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솔직히 군대 갔다와서 복학할 때까지 아다라시였는데 과 후배랑 CC 하면서 아다를 뗐다
전 여친은 알굴은 이쁘지 않은데 날씬하고 뭔가 색기(?) 그런게 있는 편이었다
게다가 자취하는 여자
그래서 그런지 나랑 연애하기 전에 이미 연애 경험이 몇 번 있었고 당연 후다였다
그런 여자애가 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데 사귄지 일주일만에 섹스한 것 같다
자연스럽게 여친 방에 가게되고 둘이만 있으니 안고 키스하다가 알몸이 됐는데
내가 입구를 못찾고 쩔쩔매니까 손으로 넣어주더라
그때 그 느낌은 아직도 생생하다
뭔가 뜨끈하고 미끈하고 우둘두둘한 것이 내 물건을 감싸는...
나도 모르게 전후 운동을 하다가 금방 싼 것 같다
그렇게 서로 배를 맞추고 나니 거칠 것이 없었다
그뒤로 거의 매일 두 세 번씩 한 것 같다
첫수업이 있는 날은 여친집으로 데리러 갔다가 여친 흐트러진 모습에 꼴려서 한 번
공강 시간에 여친 집에 가서 물고빨고 하다가 한 번
저녁에는 당연히 한 번
주말에는 여친 집에서 하루종일 나오지 않고 섹스했다
여친이 마법에 걸린 날이면 여친 입이나 손으로라도 풀어줘야 할 만큼 24년 아다라시의 한이 강했다
여친도 성적으로 소극적인 여자는 아니었고 오히려 불이 붙으면 적극적으로 나를 공략해왔다
내가 먼저 시작한 경우라도 여친 아래서 꺽꺽 신음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렇게 거의 일 년을 몸을 섞다가 인턴이다 뭐다 하면서 바뻐지게 되고 아랫도리를 맞추지 않으니 몸정도 사그러지더라
그때부터 서로의 단점이 보이면서 결국 헤어졌다
그후로 두 번의 연애와 한 번의 짧은 썸씽이 있었지만 아직도 첫 여친의 몸이 잊혀지지 않는다
매끄러운 피부와 달콤한 혀, 부드러운 가슴 음모에 촉촉히 맺히는 애액
앞뒤로 움직일 때 느껴지는 내부의 굴곡이 아직 생생하다
지선아 잘 사냐?
솔직히 너랑 다시 사귈 생각은 없는데 한 번 해보고는 싶다
생각있으면 연락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