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띵동~ '왔구나!! 흐흐ㅡㅎㅎ. 내가 오늘을 위해 몇일간 금딸했지!나의 흑염룡이 깨어난다!!!!' 띠리리리릭(문열리는 소리) '어? 왜 아줌마가 있지? 동대표 아줌마인가? 저번에 엘레베이터 관련 주민투표 때문에 온건가?' "출장 부르셨죠?" ㅇㅅㅇ?!!!!!!!!!!!!!!!!!!!!!!!!!!!!!!!!!뭗??????????????????????? '그래도 ㅈㅈ는 풀어야하니 어쩔 수 없다...' "네" 후다닥 씻고 ㅅㅅ 하는데, 이게 넣은건지 안넣은건지 나는 왜 허공에서 팔굽혀펴기 플랭크를 하고있는걸까.. 나는 누구인가 "총각 잘하네 ㅎㅎㅎㅎㅎ 내가 뾰~옹가게 해주께" 나는 침대에 대자로 눕고 아줌마가 입과 손으로 츄뽜야야오보뾰오용 하더니 바로 사정감이 몰려왔다. 그렇게 나는 씻는데 5분, 아줌마 씻는데 5분, ㅅㅅ10분만에 싸버렸다. 아줌마는 바로 화장실가서 씻더라. 그리고 바로 옷입고 가더라. "저..아직 시간이.. 1시간인데..아직 30분 남았는데....." "싸면 끝이예요. 수고했어요~" 내 인생에 최악의 ㅅㅅ였다. 차라리 그 돈으로 직접 업소를 가거나, 술을 먹거나, 게임에 현질을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