
    술 마시다보면 전부 힘들어서 짝도 못만나는 시대라는 이야기..
    다같이 힘내자구
  • ?
    익명_3323a4 2014.10.21 18:00
    30 직딩입니다.
    댓글 훈훈하네요.
    저도 괜히 힐링하고갑니다
    다같이 힘내요
  • ?
    익명_7bef81 2014.10.21 18:23
    28살 동갑친구야 화팅 ^^ 난 이제 자리 잡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초심잃지마 !!
  • ?
    익명_5736ad 2014.10.21 19:41
    와 형님들 훈훈쩐다 알린게 훈훈함 보소
    형님들 댓글 정독하면서 걱정이 앞서지만
    조언으로 보고 열심히 살게
  • ?
    익명_ab7f19 2014.10.21 22:58
    나 42살, 저축한돈 하나도 없고, 지금 여자친구집에 빌붙어 살고 있다. 사업해서 몇억 벌었는데 소송걸리니 한번에 5000씩 나가더라. 시발

    형들은 존나 잘사는데 나한데 학비하라고 200준게 전부다. 머리 나빠서 대학도 지방대 겨우나왔다. 그것도 인문계의 헬게이트로..

    졸업하니 2003년이 되고 난 신용불량자가 되있더라. 한 3년간 할 일이 정말 없어서 모든 아르바이트 다했다. 이후에 채권추심이란 씨발 직업했다.

    돈 갚으려고 열심히 돈 없는사람 닥달거렸다. 요즘 트라우마로 내 머리에 박혀있다. 채권추심은 절대 하지 마라.

    시발 난 인생이 이따윈지 모르지만 정말 인생썩었더라.

    지금 차도 없고 걸어다니고 가진건 정말 없다. 매일 자살을 꿈꾸고, 3번 자살 시도한 적 있다.

    1번은 성공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여자친구가 눈물을 흘리면서 매달리더라.

    그래서 난 요즘 내인생이 시작도 안했다는 생각으로 다시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몸이 점점 아파온다. 씨발...

    하루에 딱 4천원 생활비로 쓰고 있다.

    힘내라. 나같은 개시발 인생도 있다.

    더불어 난 술만 마시면 앰창몸이 되고, 담배만 펴도 몸이 검게 변한다.

    여자짓이라도 하고 싶은데 전립선 염이다.

    도박은 울 집을 말아먹은 것이라서 죽을 때까지 안할 것 같다.

    배는 나오고 있고, 매일 시발거리며 살고 있다.

    넌 복받은 인생이다.
  • ?
    익명_a15a52 2014.10.21 23:16
    34살 직딩..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고있다.

