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지.. 2시간 바짝 놀고.. 근데 불 켜지고 정리하고 나온 후에 돈 내고 나면 존나 현자타임 오지 않냐? 10~30씩 내고 통장잔고 보면 진짜 왜 이러나 싶어지던데 나도 한 2년은 그렇게 놀다가 딱 끊었음 같이 조각모아서 가던 친구들도 돈 아까운게 느껴지니까 가성비 존나 찾더니만 마지막엔 결국 아줌마 나오는데까지 가두만 거기서 난 딱 끊어버렸음. 내가 내 돈 주고 왜 이런 줌마들이랑 놀고 있지? 하는 생각엔 그 친구들이랑 절교함 절교한 것도 아닌데, 그런데 안가겠다고 선언하니까 연락도 안옴. 결국 조각이나 모으려고 하는 투명인간에 불과했다는거지.. 쓰레기 새끼들 이젠 나이가 마흔 다되어 가니까 그놈들은 장례식장에서나 가끔 보는데 아직도 술 한잔씩 걸치고 집에 가려면 좋은데 가자고 계속 ㅈㄹ임 미친 놈들.. 집에 애가 있고 아내가 있는데도 아직도 저러고 앉았네.. 함 미혼인 나도 그런거 끊고는 차곡차곡 통장잔고 쌓이는 맛에 잘 사는데.. 왜 그러나 싶음 너도 되는대로 바짝 놀고, 정신 얼른 차려. 한달에 한두번씩 2년 놀고 나니 나는 돈 아까워져서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