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이야기인데
둘이 놀러가건, MT가서 같이 하루 자고 오건
아침에 성욕과는 상관없이 폭풍 발기가 되는 때가 있었는데(건강의 상징)
자다가 무의식중에 내 ㄲㅊ가 커져있으면
손으로 해주건 아니면 뒤돌아 문질문질하면서 슬쩍 삽입해주던
어쨋든 해소를 시켜주던 게 와이프였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모닝발기는 해소시켜줘야된다는 교육을
그전에 누군가 철저하게 시켜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ㅎ
요즘에도 결혼하고나서도 떡은 잘 안쳐줘도
새벽에 일어났는데 ㄲㅊ가 발기되있으면
(맞벌이라) 서로 그 바쁜 출근준비때도
"손으로 해줄까?" 하며
자동반사적으로 대딸해주는 와이프가 더 고맙다.(그래도 떡은 안쳐줌)
딸은 딸이요 떡은 떡이로다
와이프가 아무리 대딸해줘도 떡은 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