    28살에 시작해서, 어디 안 꿀릴정도면 성공한 인생아니냐?
    그냥 부모님한테 효도하고, 주위사람들이랑 원만하게 잘살자
  • ?
    익명_51cee9 2014.10.22 14:23
    나도 이제 28인데 눈팅만 자주하다가 글써봅니다.
    21살때부터 특례받는다 뭐다 해서 24살까지 노예처럼 특례 마치고
    자유를 즐기겠다고 5달 놀아봤는데 버는게 없이 쓰기만하다가 현실 직시하고
    2교대 공장가서 일했지..1년반동안.. 참 좃같이 주말도 없이 짐승처럼 돈만 벌어서
    아는사람이 대학가서 공부하고 제대로 된 삶살라고 설계직 추천해서 지금은 개발실에서 설계하고 개발하는데..
    참 들어와서도 느끼는거지만.. 숨가쁘게 달려왔는데 나이는 먹고 이뤄놓은게 없다는게 너무 슬프더라고..
    그래도 앞을 보고 살아가는게 인생의 재미 아닐까 싶어..
    어릴땐 나도 여자 좋아하고 술좋아하고 이랬는데.. 이젠 내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내모습 보면서 나이들었다고 생각해..
    유일한 낙이라면 알린 들어와서 눈팅좀 하는건데 나랑 동갑이라길래 나도 비슷한 마음으로 가을을 보내고 있어서 몇자 적어봐요.
    가을 지나고 내년이 오면 나을지도 몰라요 힘냅시다.
  • ?
    익명_b70b05 2014.10.24 03:51
    30살 백수야
    나한테는 배다른 형이하나있어. 그게 배다른 형인지 배다른 삼촌인지는 몰라..아버지 전부인과 할아버지 사이에 문제가 있었나봐
    여기 익명맞지? 나이들고 알았어 그래서 아버지가 그래 심하게 의처증이 있었구나..어렸을적부터 집에오는게 너무 싫었어
    집에오면 여기저기 멍들고 찢어지고 부러진 어머니가 집에 있었어 그러다 중학교3학년 때 정도인가..머리에 뭐가 나가는가 싶더니
    배에 칼질을 하고있는 나를 봤어..자기 배 직접 찔러봤어? 잘 안들어간다 본능적으로..뇌가 인지해서 무의식적으로 강화하나벼..
    그러고 어머니랑 나느 도망갔어 다 도망갔어 형도 나도 어머니도
    나가서 살다보니 못된거만 배우더라..밤일하면서 돈 쉽게 벌고 돈 쉽게 쓰는거만 배우더라..점점..타락해가는걸 알게되더라..
    나와서 살다가..아버지가 혼자서 못살아..평생 일을한적이 없어..근데 누가 먹을걸 가져다주지 않으면 먹지도 않아...미칠지경이지..
    교회에서 한 반년 먹여살렸나봐..근데도 잘 안먹어서 정말 죽어간다고 어머님께 연락이 와서 그래도 사람을 살려야겠다고..참..
    다 죽어간다길래 다시 돌아왔던 어머니와 나는 다시 또 그런 일들을 겪고 다시 나가살았지. 그렇게 들락날락 삐뚤어지고 망가지고 하다가..
    친구놈 하나가 오토바이 사고로 죽었어..난 중졸이니 어머님들이 싫어햇지..자전거도 못타는데 나 때문에 오토바이타다 애 버려서 죽었다고..
    화가나는거야 중졸이라고 무시하나? 악으로 공부를해서 밑바닥부터 다시 올라가려고했어 꿈도 있었어 GTO 의 영길이 처럼 문제아였던 선생
    아이들이 힘든걸 이해해줄수 있는 선생님..서울대는 무리더라..어쩌다보니 그냥 교대를 다니고있었는데 그래도 나이도차고..이젠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가족들이 다 모여 살기 시작했는데..변할리가있나..그러다 2년쯤 전인가 계속 문제가 터지다가 큰게 터졌어..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더라..아직도 몰라..아버지가 찌른건지 어머니가 스스로 그런건지..학교는 안나가고..그러다보니 짤리고..
    그리고 아버지는 정신병원에 보냈지..그런데 집에 그 시끄러울때 한번 안찾아 오던 친척들이 찾아와서 난리를 치더라..
    그때 정말 나 연쇄살인범이 왜 생기는지 느꼈어..그때 내 눈빛 때문에 아직도 친척들이 나 패륜아될거라고 부르더라
    그래도 아버지니 다시 같이 살아보려고..이제 나이도 있으시니까..하면서 빼놨는데 마지막 사건이 작년 11월이야..이젠 정말 끝이겠거니해..
    2년쯤 전에 여자친구가 그러더라..오빠 학교 그만둬도 공부 뭐든 할거니까 자기가 생활비랑 학원비 주겠다고..근데..
    난 자신이 없더라..공부할 자신이 아니라..우리 가족에 얘를 끌어들이기가 너무 싫더라..얘가 뭔잘못을 해서 나도 못버티겠는데..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밤일이랑 공부말곤 안떠오르더라..한동안 다시 밤일하다가..정신차리고 작년쯤부터 공부하려고 생각했어..
    그냥저냥 헤어지고..작년쯤부터 공무원시험을 볼까하다가 요즘들어 제대로 공부를하고있어..지금 생각은 다음해에 9급 그해 말에 7급 붙고
    한5~7년 공부해서 5급을 도전해볼까 생각중이야 후배들이 형 저 배정받았어요 하면 진심으로 축하하지만 내 스스로가 너무 슬퍼..

    근데 말이야..지나고 보니까 이게 다 내탓이더라..가족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니 살길은 니가 찾아야하더라...
    힘들고 지치다고 난리를쳐도..아무도 안봐줘..친구..그래 친구 고맙지..근데 친구도 바라봐주는것 이상 아무것도 할게 없다
    생활비를 내줄거야 뭐야..어차피 세상 아무도 안봐주더라..나 힘들어 힘들어 죽겠어..라고 말하면 그냥 약점이 될뿐이더라..

    글쓴이형은 나보다 2살 어리네..나도 아직 젊고..힘들더라도 기운내 아직 한창이잖아 답글이 긴 이유는..나도 좀 글을 쓰면서
    정화하고 싶엇어. 그냥 그러려니해..힘내 혹시 글쓴이형도 나도 잘되고 몇년뒤에 바에 앉아서 우연히 마시다가 알린 이야기하면서
    마주칠수도 있자나 기운내 술 그만 마시고. 할것을 해..해야하는걸...

    좋아하는 영화중에 아메리칸 히스토리 엑스란게 있는데 거기 대사중에 뭐 이런 비슷한 이야기가 있어..
    네가 하는 행동이 네 삶을 행복할 수 있게 만드는가가 중요하다고..힘들면 가끔 글도쓰고 술도마시고 하더라도..
    다음날은 형이 해야할 일이 있을꺼야 내일은 정말 형이 하는 행동들이 삶의 행복에 도움이되는 일들이었으면해..
    그리고 행복하기도 빌어. 기운내 화이팅. 내가 기운내고 싶어서 쓴글이라 미안해. 형 기운나야하는데 내가 기운내고 싶어지는 글을 적었어
    건강해
  • ?
    익명_bfe29b 2014.10.25 23:39
    @익명_b70b05
    위에 두번째 댓글쓴 익명_bfe29b라고해
    글 잘읽었어 너도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고
    우리 모두 다함께 힘내고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준비하는 공무원 시험은 꼭 좋은 결과 얻길바래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돼 누가 먼저 시작하냐보단
    결국 마지막까지 누가 오래 어디까지 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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