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때는 잘 안서다가.. ( 나도 여자친구도 처음이었음 )
그냥 어영부영 끝냈구요.
시간 좀 지나서 오늘 두번째로 했는데.. 확실히 발기문제는 해결되었는데
아무리 자세를 바꿔가면서 삽입을 해도 도저히 사정이 안되는거에요
평소에 진짜 자위를 많이 하는편인데 많이 할때는 하루에 세번도 넘게 하고
걸러도 이삼일을 못넘기고 자주 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이게 원인이겠죠 ?
첫 경험 이후로 야동이랑 자위를 딱 끊었는데도 사정이 안되니까 진짜 미치겠습니다..
?
손의 악력만큼 여자 거기의 압력이 쎄다고 생각하면 안돼
그리고 여자들이 압력이 쎄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진짜 오르가즘에 의한 질경련 있을 때야
그때는 반대로 그 이상하면 여자가 아파할 때이기 때문에 너도 얼른 사정하고 쉬어야 해
절정에서 서로 맞았다는 그 연결성은,(나는 잘 이해 안되지만) 여자들도 존나 좋아하거든...
너도 부드럽게 부드럽게 하는 식으로 하고..
진짜 여친 거기의 압력이 부족한 거 같으면, 체위 바꿔가면서 다리 모아서 팟팟도 해보고
아니면 좀 흥분했다 할 때 체외사정으로 피임도 할 겸 손으로 마무리하고..
평소에도 니 샤워하면서 거시기 씻을 때도 비누칠이나 젤리 같은걸로 살살 문지르면서 오는 흥분도 좀 느껴보고..
야.. 나도 20대 중반까진 쓸데가 없고 잘못된 자위방식으로
발기부전 정도가 아니라, 발기도 안되는데 자위해서 사정하는 병신이었어.
1~2년 동안 두 여친 지내면서 연습하고 훈련하고 하니까 금세 강쇠 소리 듣더라.
지금은 여자만을 위해서, 서로 위해주는 잠자리를 하니까 서로 좋더라구.
서로를 알아야 돼.
그리고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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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된코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