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자위만해서 몰랐고
성인되어서 성관계를 하게되면서 알게되었지만
제가 조루입니다..
처음에는 자세히는 모르고, 이게 조루구나.. 내가 조루구나 싶었습니다.
성관계시 시간이 짧기도하고 원하지않은때에 사정했으니까요.
시간이 지나고서 여러가지 인터넷 검색을하다보니,
내가 조루중에서 과민성 조루일거라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귀두랑 요도가 남들보다 민감하다고 생각해서
관계전에 사노바스프레이나 파워겔을 바르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괜찮아지더라구요.
근데 궁금한건.. 평생 약을 바르고 관계하는것도 뭐..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혹시 민감성을 떨어뜨리거나 단련하는.. 방법이 뭐없을까요?
수술이나, 간단하더라도 주사같은것은 싫고ㅠㅠ
뿌리쪽에 링을 낀다던가하는..
형님들만 알고계시는 비법이 뭐 없을까요?
그래서 사정지연 콘돔도 써보고 삽입하고 사정감 드면 빼서 애무해주고 했었어요
근데 제가 봤을때, 조루는 심리적인 요인도 크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만났던 여친이나 파트너의 경우에는 오래하는 걸 좋아하지 않더라구요...오히려 빨리하니깐 좋아하는?
그러니깐 아 나도 좋고 여자도 좋구나 해서
조금 시간도 늘어난거 같더라구요 ㅎㅎ
이제까지 딱 한명이 짧게한다고 뭐라했었는데... 저는 제가 사정하고 나서 현타가 와도
손이나 삽입용 자위도구로 계속해주고 본인이 만족할때까지 해주니 별말은 없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노콘노섹으로 많이 즐기세용~