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예전에 강ㄱ피해자거등 한번은 분위기 잡고 넣으려고 하는데 그 눈에 공포심에 찬 눈이더라고 그래서 걍 피곤하다고하고 안했는데 꼭 ㅅㅅ를 못해서가 고민이 아니라 이 트라우마를 개인적으로 해결해주고 싶어서 이런 경험있는 사람 있나 찾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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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때 안될껄 그냥 손절하고 다른 여자 만나 피곤해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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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개인의 힘으로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너무 사랑하고 도와주고 싶으면 같이 정신건강과 방문해라
경험담이긴 하다만 정신질환은 개인의 힘으로 절대 해결 못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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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포기하고 살 자신없으면 힘들다.
난 결국 ㅅㅅ 포기하고 ㅇㄷ이나 보면서 살지만
해탈(?)하는데 10년걸리더라
개인차가 있다지만 트라우마있는 사람은 정신과고 나발이고
그냥 불가능이니 포기하던가 빠이빠이하던가 결정해야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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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중에 그런사람 있었는데 조용히 혼자 살아가는 형식이라면 바뀌지 않고 사람 좋아하고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인경우
그사람 좋아하는 여러사람 그 문제로 놓치고 나면 조금씩 인식이 바뀌면서 노력하기 시작함.
지인의 경우 그렇게 4~5명 보내고 6번째 사람과 관계갖고 결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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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한 인생을 구원해주길 바란다
힘들거라는 주위의 얘기를 이겨내고
이런 익명게시판말고 전문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곳에서
꼭 둘다 행복해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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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걸 너가 짊어지려고 하냐 그냥 다른 사람 찾아서 행복한 인생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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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불가능 하다고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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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는 스스로가 이겨내고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이미 겁먹고 이겨내려는 노력이 없다면 주위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못고침. 주위에서 할 수 있는건 스스로 그 틀안에서 벗어나도록 기다려주거나 응원 해주고 인도해주는 것 밖에 없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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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할 때 여자친구가 능동적으로 움직이게 해보면 어떨가 글쓴이가 가만 있고
강간의 공포는 관계에서 오는게아니라 폭압과 억눌림에서 오는거 같아서 주체적으로 임하게 하면 어떨까 해
익명 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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