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3대 안마방이라고 들은 것은 제일, 앞산, 수성입니다.
그런데 제일은 PC로 변경되었다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남은 것은 앞산, 수성인데 모임 장소가 앞산이 가까워서 가봤습니다.
토요일 새벽에 갔습니다.
수도권(현금 18)에서는 취향 말하고 맹인 안마 받고, 서비스 받고, 필요한 경우 잠 자고 나올 수 있기에
당연히 그럴 것이라 생각하고
결제(현금 18)하고 올라 가는 길에 취향 말하고 잠 자는 것이 되냐고 했더니
맹인 안마는 없고, 지금 되는 아가씨는 1명 밖에 없고, 주말(?)이라서 자는 것은 안 된다고 ㅡㅡ;
솔직히 황당했지만 카운터에서 먼저 물어 보지 않은 제 잘못이니 그냥 이용했습니다.
그나마 아가씨 마인드가 좋아서 그나마 다행...
다 마치고 나와서 안지랑 역 근처 중국 건전 마사지 가서 최저가 마사지 받고, 잠 자고 나왔습니다.
원래 18만원에 자는 거까지 다 되는건데
쓴이는 18만원 다주고 안된다는 말 듣고도 그
냥 하기만 하고 나왔다고?
내가 바로 이해한거 맞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